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추천 입후보자 윤곽 … 6월 1일부터 등록부총회장 ‘치열’ … 총회총무는 역대 최다 경쟁제102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들의 윤곽이 나왔다. 총회총무 역시 이번 총회에서 교체된다. 5월 9~11일 열리는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후 교단은 바야흐로 선거정국으로 돌입하게 된다.부총회장 후보군 ‘치열’총회임원으로 추대를 받은 현황을 살펴보면, 목사·장로 부총회장과 부회계는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임원의 경우는 현 총회 부임원들이 정임원으로 추대되거나, 단독으로 출마한 상태여서 특별한 결격사
강중노회강중노회가 제118회 정기회를 4월 17일 산성교회에서 갖고, 공동회의 결의없이 노회에 위임목사 해약 청원 불가와 총회포상위원회 설치, 정치 제15장 제13조 미충족한 노회가입 목사의 총회전산 등록 처리 등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노회장:노경욱 목사(산성교회) 부노회장:강원석 목사 장성현 장로 서기:이윤복 목사 부서기:박균일 목사 회록서기:강동기 목사 부회록서기:오웅철 목사 회계:최형일 장로 부회계:전기철 목사 ▲총회총대:노경욱 황남길 강원석(이상 목사) 장성현 최형일 장진석(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황남길 목사 ▲총신대
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GMS이사:
경기중부노회경기중부노회가 제61회 정기회를 4월 17일 신갈성도교회에서 열고 신현수 목사(대명교회)를 총회총무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교육부 주최로 목사사모 성지순례를 하기로 가결했다.▲노회장:최광염 목사(성신교회) 부노회장:조용환 목사 서기:김형훈 목사 부서기:윤금종 목사 회록서기:강만석 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현 목사 회계:한재문 장로 부회계:성광현 목사 ▲총회총대:최광염 신현수 임성아 윤금종(이상 목사) 장영수 이강진 윤영종 송기덕(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최광염 목사 ▲총신대이사:임성아 목사 ▲기독신문이사:신현수 목사 ▲
제102회 총회 총회총무 선거는 역대 최다 경쟁으로 치러지게 됐다. 봄 정기노회가 거의 끝난 가운데 총회총무 후보로 8∼9명이 나선다. 가장 먼저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전남노회 노경수 목사(광주왕성교회)와 목포서노회 최우식 목사(목포 예손교회)다. 이어 3월말에는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와 군산노회 김정식 목사(안디옥교회)가 각각 노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4월에 들어서는 10일 충북동노회 이석원 목사(제천성도교회)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4월 17∼18일 양 일 동안 서인천노회 김영
김선규 총회장, 12일 기독신문사 간담회서 ‘건강한 보도’ 당부남상훈 사장 “공정보도와 경영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영남 목사와 사장 남상훈 장로는 4월 12일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총회장 김선규 목사를 초청하여 기독신문사의 현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사장 남상훈 장로는 “기독신문사 임직원은 총회는 물론 총회장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합심하여 공정보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영 또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또한 “기독
총회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개혁주의 신앙의 정체성을 계승해나갈 총회역사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총회역사관 개관식이 3월 31일 서울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총회역사위원장 김정훈 목사, 총회역사관설치소위원장 박창식 목사를 비롯한 총회 관계자들과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적인 역사관 개관을 축하했다.총회 제100회기를 기념해 제100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추진된 총회역사관은 설계업체인 JID의 시공으로 지난해 7월 착공해 8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서울 강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전국 사모 및 홀사모 초청 세미나가 3월 6일 제주도에서 개회했다. 한평생 목회자를 도와 사역을 감당해 온 사모들은 서로를 이해하는 동료들 속에서 안식을 얻었다. 기도로 영성을 채우고 사역에 필요한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어디 있든지 교회와 성도를 잊지 않는 사명감도 보였다.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017 총회 전국 사모 및 홀사모 특별초청세미나(이하 사모특별세미나)는 총회교육부(부장:김기성 목사) 주최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사모가 됩시다’(사 60:1)란 주제로 열
기독신문사(이사장:김영남 목사·사장:남상훈 장로)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라마다제주호텔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 수련회를 열고 실행이사들이 솔선수범하여 1년에 1구좌당 10만원 이상을 후원하여 ‘기독신문 보내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기독신문 취재차량 및 미디어 영상장비 마련에 실행이사들이 나서서 구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실행이사와 부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날 수련회에서 이성화 목사(부이사장)는 “교단의 진주이며 보화인 을 더욱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해서 일간지 추진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
재경호남협의회가 2월 20일 동광교회(김희태 목사)에서 제17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는 마중물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희태 목사는 “17년 동안 재경호남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건강한 총회와 교회가 되도록 서로를 돌보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한 회기 동안 대표회장으로 섬긴 서홍종 목사는 “재경호남협의회가 총회와 전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건강하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축복의 삶을 살자”라고
서울신학교(학장:김춘환 목사)는 2월 18일 서울신학교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졸업식에서 신학과 20명 여교역과 5명 부산분교(피아노) 1명 중국분교(신학과) 24명 등 졸업생 50명이 배출됐다.서울신학교 이사장 김대근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석찬영 목사 설교, 부학장 손은광 목사 학사보고, 김춘환 목사 훈사, 김영남 목사 축사, 서기행 목사 축도 등 순서로 이어졌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총회신학원이 4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을 찾은 교단 및 학교 관계자와 가족들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을 격려했고, 목회현장으로 향하는 졸업생들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될 것을 다짐했다.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회신학원 제110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2월 14일 양지캠퍼스 총회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송귀옥 목사 기도,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최기채 목사 축도 순
기독신문사(이사장:김영남 목사·사장:남상훈 장로)가 1월 3일 기독신문사 사무실에서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올 한 해에도 교단 정론지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이사장 김영남 목사, 사장 남상훈 장로를 비롯해 기독신문사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사장 김영남 목사는 신명기 3장 23∼29절을 본문으로 “지금까지 기독신문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만족하며 더 큰 일을 하실 것을 기대하자”고 권면했다.김 목사는 또 기독신문은 교단을 진단하고 건강하도록 하는 청진기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새해에도 모든 구성원
경기동부노회(노회장:김영 목사)는 1월 5일 천성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노회원들은 부노회장 강두철 목사 사회와 박성암 장로 대표기도,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 설교, 최원녕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됩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영남 목사는 “우리 목회자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목회의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인도와 은혜 덕분으로 여기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
총회(총회장:김선규 목사)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가 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하례회에는 총회임원과 증경총회장, 상비부장, 산하 기관장 및 직원, 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산하 노회와 교회에 부흥이 있고 나아가 능력 있게 일하는 교단이 되기를 기원했다. 무엇보다 시간과 때의 중요성을 알고 교단에 주어진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단이 되기를 다짐했다.서기 서현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신년감사예배에서 대표기도한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는 “새해에는 하나됨을 힘써 지켜 교회와 나라에 안정과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