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산수교회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했다.노회 전도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총회서기이자 해피데이전도 대표인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강사로 나서 ‘감람원 땀기도’ ‘삭개오의 선물’ ‘눈물 골짜기로 지날 때 많은 샘이 있나니’ 등의 제목으로 청중들을 복음으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김한욱 목사는 특히 어린 시절 성장과정에서부터 목회자가 된 현재의 삶 전반에 걸쳐 깨닫게 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놀라운 사랑을 간증하면서, 그분의 부르심 앞에 우리 삶을 드릴 것을 강조했
김은호 목사(DNA미니스트리 대표)가 4월 15∼17일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저자인 김은호 목사가 DAN미니스트리에서 진행하는 ‘한국 교회 살리기 운동’과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첫 시작으로 강준민 목사(미국 LA 새생명교회)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DNA는 이번 행사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시간이자,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고립된 목회를 벗어나는 목회, 목회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행복한 목회가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이 50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은 4월 7일 곡성은혜교회(신승우 목사)를 찾아 예배하고 신문사 발전을 위한 후원을 당부했다.신승우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송하정 장로 대표기도, 샤론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시작했다. 신승우 목사는 ‘생명 가운데서 행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사람은 삶의 목표를 갖고 살아야 하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신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며 살기 위해서는 지식적으로 행할 바를 아는 것만으로 되
2년 4학기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하는 28명의 교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목소리와 몸짓을 선보이며, 주일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할 날을 기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산하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이하 찬율연구원) 제29회 졸업식 및 감사예배를 4월 6일 서울 개포동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에서 거행했다. 찬율연구원은 지난 3월 9일 개강해 총 4주간 현장과 온라인강의를 병행하며, 신앙교육과 영성 및 예능교육 훈련을 시행했다.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 ‘교회 개척과 자립의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부에 해당하는 이사회는 교회자립을 위한 정책수립과 정보제공을 담당하고, 전국 8개 권역위원회는 정책과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자립화 사역을 펼치는 이상적인 구조를 만들고 있다. 교회자립개발원은 이를 ‘권역 플랫폼’으로 명명하고, 구체적인 계획안까지 확정했다. ‘권역 플랫폼’이 구축되면, 교회 개척과 자립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은 4월 4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108회기 2차 이사회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임종구 목사)는 3월 18~20일까지 일본 동맹교단 제75회 총회를 방문해 양 교단의 협력관계를 확인했다.임종구 위원장과 부위원장 이억희 목사, 서기 이태영 목사, 총무 성경선 목사, 회계 김○○ 장로 등 위원회 임원들은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다이이치호텔 KFC 홀 별관에서 진행된 일본 동맹교단 총회에 참석해 총회 석상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동맹교단의 요시모치 히와오 부위원장, 서기 후지타 오사무 목사, 호조 주사 목사와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양 교단 협력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해 신선한 재미와 더불어 총회 다음세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했던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대회가 올해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까지 더해 돌아왔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6월 1일 경기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제2회 총회장배 전국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대회 및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부의 ‘2024 교육부흥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청소년)에게 개혁주의 세계관으로 시대의 문제들을 생각하고 해석하는 기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대전지역의 대표적 기독교대학인 한남대학교(총장:이승철)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3월 27일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린 교직원예배에 오정호 목사가 참석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을 기원한 것이다. 2008년부터 새로남교회는 한남대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금액이 1억 7200만원에 이른다.오정호 목사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염려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면서 “이번 기부가 선한
부산 새금곡교회(오성환 목사)가 3월 31일 한준희·최성진 선교사(태국)와 최신배·이주미 선교사(파라과이)를 파송했다. 선교사 파송예배에는 비롯 총회세계선교회(GMS) 박재신 이사장, 김정훈 증경이사장, 전철영 선교사무총장, 중부산노회장 오태식 목사 등이 참석해 파송 받는 선교사들과 새금곡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새금곡교회는 1993년 설립 이후 줄곧 선교에 힘썼다. 2002년 필리핀에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한 데 이어, 2004년에 말레이시아에, 2009년 캄보디아에, 2010년에 필리핀에 연이어 선교사를 파송했다. 새금곡교회 오성
서천읍교회 당회장 장은일 목사가 김영우 목사를 소속 충청노회에 고소했다. 서천읍교회는 김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다가 2020년 1월 은퇴한 곳이다. 고소장을 접수한 충청노회는 재판국을 구성했다.충청노회는 4월 2일 서천 구암교회(안영규 목사)에서 제150회 정기회를 개최했다.노회원들은 개회예배를 드린 후 신임 노회장 안영규 목사를 비롯해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다.이어 헌의부 보고에서 ‘서천읍교회 당회장 장은일 씨가 청원한 김영우 씨의 고소 청원’이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됐다. 헌의부는 오후회무 보고에서 '김영우 씨의 부정비리 고소 청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가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에 도전한다.이리노회(노회장:남길우 목사)는 4월 2일 주사랑교회(박성수 목사)에서 열린 제82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원 만장일치로 박윤성 목사를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현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부이사장과 전북권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윤성 목사는 오래전부터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을 이끌 적임자로 꼽혀왔다. 박 목사는 평소에도 젊은 목회자를 위한 목회 아카데미와 설교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미래자립교회에 비전을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겼다. 총회 정치에 관심 없는 그가 지난 6년
총회임원 후보 중 군산남노회 소속 안창현 목사(서광교회)가 가장 먼저 부회록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군산남노회(노회장:유일용 목사)는 4월 2일 군산동광교회(문성환 목사)에서 제85회 춘기 정기회를 열고 제109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안창현 목사를 추천했다.안창현 목사는 “오랫동안 총회와 지역사회에서 다음세대 사역에 헌신하며, 호남지역을 아우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총회임원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고 군산남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당초 군산남노회에서는 제109회 총회에 안창현 목사가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재순 권사)는 3월 26일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사회복지회 헌신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가졌다.전국에서 모인 67명의 임원들과 사회복지회 회원들이 함께한 헌신예배는 이사장 이춘임 권사 사회, 이사 여봉주 권사 기도, 이사 및 회계 이송자 권사 성경봉독, 변충진 목사(늘푸른교회) 설교와 축도로 드렸다.‘당신은 보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변충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는 이를 보배처럼 여긴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합회 사역에 마음과 뜻을 합쳐 함께 헌신하
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가 3월 27일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2024 복음전도, 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영남권역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강사로 나선 권영만 목사(용인 시냇가교회)와 이경구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믿지 않는 이들을 찾아가 섬기며 전도해 예수의 제자로 양육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2009년 교회를 개척한 권영만 목사는 불신자를 전도해 제자로 삼는 일이 전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예수가 명한 대사명의 핵심은 교회를 통해 예수의 제자를 만들라는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전국 장로 부부를 위한 원데이(One day) 말씀축제를 4월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목양아카데미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박성규 총장(총신대)이 설교와 강의를 한다. 또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의 찬양콘서트를 하고, 김용태 원로장로(새로남교회)가 간증 시간을 갖는다. 이외 깜짝 특별게스트도 등장한다.교단 장로 부부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인당 접수비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