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노회(노회장:서상진 목사)가 1월 8일 남원중부교회(박귀선 목사)에서 신년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목회개발연구원(원장:강대훈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나서 ‘챗GPT를 목회사역에 활용하기’에 대해 강의했다.김태훈 목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특히 챗GPT의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챗GPT는 이 시대의 언어이며, 목회자들은 스스로에게 불편하더라도 그 언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챗GPT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각 협의회 및 노회 차원의 신년교례회가 계속되며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월 12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평화롭고 은혜로운 새해가 나라와 총회 위에 임하기를 기원했다.강전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총회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경북지역 노회와 교회들을 축복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남전주노회(노회장:박종탁 목사)가 새해를 작은 음악회로 시작했다. 1월 5일 전주 서부중앙교회(노재석 목사)에서 노회원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박성수씨,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씨, 바리톤 김대은씨 등이 출연해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와 ‘참 아름다워라’, 가곡 ‘연’, CCM곡 ‘성령의 열매’ 등을 연주하며 복음사역에 매진하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연주에 앞서 노회 서기 정성일 목사 사회, 추동교회 이민종 목사 기도, 노회장 박종탁 목
대경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최해용 장로)는 1월 9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로회원들은 최해용 장로 사회, 증경회장 정재훈 장로 기도, 정중헌 목사(성남 영도교회) ‘바울의 일생’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장 김재국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신년인사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석환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경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고, 전승덕 목사(총회회록서기) 신수희 장로(증경부총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12월 21일 낙도와 농어촌지역 목회자 위로회를 열었다.노회 농어촌부(부장:정우평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수노회 산하 14개 교회에서 2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 영화관람 오찬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예배에서 부장 정우평 목사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낙도와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을 각각 소개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자들은 영화 ‘서울의 봄’을
광주전남노회협의회(대표회장:박종일 목사)는 1월 3일 광신대학교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복음을 위한 분투와 협력을 다짐했다.광주전남지역 각 노회에서 120여 명의 목사장로가 참석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박종일 목사 사회, 부회장 박세용 장로 기도, 직전회장 전요섭 목사 ‘그리스도를 위해’ 제하의 설교, 대표회장 환영사, 증경회장 정태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전요섭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과 교회를 위해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헌신하며 충성하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부회장 김범택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
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1월 2일 광주산수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를 마련해,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건강한 목회대안을 찾는 시간으로 새해 첫 사역을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광주전남노회원과 산하기관 회원들은 서기 이한석 목사 사회와 임춘수 목사 설교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먼저 진행한 후,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를 강사로 ‘한국교회 트렌드 2024’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열었다.지 대표는 “한국사회의 탈종교화 현상 속에서 특히 주 이탈층이라 할 수 있는 40대 이하 세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교회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12월 9일 여수 더큰은혜교회(송형석 목사)에서 대학청년부(부장:왕재권 목사) 주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청년이 묻고 교회가 답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엠마오연구소’ 운영자인 차성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젊은이들이 고민하거나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당초 이날 행사는 각 교회 대학청년부 임원들 중심으로 50명 안팎의 적은 인원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에 대한 각 교회 청년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아 1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자리를 함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12월 12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 및 제108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 감사예배를 개최했다.영남지역 245명의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으로 대경노회 소속 김○○ 목사가, 차기회장으로는 경동노회 소속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가 각각 선출됐다.개회예배는 김종혁 목사 사회,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대봉제일교회 서철수 장로 찬양,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박기준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장)
한 살림을 해 온 전남제일노회와 전라노회가 분립과 함께 새 출발을 했다.총회전남제일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서정수 목사) 주관으로 12월 11일 전남제일노회는 광주새한교회(이상덕 목사)에서, 전라노회는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각각 분립예배를 열고 정식으로 분립했다.전남제일노회는 광주중앙교회 광주번성교회 장성중앙교회 장성기은교회 담양제일교회 영광백수읍교회 등 54개 조직교회와 67개 미조직교회 등 총 127개 교회 및 기도처로 구성했다.전라노회는 영광대교회 중앙장로교회 염산교회 법성교회 나주제일교회 광주동문교회를 비롯한 24개 조직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제93회 1차 임시회를 12월 7일 호산나교회에서 열고 예닮교회의 가입청원을 허락했다.예장백석 소속이던 예닮교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가입의사와 사유에 대해 밝히며, 노회원들로부터 가입동의를 받았다. 예닮교회의 시찰배정 문제는 노회 산하 5개 시찰의 시찰장들이 추후 모여 결정하기로 했다.
부울경교직자협의회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교원드림리조트에서 교직자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350여 명의 교직자 부부가 참석해, ‘일어나 함께 가자’는 주제로 신앙과 사명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1박 2일 동안 4차례의 예배와 7차례의 특강 등 말씀집회 중심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황한열 목사(부산 송정제일교회) 사회, 조평제 장로(하나인교회) 기도,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한 사람을 찾습니다’ 제하의 설교, 이진철 목사(성산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 제108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근우 장로)는 12월 5일 전주 동은교회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진수만 장로(전주노회·동은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에서 78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하고 임원들을 개선하는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 방안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개회예배는 진수만 장로 사회, 고문 김남기 장로 기도, 신전주교회 김상기 목사 ‘교회의 일꾼상’ 제하의 설교, 동은교회 서정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상기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붙들
울산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정을균 장로)는 제24회 정기총회를 12월 1일 양산 석계교회에서 열고 최진철 장로(남울산노회·석계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명예회장 장동식 장로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석계교회 최영만 목사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순종하여, 교회와 세상에 유익을 끼치는 장로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춘수 장로, 남울산노회장 김병권 목사,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 이일주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수련회와 지역별 간담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따뜻이 잡아야 사랑도 더 깊어질 수 있는 것이다.전서노회자립개발원(위원장:유웅상 목사)이 그런 자리를 만들었다. ‘섬김과 위로의 예배’라는 이름으로 노회 안에서 서로를 후원하는 교회와 후원받는 교회들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한 것이다.11월 29일 정읍한우식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51개 지원교회 목회자들과, 총 43개 미래자립교회 및 차상위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류병택 목사(산월교회)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홍순율 장로(아리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