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미션 회원들과 남서울교회 성도들이 카페에 진열된 아트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캔버스에서 솟아난 사랑의 온기가 음의 선율을 타고 따스함을 전달했다. 기독미술인모임 아트미션(회장:김덕기)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고 있는 자선 전시회 ‘함께하는 세상전’을 방문했다.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비전선교센터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9번째 정기전전진기지 ‘아름다운 땅’서 마지막 전시될 듯화폭마다 담긴 고백의 빛깔은 싱그러웠다. 창조주의 사랑이 푸른 물결 위에 파도치는가하면 오래된 성경 속에서 신앙의 광채가 피어났고, 감사와 감동이 삶의 테두리에서 날갯짓하자, 희망의 멜로디가 고개 들었다. 가을햇살과 어울리며 하나님을 향한 저마다의 고백이 오
아트미션 특별정기전 ‘Arms of Grace’ 아트미션 특별정기전…39인 고백 담은 신작 지역교회 찾아 전시 ▲ 홍푸르메 작가의 (위)와 김미옥 작가의 (아래). 은혜의 광주리는 이미 8개월 전부터 마련돼 있었다. 지난해 12월, 연말 자선전 ‘함께하는 세상전’이 끝난 직후 광주
▲ 김덕기 회장(오른쪽 3번째)을 비롯한 아트미션 임원들과 지구촌교회미술선교회 박태호 회장(왼쪽 4번째)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여름방학 숙제를 내준 듯 한 느낌이다. 동일한 주제, 동일한 규격 그리고 꼭 신작이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1부터 39까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하고픈 열망을 모아 지역교회 속에 수놓는 전시
기독교미술이 여물었다. 종교적 도상에만 치우친다는 말은 그야말로 옛말이 됐고, 주제에서부터 기법, 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회장을 빼곡히 채웠다. 겨우내 뿌린 씨앗이 싱그러운 열매로 거듭나듯 기독교미술의 성장세가 완연했다.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방효성 장로)가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및 한국미술인선교회원전이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일원동 밀알미술관에서 열려 세상 문화 속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기독교미술의 우수성을 드러냈다.특히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 한국미술인선교회원전은 최근 기독교미
▲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을 수상한 홍덕선 장로(가운데)와 세계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김정희 선목(왼쪽), 남편 김시열 대표를 대신해 수상한 이선숙 씨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7월 4일 99개 족자가 펼쳐졌다. 문방사우의 어울림 속에 시간을 거스른 정갈한 물길은 기름 부은 말씀으로 태어났고, 작품 마다 오롯이 품은 하나님의 은총을 유유히 드러냈다. 기독서
기독출판 ‘성찰’에 집중하다‘영성으로 회복’ 다양한 시도 늘어…교육용 만화 큰 인기 ▲ 2012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문화거리를 가장 많이 찾은 손님은 단연 청소년들이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를 위한 도서 보급이 기독출판계의 또 하나의 과제로 등장했다. 2012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문화거
▲ 올해 <함께하는 세상전>에서 판매될 송지연 작가의 작품과 이경림 작가의 작품이 담겨진 벽시계와 마우스패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단지 아트상품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했다. 작가의 정성이 오롯이 담긴 예술작품이었다.기독미술인들이 벽걸이 시계부터 마우스 패드, 핸드폰 줄, 아트수첩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였다. 그것도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
▲ 사애리사 선교사가 한국에서 사용했던 항아리(좌)와 이화졸업기념메달(1919년). 별은 홀로 빛나지 않는다. 태양 같은 항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빛을 받아 반사하면서 빛을 발한다. 별이 빛나지 않는다면 한낱 점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새벽하늘은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헤매던 우리 민족의 수난기, 그 암울한 민족의 밤하늘을 환히 비춘
‘사진은 찍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저명한 사진작가 안셀 아담스(Ansel Adams)의 명언처럼 사진은 단순히 찍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감성과 철학을 시각에 더해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사람, 가족, 자연, 삶, 사랑 등의 다양한 소재들이 작가의 의도에 따라 새롭게 표현된다. 흔한 소재도 작가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좋은 소재
▲ 시편 The Psalms. 새싹 그림으로 소망을 이야기하는 동양화가 정희석 작가의 개인전 ‘소망의 싹-그 두 번째’가 서울 잠원동 갤러리 우덕에서 30일까지 열린다.새싹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발견하고 치유, 긍정, 소망을 탐구해 온 정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품은 새싹이 모여 소망의 합창을 이루는 모습을 그렸다. 작
▲ ascending. 서양화가 이희진 작가의 개인전이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어름(The place of contact). 어름은 ‘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라는 뜻으로 이 작가는 우리 삶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고난들을 벽의 형태로 형상화하여 그것을 부정의 의미를 보는
▲ 아트미션 특별전이 열린 그림손갤러리 모습과 출품작들. 아트미션은 희망과 행복을 소개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 모임으로 전시회와 아트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십자가나 예수의 형상을 재현하지 않아도 작품마다 내적인 평화와 사랑이 넘쳤다.자연, 공간, 신앙, 여행, 환경 등을 주제로 내 건 크리스천 작가들은 하나님이 주신 세상에 대한 동경을 종교적 도상을 내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에서 독립 후 5회째 협회전을 개최한 한국기독교서예협회는 회원 수 60여 명의 대표적인 기독 서예인 단체로 성장했다. 한 관람객이 전시작을 감상하고 있다. 제5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전 및 제3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동숭동 예총화랑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 장로) 회원들의 작
‘기독교문화거리’에 24개 부스 마련, 독자와 소통 강화임사체험 관련 출간소식 ‘주목’… ‘복음전파 통로’ 의미 커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펼쳐진 기독교문화거리에서 기독교출판계의 현황과 미래를 위한 담론이 오갔다.(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박경진)를 중심으로 10개 회원사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