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제작사 스토리셋이 <회복>의 두 번째 이야기인 <용서>(김종철 감독) DVD 제작을 위한 후원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용서>가 극장에서 종영한 지 1년 반 만에 온라인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모금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풀 만화 원작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0년간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경계를 넘어 가독교적 가치가 함의된 영화를 소개해 온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새 단장한 목적은 ‘사랑’과 ‘국제’라는 두 가지 테마에 있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사랑이야기가 함의된 작품
▲ 10년 만에 극장에서 개봉되는 기독교 애니메이션 <리틀제이콥>은 아이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창조론적 관점에서 일러준다.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슈렉>, <쿵푸팬더>를 시작으로 최근에 <메리다와 마법의 숲>, <가디언스>까지 픽
<리틀제이콥-울렁울렁박물관>(유형 감독)이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박선이)가 택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 선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3개 분야에 걸쳐 2012년 3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발표했다. 극영화 부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김주호 감독)와 다큐멘터리
1000만 관객을 넘은 <도둑들>, <도둑들>의 흥행돌풍을 이어받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이웃사람>, 할리우드 액션 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 8월까지 영화판은 대목을 한껏 누린 대작들의 경연장 같았다. 그러나 너무 뜨겁게 달군 탓일까. 어느새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처럼 대작들의 경쟁이 한
전용문화공간 ‘필름포럼’ 서울에 문 열어‘복음적 가치로 문화 변혁’ 플랫폼 역할 기대 30년만의 쾌거다. 1982년 이장호 감독의 <낮은데로 임하소서> 개봉 이후 기독교영화계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2012년 5월 1일 최초의 기독교영화전용관이 개관한 것이다. <필름포럼>. 한국
영화를 보면서 누리는 기쁨 중 가장 큰 것은 대리만족과 대리경험이라는 선물을 받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어렸을 때 더욱 그랬다. 좁은 틀 안에 살았던 소싯적,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영화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모난 스크린을 통해 지구 밖 우주를 여행하며 외계인과 만나고, 백설 공주를 눈앞에서 목격했으며, 시간 여행도 가능했었다. 당시 헐리우드키드들은
▲ 김성길 목사가 에덴동산으로 추청되는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현장리포팅을 하고 있다. 천국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가 나왔다. 로드역사다큐 가 바로 그것이다.에덴동산으로 추정되고 있는 유프라테스강에서 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에 나타난 천국의 흔적을 쫓고 있다. 총 7부로 구성돼
“탄압받는 북한의 기독교인들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주기철 목사, 문준경 전도사 등 대표적인 순교자들의 삶을 영화와 다큐멘터리로 꾸준히 제작해 기독교영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권순도 감독이 새 영화 ‘선처’를 선보였다. 북한 지하교인들과 탈북자들의 애환을 다룬 북한선교
“원수마저 사랑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그렸습니다”한국의 대표적인 순교자 주기철, 이기풍, 손양원 목사와 문준경 전도사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권순도 감독이 최근 ‘용서’를 주제로 한 신작 ‘한걸음’을 선보였다.‘한걸음’은 모처럼 만나는 기독교 극영화이자, 기독
▲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다큐멘터리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진실성이 담겨진 영화다. 또한 노 선교사 부부의 헌신적 삶이 큰 울림으로 다가선다. 4월 극장가에 기독교다큐멘터리 영화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가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7일 개봉한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
강원희·최화순 선교사 부부 의료봉사 활동 담은소명 3편 개봉 ‘큰 감동’ ▲ 소명3 는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낮은 곳을 향하는 강원희 최화순 의료선교사 부부의 헌신적인 삶과 부부애 등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화면 뒤로 히말라야 산맥의 비경이 펼쳐진
▲ 연말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기독교영화가 개봉됐다. 왼쪽부터 기독교의 난제들을 변증법적으로 답변한 <믿음은 살아있다>, 10대들의 성장이야기인 <세이브 어 라이프>, 팔레스타인 자치구 내 기독교인 이야기를 담은 <용서>의 한 장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독교영화 열기가 올해도 여전하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는 세 편의 영화가
▲ 김현우 대표. “흥행보다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 영화를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해 주시는 것이 더 감사하죠.” 5월 셋째 주 좌석점유율 1위, 개봉 7주째임에도 불구 상영관 계속 확대, 관객 수 1만 명 돌파. 세 번째 수입 영화인 <믿음의 승부>의 흥행으로 제법 들떠있을
▲ 영화 주인공 권오중(오른쪽)과 이현우(왼쪽)가 선교사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오중은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잊혀진 가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길게는 70년 이상 영국의 어느 선교단체 지하창고에 남아있다는 가방.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떠나면서 두고 간 가방 이야기를 듣고, 오중은 도대체 그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