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이하 이단대책위)가 94회기를 시작하자마자 신천지의 교회침투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단대책위는 지난 10월 20일 부산신학교에서 신천지 추수꾼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세계선교회와 논의해 신천지 및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해마다 배포하고
총신대학교 부원장을 역임한 서철원 박사의 저서 〈교회론〉이 중국어로 번역돼 출판됐다. 국내 신학자의 저서가 중문으로 번역되어 화교 출판사를 통해 보급된 것은 처음이다. 중국기독교서점은 최근 서박사의 교회론의 중국어 번역을 끝내고 157쪽 분량의 간체자 중문판(증주출판사)으로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미국과 캐
▲ 소강석 목사 WCC 총회가 2013년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NCCK에서 주도해 유치한 WCC 총회에 대해 일반사회에서는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보수교단에서는 WCC는 용공주의고 적그리스도 단체라고 비난하며 개최 반대를 위한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다. 우리 교단도 총회에서 반대 입장을 결정한 바이다. 이 같은 반대 움직임은
▲ 왕십리교회는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을 추구한다. 그래서 지역주민도 한가족이다. 교인들이 에 앞서 지역주민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칼빈 교리교육 ‘사역 원동력’왕십리교회왕십리교회는 신학과 선교의 두 축으로 움직인다. 과거 100년이 보편적 복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왔다면,
▲ 이상화 목사 “우리는 신대원을 졸업하는 순간 주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갖춘 ‘무적(無敵)의 용사’가 아니라, ‘무적(無籍) 상태’가 됩니다.” 올해 초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젊은 목회자 미래사역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에서 만
학생 {정체성 훼손 원장 퇴진하라} VS 원장 {학생들 소설쓰고 있다} 대학원 교수 2명 재임용 탈락이 원인…근본적 문제 해결해야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원장:이한수 교수, 이하 목대원)이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목대원 학생들은 9월 중순부터 전면 수업거부를 해왔으며, 현재에는 이한수 원장의 퇴진을 조건으로 한 [시한부 수업]에 복귀
총신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일웅 박사는 25년간 총신을 섬겨온 베테랑이다. 그는 확고한 개혁주의 바탕 위에 기독교 인문학과 교육계열 특성화를 통해 총신을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화합과 총회의 협력, 그리고 전국교회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년 3개월의 진통 끝에 총장으로 선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10월 26일 순복음부평교회(장희열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조 목사(삼락교회 원로․예장합동)를 선출했다. 김조 신임 대표회장은 {대표회장 직책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상임회장(전용범 목사), 운영회장(정도출 목사),
총회 4기관 등반대회/사진 있음 총회를 섬기는 총회본부, 기독신문사, 총회세계선교회, 총신대학교 등 4개 기관 임직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등반대회를 가졌다. 4개 기관은 10월 23일 기독신문사(사장:김원래 장로) 주최로 검단산(657m)에서 제3회 [총회 4기관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3시간 가량 등반을 하면서 주
오피니언 미주기독신문 창간에 관심을미주지사장 안기정 목사미주기독신문이 창간됩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45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 미주지사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발행인인 서정배 총회장님과 기독신문사 사장 김원래 장로님 그리고 신문사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신문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협력
칼빈탄생 500 주년을 맞아 올해 종교개혁주간이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총신대학교(총장:정일웅 박사)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신아! 세상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총신제를 개최한다. 사당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말씀집회, 사회참여 컨퍼런스, 오페라 갈라쇼, 영상제, 창작CCM대회,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신학대학원과 신학원
▲ 총신 신대원 68회 동창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68회 동창회가 10월 15일 성도교회(장정일 목사)에서 총회 임원 당선 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었다. 최재우 목사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박천일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68회 동기 총회장 서정배 목사와 회록서기 최병남 목사의 제94회
총신신대원 면접고사 강화, 당락 좌우할 듯 총신대학교를 비롯해 지방 신학교들이 일제히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원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신학대학원의 경우 특별전형을 포함해 393명을 모집하며, 총회신학원은 미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자나 동등 이상의 자격을
지난 14일과 19일 열린 찬송가공회문제처리위원회에서 찬송가공회에 양원 장로를 제외한 4인의 위원(서정배 최재우 박춘근 목사 김부영 장로)을 이사로 파송하기로 결의해. 그간 찬송가공회 불법화를 주장해 온 총회가 찬송가공회에 이사를 재파송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에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불거져. 서기 박춘근 목사는 찬송가공회 참여 이유를 {
[총회장 서정배 목사 취임 특별대담] 대담:이길환 편집국장 제비뽑기 유지 계기로 공명선거 공고해지길 총회 결의 존중하고 이제는 양보미덕 발휘할 줄 알아야 찬송가공회건은 교단 유익 위해 최선 다할 것 구제부 관련 특별재판국에 거는 기대 커 총회 재정 사용에 믿음 심어주는 임원회 될 것 보수교단협의회 구성 및 세계대회도 개최 총회장 추대 후 제94회 총회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