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총회공과가 제작에 들어갔다.새로운 공과의 이름은 이다. 지난 1월 3일 총회교육개발원은 총회교육.com 회원 및 SNS 팔로워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총회 통합형 공과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을 채택했다.이어 1월 6일 총회회관에서 교육과정 현장감수위원들과 함께 통합형 공과 연구세미나를 갖고, 주일학교 미취학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교육과정에 사용할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라는 주제에 따라 교육의 목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안홍대 목사)는 12월 12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안홍대 목사 인사말, 총무 강용덕 목사 기도에 이어 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나서 ‘목회,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했다.김태훈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사례로 든 강의를 통해 ‘소통 방식이 달라진 시대에 맞춰 목회자의 메시지 전달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홍석환 장로)는 12월 17일 익산 북일교회(김익신 목사)에서 호남지역 회장단 및 임역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조형국 장로) 임역원들이 참여해 함께 예배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준비위원장 김화중 장로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김근택 장로 기도, 김익신 목사 ‘이기는 법을 배우라’ 제하의 설교, 손석훈 목사(갈전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조형국 장로 환영사와 채관석 장로의 색소폰 연주 순서도 마련됐다.이어진 간담회 시간에는 홍석환 장로 인
총신대학교 직원의 자격에서 ‘본 교단’ 소속이란 문구가 사라졌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정용덕 서울대 교수)는 지난 10월 18일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제11차 이사회에서 ‘직원인사규정’ 개정안을 다뤄, 제1장 제2조(자격)를 “본 대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무흠한 기독교 세례교인이어야 한다”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총신대학교는 “본 대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본 교단의’ 무흠한 세례교인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유지해왔다.법인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사들은 총무처가 청원한 ‘직원인사규정’의 ‘직원 자격’을 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여봉주 권사·이하 전국여전련)가 성탄예배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83회기의 전국여전련은 미래자립교회와 군선교사를 지원하는 등 올 한 해 복음확장을 위한 사업에 진력했다. 그러나 정년 문제, 총회건물 임대계약 문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12월 11일 성탄감사예배는 총무 최경옥 전도사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탄을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했다.앞서 11월 26일에 전국여전련은 11월 정기 실행위
총신대학교 산업교육학부(학과장:김성원 교수)가 11월 23일 총신대학교 백남조홀에서 추수감사절 축제를 갖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을 초청해서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마련했고, 각 반 장기자랑 발표, 뷔페식사, 공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개특강은 올해 6월 부터 실시 중인 어린이집 평가제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누리과정을 주제로 해서 호응을 받았다.또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이재서 총신대 총장이 설교했다. 총신대산업교육학부는 2012년 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총신대학교 시청각실에서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했다.는 총신대 51대 내일 총학생회(회장: 조현수 총학생회장)와 총신인재개발센터(센터장: 백은령 교수)가 공동 주관, 총신대학교 재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전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계발을 위한 성장계획서를 쓰고 여러 형태로 목표한 계획들을 수행한 후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 심사 및
총신대학교총동창회가 11월 26일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고창덕 목사(수원북부교회)를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임했다.동창회원들은 고창덕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리고 한 회기 동안 학교의 발전과 회복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예배에서는 직전 후원이사장 서재운 목사가 설교했고, 특별순서로 총신대 야훼선교단이 찬양했다. 총동창회는 새회기 동안 장학금 후원과 사랑의식권 지원 사역 등을 통해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 동문의날과 회보발간 등을 통해 동문들이 총신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
총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이상복 목사)는 11월 26일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에서 제1회 미래자립교회 자립화세미나를 개최했다.‘교육지원&목회자 이중직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전남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자립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바람직한 교회 자립의 방안들을 모색했다.첫 강사로 나선 총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는 ‘목회,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쇄미디어시대에서 영성미디어시대를 거쳐 소셜미디어시대로 바뀌어가는 환경에 맞춰 목회자들이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목사)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총신주일 헌금’ 참여를 당부했다.이재서 총장은 “감사하게도 제103회가 총신주일을 지키기로 결의했다”면서 “총신주일은 개교기념일인 5월 15일이 지난 첫 주일이지만, 5월 셋째 주일이 아니어도 교회 상황에 맞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총장은 “총신은 지금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 있어서 교단 산하 교회들의 총신주일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총신주일에 참여해주시면 총신이 정상화되고 총신이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한 훌륭한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하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목회자 후보생과 리더들을 길러내는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목사)가 때아닌 성희롱 발언 시비에 걸려 타격을 받고 있다.총신대학교 총학생회(회장:조현수) 등은 11월 18일 ‘총신대학교 성희롱 사건 및 전수조사에 대한 학생자치회의 성명’을 발표하는 동시에, ‘2019년 총신대학교 교수 성차별 성희롱 발언 전문’이라는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지난 10월 4일 헤어롤 발언으로 현재 총신대법인이사회(이사장:정용덕 교수)에 의해 직위해제당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모 교수의 발언은 물론, 추가적으로 4명의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회장:이춘복 목사)가 11월 14일 총신대신대원 양지캠퍼스에서 ‘제15회 후배사랑 양복물려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신대원 학생들을 격려했다.총동창회는 동창회원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구매한 양복과 개교회 및 동창들이 입던 옷들을 내놓아 신대원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1만~5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물품으로는 새 의류(양복, 콤비, 남성코트, 여성코트, 상의, 바지 등)와 양복 및 기타 2800여 벌의 옷을 골고루 마련했다. 또 무료코너도 마련해서 학생들이 종류별로 1점
지난 10월 4일 수업 중 머리에 헤어롤을 하고 있는 여학생에게 매춘부의 화장행위를 연결지어 지적했던 총신대 모 교수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이 내려졌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정용덕 교수)는 11월 15일 총신대에서 회의를 갖고 해당 교수에 대해 이같이 결의했으며, 이에 따라 조만간 징계위원회가 소집되어 해당 교수의 신분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해당 교수는 직위해제 결정에 따라 구체적인 징계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공식적으로 총신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총신대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은 해당 사건이 중대하다는 데 대해
총신대 전 재단이사들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취소)에 대한 '조정'이 11월 12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렸다.이날 조정은 법원 측에서 판결일까지 정했다가 이를 미루고 정한 것이었기에 담당 판사가 교육부 측과 전 재단이사회 측에 구체적인 타협안을 밝힐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특별한 조정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교육부 측은 전 이사들에 대한 해임취소를 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담당판사는 양측 입장이 변함이 없음을 확인하고 내년 1월 14일 판결을 내리겠다고
총신대학교 전 재단이사 5명이 최근 법원에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이사들은 박노섭 임흥수 홍성헌 정중헌 송춘현 목사 등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취하서를 냈던 유태영 목사까지 합해 소송(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취소) 취하 의사를 밝힌 사람은 6명이 됐다.소송을 취하한 이사는 “재단이사들이 총신사태 과정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사실 정관개정이나 총장선출 등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했기에 전적으로 매도되는 것에 억울함도 있다”면서 “그러나 총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취소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