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이하 세미연, 이사장:김궁헌 목사)가 7월 11일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교회 주도 협력선교’에 동참할 담임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자 선교동역 모임’을 갖는다. 대규모 세미나 형식이 아닌 소규모 선교동역 모임으로 개최하는 이유는 참석한 담임목회자들 간에 의미 있고 심화된 의사소통을 위함이다. 현재 등록을 받고 있으며 ‘교회 주도 미전도종족 선교’에 관심 있는 30~40명 이내의 담임목회자를 초청할 예정이다.‘교회 주도 협력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선교동역 모임은 ‘2020 세계선교대회
무너진 다음세대 신앙교육. 대안은 가정을 중심으로 교회와 학교가 연결된 원포인트 유바디 교육이다.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유바디 컨퍼런스가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장신대에서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zoom)도 병행한다.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수)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병설 형태로 새롭게 설립한 교육목회 전문연구소다. 유바디는 유니게-바울-디모데의 머리글자를 가져온 것으로, 디모데후서 1:5~6절의 말씀에 기초
(김현숙 지음 / 208면 / 13,000원 / 2023년 5월 15일 발행)절대 빈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어린 시절과 배움을 채우고 싶었던 젊은 시절을 지나“ 위로하는 자가 돼라”는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중년과 노년의 삶은 세상의 빛이 되었다. 간호사로, 교사로, 상담사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한 전인격적 치유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뤄지도록 섬기는 삶을 살아왔다‘. 위로하는 자’의 삶은 그동안 동역자로 세워진 많은 제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저자 소개/ 김현숙•사단법인 라파심리상담센
온전히 현장에서 진행하는 여름성경학교는 3년 만이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물이 튀기고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다이나믹한 현장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다.그러나 3년이라는 공백이 준비하는 이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3년 전 처음 신학교에 입학한 전도사들에게는 올해가 첫 오프라인 성경학교일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영상을 만들고, 화상 채팅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성경학교를 기획해본 적이 없다면, 이것은 또 하나의 큰 숙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제81회(회장: 김만철 목사) 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 목회 현장으로 나간지가 벌써 35년이 되었다. 이들은 졸업 35주년 기념사업으로 부부 수양회를 2023년 6월 12일(월)을 시작으로 14일(수)까지 2박 3일로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졸업 35주년 기념 부부 수양회”를 갖는다. 여기에 저녁 시간에는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와 조승호 목사(은샘교회)를 강사로 은혜를 나누고, 낮시간에는 동기들 간의 교제와 함께 주변 관광을 하기로 했다.81회 동기목사들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가장 많은 입학생들이었다. 특별히
“죽으면 죽으리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그렇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했던 에스더의 ‘명대사’다. 세속의 가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언이자 믿음이다.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꿈미, 대표:김은호 목사)가 2923년 여름을 죽음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준다. 꿈미의 2023년도 여름사역 주제는 ‘God is King(feat. 에스더)’이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해 승리한 에스더의 3가지 스토리를 살펴본다. “하나님은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어떻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생할동반자법’을 반대하고 나섰다. 동반연과 진평연 등 500여 단체는 5월 4일 성명을 내고 “비혼 동거와 동성결합을 합법화하려는 생활동반자법안 발의를 규탄하며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지난 4월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하 생활동반자법)을 대표 발의했다. 성명은 “이 동거 법제화 법안은 결혼을 회피하려는 성인의 욕구를 앞세워 아동복리에 현저히 반하는 제도를 법제화해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
총회를 아름답게 하는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배만석 목사, 이하 총아협)가 4월 21일 광명 명가원에서 ‘108회 총회 임원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무총장 이성배 목사 사회로 진행한 정책토론회는 ①대회제에 대하여 ②정년에 대하여 ③총회선거제도에 대하여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회제 시행에 대해 “더 시간을 두고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정년제 연장은 부정적인 의견이 팽배했으며, 총회 선거제도는 “금전선거를 떼어내고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V15‘2023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Global Cell Conference) V15’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와 최성은 담임 목사가 메인 강사로 섬기고, 톰 레이너 목사(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 총재)와 지용근 소장(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이 특별 강사로 나선다.컨퍼런스에서는 소그룹 공동체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할 뿐 아니라, 교회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이동원 원로 목사는 △종교개혁과 경건주의의 숙제와 해답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5월은 온통 기념일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 말씀이다. 부모님께, 부부에게, 스승에게도 가장 값진 선물은 말씀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성경’을 먹이는 건 어떨까? 말씀을 가장 잘 먹이는 교회로 소문난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의 노하우를 살펴보고, 의 효과를 들어본다.“삼척동자도 말씀을 강론한다.”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에서는 꿈같은 소리가 현실이 됐다. 사랑과평화의교회는 매 주일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 유혜경 권사는 요즘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주제를 따라 읽다보면, 말씀이 들리고, 삶의 해답이 보이기 때문이다.유혜경 권사는 평소에도 성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시중에 나온 유명한 성경공부는 거의 다 시도해 봤다. 성경필사도 꾸준하게 했다. 하지만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통으로 읽고, 암송하고, 배우기 쉬운 방식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시판되자마자 통독했다. 그리고 1년에 20회 이상 읽는다는 목표도 세웠다.70세임에도 불구하고
MZ세대와 네트워크 하는 교회(김은혜 외 지음 / 280면 / 14,000원 / 2023년 3월 10일 발행)오늘의 한국교회는 급격한 교세감소와 함께 청년세대의 소멸을 체감하고 있다. 교회 안에 청년이 없다면 미래 교회는 암울하다. ‘과연 그 많던 청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물음 아래 11명의 신학자가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교회를 전망하며, ‘MZ’라 불리는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목회를 제안한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 결합하
미전도 종족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청년세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4월 24일부터 5일간 전국을 휩쓴다.1500여 교회의 청년공동체가 함께하는 ‘2023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청년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이라는 핵심가치로 한국교회 청년세대를 일깨우고 있다. 청년을 향한 생명력 있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했다.청년다니엘기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 77회기(회장:도수열 목사)는 3월 23~24일까지 인천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초청으로 춘계 수련회를 개최한다. 77회기 동창회는 전국에서 목회하는 동기들 교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몇 년 동안 수차례에 이르기까지 큰 성황을 이루다가 이번에는 계산교회의 초청으로 모이게 되는데 현재 120여 명이 신청했다.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쉼과 교제 그리고 인천 문화 탐방 프로그램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목사)의 개회 설교를 비롯해 강기원 한의학 박사의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권성수 목사)은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대구동신교회 벧엘홀(문대원 목사)에서 개최한다.복음으로 살리고 고치는 사역‘생명사역’이란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셨던 사역(마 9:35)으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사역을 뜻한다. 전교인이 생명사역자로 변화된 대구동신교회는 수년 동안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였다. 2022년 기준으로 예산은 15배, 22년 동안 교인 숫자는 800명에서 8000명으로 성장하는 기적을 맛봤다. 이 생명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