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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가지고 정도 걸을 것▲정치부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많은 고비와 함정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진심을 가지고 정도를 걸을 것이다. 총회의 영예를 드높이는 일에 마음을 담으며,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개척교회 성장지원 진력▲전도부장 배재군 목사(서중노회·천호동원교회)한국교회가 최악의 정체기를 맞는 위기상황 속에서 전도를 통해 교회의 역동성을 되찾고,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전도정책 개발과 개척교회 성장지원에 힘을 모으겠다. 교육현장 실질사역 지원▲교육부장성실하고 투명하게
총회매거진
총회특별취재팀
2014.09.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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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마지막날 총대들은 제98회 총회 때 총무를 파회 후 1달 이내 처리하라는 결의를 이행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 “종료됨으로 기각”하기로 결정했다.황규철 총무에 대한 문제는 총무 처리 불이행 진상 조사 건의 기각 처리로 사실상 종결됐다.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4.09.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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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길자연 총장 선출과 관련된 사안들을 조사처리하기 위한 위원회가 결성됐다.총회 마지막날 총대들은 대구수성노회 등 13개 노회의 헌의안을 받아들여서 총신 총장이 총회의 70세 정년제를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출된 데 대해 재단, 운영이사, 총회 관계자 등을 조사처리하기로 했다.또 총신대 재단이사 임기와 관련해서는 정관을 개정해서, 70세 정년을 지키도록 하고 재단이사 임기는 4년에 한번 연임 중임토록 하기로 했다. 총회는 이같은 결의 내용을 소급해 적용할 것을 지시했으며 여기에 개방이사까지 포함토록 했다.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4.09.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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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된 ‘세습’이라는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총회 마지막 날인 9월 26일 정치부는 “세습 용어 사용 금지 및 (담임목사 청원을) 헌법대로 한다”고 보고했다.교회세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헌의안이 올라왔다. 지난해에는 서울강남노회와 서대구노회가 담임목사 직을 직계 자녀에게 세습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을 제정해 달라고 헌의했다. 이에 총회는 “세습은 불가하다”고 결의했다.그러나 총회는 지난해와 반대되는 결정을 내렸다. 한성노회는 세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 것과 담임목사 청원 시 헌법대로 집행하자고
총회매거진
정형권 기자
2014.09.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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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교회 관련 판결은 노회로 환부키로 결정했다.총회는 셋째날 저녁 재판국의 보고를 받지 않고 옥 목사 사건을 노회로 환부키로 했다. 단 교회로 하여금 총회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토록 하고, 교단 탈퇴에 대해 사과한 뒤 교단에 복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재판국 보고에 대해 옥성석 목사는 “동도교회 사태는 옥광석 목사가 자신의 해외 목회의 어려움을 솔직히 토로한 것을 곡해하고,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주보의 글을 왜곡하므로 시작된 것이었다”면서 “옥 목사는 정신병자도, 신비주의자도, 이단지지자도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4.09.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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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가톨릭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의 신앙과 직제 일치운동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수경노회 등 11개 노회는 KNCC와 가톨릭의 활동에 대해 총회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헌의했으며, 이에 총회는 임원회에 맡겼다.9월 25일 오전과 오후 회무 중에 회원들은 잇따라 “가톨릭은 명백한 이단이다”고 성토했다. 이에 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오후 회무 중에 가톨릭과 KNCC의 신앙가 직제 일치운동에 대해 “우리의 신앙과 맞지 않으므로 반대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총회와 총회장의 반대에 힘입어 가톨릭과 WCC에 대한 반대운동
총회매거진
정형권 기자
2014.09.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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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선출을 위한 투표가 완료됐다.현재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표가 막 시작됐다.투표를 마친 총대들은 자리에 앉아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총회매거진
김병국 기자
2014.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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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유지재단 이사들과 총회회관 리모델링 사업 진상 조사를 위한 조사처리위원회가 구성됐다.총대들은 9월 25일 오전 총회회관 리모델링 공사 업체 선정이 공개 입찰을 하지 않고 이사들의 추천에 의해 경쟁 입찰을 해서 공정성이 없으며, 1층 커피숍 식당 계약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조사처리위원회를 결성했다.1층 커피숍과 관련해서는 계약 사용 평수 미확정, 5년 장기계약, 보증금 외 수익금 배분 불확실, 관리비 및 집기 구입비(2500만원)를 유지재단에서 부담, 보증금을 계약기간 내에 미완납한 점 등이 논란이 됐었다.이와 관련 총회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4.09.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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