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회신학원(총장직무대행:박용규 교수) 2019학년도 제112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2월 12일 양지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62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졸업생들은 지난 3년 동안 선지동산에서 갈고 닦은 학문과 영성을 가지고 일평생 교회를 신실하게 섬길 것을 다짐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들의 가족과 교회성도, 이승희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과 총회 관계자들, 교직원과 동문들이 참석해서 사역의 길로 들어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1부 예배는 총신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 사회, 운영
“60만 국군을 그리스도에게로, 젊은이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총회군선교회 서울지부들이 연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총회군선교회 서울북부지회는 1월 22일 한광교회(차은일 목사)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은일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흥옥 목사(전하리교회) 인도, 차은일 목사 기도, 이성우 목사(열린교회) 설교, 증경회장 홍정표 목사(양평읍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임흥옥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회장에는 차은일 목사, 수석부회장엔
서울신학교(원장:김춘환 목사)가 2019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서울신학교는 1961년 5월 경기노회에서 교역자 양성 및 평신도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울고등성경학교가 모체가 됐다. 1968년 9월 서울신학교로 승격 개교하게 되었으며, 1970년 9월 제55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이어 2010년에는 서울 동작구에 신축 교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다.올해 모집 학과는 신학과정 주·야간, 여교역학과정 주·야간, 통신학과정, 여목회연구원, 목회대학원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이다. 서류는 서울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여봉주 권사)는 건축헌신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건축헌신예배는 건축위원장 장용옥 권사 인도로, 김성자 권사 기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전국여전련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황서건 선교사가 추진 중인 노숙자 쉼터 부지 매입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중서울노회장로회는 제27회기 총회를 2월 9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남교회(김구년 목사)에서 개최하고, 박상준 장로(금남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상준 장로 사회, 제2부회장 윤필영 장로 기도, 중서울노회장 박래흠 목사 ‘언약의 일군이여 재물 얻을 능력을 받으라’ 제하의 설교, 김구년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총회에서 지난 회기 제1부회장으로 헌신했던 박상준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제1부회장 윤필영 장로 총무 최규운 장로 회계 김옥태 장로 서기 신현철 장로 회록서기 김성덕 장로로 27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중부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단회를 2월 1일 발안제일교회(김종택 목사)에서 갖고 협력을 요청했다.간담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재열 장로 사회, 조길연 장로 기도, 김종택 목사 설교, 김충현 목사(운평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학카탄이 스타가 되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종택 목사는 “학카탄은 히브리어로 쓸모 없거나 하찮은 놈이라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가족들에게 소외당하고 이웃들에게 조롱당한 다윗을 이스라엘 제2대 왕으로 사용해주신 것을 기억하자”며, “목자의 마음으로 헌
총회군선교회(회장:이성택 목사)는 1월 22일 충북 괴산 문무대 육군군사학교에 음료 2만개를 전달했다.문무대 육군군사학교는 학군 학사 군종 법무 의무 등 매년 수천 명의 장교를 배출하는 국내 최대의 장교 양성 훈련소다. 이날 문무대에 전달된 음료 몬스터에너지는 코카콜라 한국지사가 후원했으며 총회군선교회가 전달식 등 관련 행사를 주최했다.총회군선교회는 전달식에 앞서 문무대교회(손준철 목사)에서 중앙회와 대전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고, 손준철 목사가 교회 소개와 운영상황을 설명했다.이어 11시부터 문무대 학교장과 여단장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112회 졸업식이 2월 12일 오전 11시 양지캠퍼스에서 거행된다. 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 목사)는 2월 8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전체이사회를 갖고 신대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사들은 졸업자 명부를 노회별로 살펴보면서 이상 유무를 살폈고 그 결과 총 557명이 졸업식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했다.이번 졸업식에는 이승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김종준 부총회장이 축도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사회는 서인천노회 김영남 목사 대 최석우 목사(푸른성교회), 직무이사 김영우 전 총장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김영우 목사가 제기한 배임증재 항소심 재판에 대해 김 목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월 1일 이같이 판결하고 1심 판결 8개월 형을 유지키로 함에 따라서, 김 목사는 오는 6월까지 형을 살게 됐다.재판부는 2016년 박무용 당시 총회장에게 2000만원을 건넨 것은 의료비나 선교비 목적이 아니라, 부총회장 선거에서 유리함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봐야 한다면서 부정당한 청탁이라고 판단했다.또 1심 판결 8개월 형이 지나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총회장 선거라는 중요하고 공정성이 요구되는 일에 청탁을 했으며 이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이영구 장로)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실천했다.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은 1월 17일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알려진 월곡동에서 한파 보다 더 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다.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김철인 장로)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섬김에는 12명의 회원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영구 장로는 “우리가 실천하는 사랑은 비록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총신대재단이사장 김동욱 교수(서울대학교)가 1월 24일 일신상의 이유로 교육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총신대 관계자는 “김동욱 이사장은 서울대 교수직을 수행하는 것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한국행정학회 학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 영역이 늘어나게 되자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 이사장은 이전에도 여러차례 이사장직 사임 의사를 교육부에 전달했고, 총회 인사들에게도 말한 바 있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김 이사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 그동안 교육부는 총신대 교원 징계와 총장 선출 일정이 끝나는 2월 11일까지 이사장직
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는 1월 23일 총신대학교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총장후보 재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지난 1월 17일 1차 투표와 비교해서 큰 이변은 없었다. 다음은 압축된 후보 7인의 명단이다.김성삼 목사(삼성교회), 이한수 교수(총신대신대원 신약학),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과), 김재호 목사(동산교회), 이상원 교수(총신대신대원 조직신학), 이재서 교수(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김성태 교수(총신대신대원 선교학).(이상 접수순)위원들은 투표에 앞서서 지난 회의에서 모집 자격 및 서류 구
중부 지역에서 신학생 양성 및 목회자와 중직자 재교육을 진행하는 수원신학원이 제42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수원신학원(이사장:이부호 목사 학장:황재열 목사)은 1월 21일 경기도 화성 본교 예배실에서 제42회 졸업식 및 ATA(아시아신학연맹)학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원신학원은 신학과(ATA B.Th. 과정) 7명, 신학연수과 3명 등 총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교회중직자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38명의 안수집사와 권사들의 수료식도 함께 거행했다.졸업감사예배는 이사장 이부호 목사 사회로 부이사장 최문철 장로 기도와 이사회
1차 투표 후 서류심사 탈락자 이의 제기 받아들여23일 재검토 회의 … ‘오점 없이 진행’ 의지 반영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가 예정대로 1월 17일 총신대에 모여 총장후보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투표 전 일부 후보들을 투표 대상에서 제외한 데 대한 이의가 제기돼 차기 회의에서 재론키로 했다.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총장후보 선정을 위한 1차 투표를 실시해서, 후보 공모를 한 11명 가운데 7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그 후보들은 다음과 같았다.김성삼 목사(삼성교회), 이한수 교수(총
교단의 최대 관심사인 총신대학교 총장 후보자 모집에 총신대 교수 7명과 목회자 4명 등 총 11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는 1월 14일 오후 6시 총장후보 입후보자 신청을 마감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총신대 인사로 김광열(총신대 신학과), 김성태(총신신대원 선교학), 손병덕(총신대 사회복지학), 심상법(총신신대원 신약학), 이상원(총신신대원 조직신학), 이재서(총신대 사회복지학), 이한수(총신신대원 신약학) 교수 등이며 교단 목회자로 김재호(동산교회), 김성삼(삼성교회), 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