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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들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 죽는 훈련을 한다. 매일 아침 목욕을 하고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다. 만에 하나 자신의 시신이 수습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경호원의 실수는 대통령의 안전과 직결된다. 실수 없는 경호를 위해 그들은 풍선 터지는 소리와 총소리를 반복해 듣는다. 바람소리도 놓치지 마라! 경호원들의 업무 수칙이다.” 청와
독자
기독신문
2008.02.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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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 MBC ‘뉴스 후’란 프로를 보았다. 그 내용은 대형교회 목사들의 사생활과 교회당 건축비리 등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몇 가지 오해될 부분들이 있어 이 글을 쓴다. 첫 번째, 그들(MBC 기자)은 대형교회 목사들의 호화판 생활을 지적했다. 그 예로 3억 원대의 외제 승용차, 최고급 저
독자
기독신문
2008.0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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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3월 4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루츠(D. N. Lutz, 柳韶)가 부인(Lenove Harpster)과 함께 내한했다. 그는 농업 전문 선교사로서 해방 전에는 주로 평양에서, 해방 이후에는 대전에서, 농촌 선교 활동에 전념하였다. 먼저 그는 숭실학교에 농과(農科)를 신설하여, 농촌지도자를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학생들에게 벼농사 위주의 전통
오피니언
기독신문
2008.02.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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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교단의 핫이슈를 혹자는 김용실 총회장과 이 총무의 샅바싸움으로 알고 있고, 또 김 총회장 측근 몇이 총회장을 부추겨 총무의 축출을 획책하고 있다 한다. 게다가 정치꾼들이 L목사나 H목사를 총무 시키기 위해 총무 제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총무를 보호하기 위해 정치세력을 형성하려는 움직임도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이 총
사설
기독신문
2008.02.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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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경적 교육이다 전 시카고대 교수 벤자민 불룸 박사가 1950년대에 교육을 세 영역 즉 인지적 영역(지력), 정의적 영역(심력), 심리운동 영역(체력)으로 나누었다. 인지적 영역은 일반지능·적성·창의력 등 기본 능력과 재능을 포함하고, 정의적 영역은 감성과 의지를 포함하며, 심리운동 영역은 운동 능력은 물론 신체적 발달과 건
칼럼
기독신문
2008.02.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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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제90회 총회를 통해 한 가족이 되었던 수도권의 구 개혁측 교회들 일부가 결국 교단을 이탈했다는 소식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게다가 호남 쪽에서도 아직까지는 극히 일부에서이지만 추가 이탈 조짐이 보인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유는 한 가지이다. 지난 3년 동안 도저히 한 가족이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설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기자수첩
정재영
2008.02.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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