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립교회들에게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목회 및 선교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웨비나(Webinar·온라인세미나) 교육과정이 마련된다.총회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가 개최하는 웨비나 과정은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되며, 지역노회 자립위원회 임원들과 소속 목회자 100명의 신청자와 함께 ZOOM을 통한 중계방식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적인 교회선교를 위한 프로그램 연구 세미나’라는 타이틀을 걸고, 비대면 시대에 마을목회와 적합한 선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실천방안을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김제 대창교회)가 100주년을 맞은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를 위해 값진 선물을 내놓았다. 우리나라 면려운동 발흥기에서부터 1959년까지 공식문서들에 나타난 CE관련 기록들을 시대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한 것이다.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자료집에는 1898년 새문안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우리나라 장로교회의 기독청년면려운동이 1921년 안동교회에서 연합 청년운동으로 확장되고, 이어 1924년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으로 이어지며, 1
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합니다. 56년 역사와 한국교회 언론 최초 ‘가로쓰기 신문’ 도입 등 기독언론 발전을 선도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뉴스를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매체 다변화를 확대합니다. 또한 독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하기 위해 지면 섹션화를 확대하며, 현장 뉴스를 강화합니다. 이 또 다른 변화로 한국교회 뉴스 플랫폼과 기독언론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오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영상뉴스 채널 시작기존의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인규 장로·이하 전국주교)가 제66회기 전국대회 전 부문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전국주교는 애초에 1월 16일 개최할 전국대회를 찬양율동부문은 영상으로 심사하고, 암송부문과 성경고사는 지역별 거점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암송부문도 영상으로 심사하며, 성경고사는 온라인으로 연다.온라인 성경고사는 1월 16일 당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 학년별로 오픈채팅방에 들어가면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 MA)는 국내 선교계의 옛 ‘한기총’ 또는 현 ‘한교총’과 같은 대표연합기구다. 예장합동 통합 기감 기성 기침 등 15개 교단선교부와 한국OMF, 한국SIM 등 143개 선교단체,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59개 교회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KWMA는 예장합동교단과 깊은 관계가 있다. 초대 사무총장은 강승삼 목사(전 총신대선교대학원장)였고, 현재 법인이사장은 이규현 목사(부산수영로교회)다. 이 중요한 기구의 실무를 총책임질 사무총장 선거가 내년 1월 12일 열릴 예정인데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대표:오병옥 목사)가 수원노회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고창덕 이종찬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경기권역위원회(위원장:박만규 목사)와 함께 작은 교회 사역 사례 공모를 실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는 한 해 동안 전 세계를 휩쓸며 목회현장에 커다란 악재로 등장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성공적인 사역의 열매를 거두며 팬데믹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낸 작은 교회들의 참신한 사례와 혁신적인 대안을 모집한다.‘작은 교회 사역 사례’ 부문은 2010년 1월 이후 개척한 교회 목회자로 제한되며 지역 친화적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인규 장로·이하 전국주교)가 2021년 전국대회를 지역별 거점교회에서 연다. 전국주교는 코로나19 여파로 1월 16일 열릴 전국대회를 5개 지역에서 나누어 개최한다. 중앙본부는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 마련하며, 특별히 방역과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지역은 수도권, 부울경, 대경, 호남, 중부로 나눴으며 대회 별로 진행방식이 다르다. 성경고사는 각 지역교회에서 진행하고 답안지를 중앙본부로 가져와 채점한다. 성경암송대회도 각 교회에서 열리는데, 성경고사와 다르게 지역에서 심사해 지역별
모두가 어려울 걸로 알았다. 코로나19로 다들 몸을 사리는 중이었고, 장터공간을 제공해 줄 교회는 예배당 신축공사가 한창이었다. 올해는 어렵구나 싶어 포기할 즈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직거래장터를 강행한단다.총회교회자립개발원(원장:이상복 목사)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 주최로 해마다 개최되어온 일일장터는 올해에도 이렇게 악조건들을 이기고 명맥을 잇는데 성공했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정직한 노동으로 땀흘려온 여러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제5회 농도교류 일일장터한마당이 열린 11월 21일 광주동명교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심재옥 권사)는 11월 24일 총회회관 전국여전도회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시행 하에 열린 실행위원회는 전국에서 달려온 4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고 미뤄두었던 회무를 처리하는 감사의 자리였다.1부 예배는 회장 심재옥 권사 사회, 부회장 윤재순 권사 기도, 전도부장 변충진 목사 설교와 축도 순 등으로 드려졌다. ‘힘을 냅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변충진 목사는 “코로나19로 전도와 교제 등에 악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 또한 우리가 함
김활영 선교사가 11월 15일 새벽 1시 47분경 소천했다. 향년 77세.빈소는 효경G 병원장례식장 VIP실(대구 동구 효목2동 629-1)에 마련됐다. 입관은 11월 16일 오전 11시 효경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1월 17일 오전 10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기쁨홀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명복공원(6회차) 의성 선산.유족으로는 사모 장양백 선교사(75세), 장남 김필립 선교사, 며느리 이은영 선교사, 장녀 김필선, 차녀 김애선 등이 있다.고 김활영 선교사는 1977년 최초의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돼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역을
수원신학교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대표:오병옥 목사)가 코로나19로 목회활동에 더욱 극심한 난항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연구소는 10월 26일 ‘다시 찾아야 할 교회의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제9회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와 김성진 소장(목회컨설팅연구소)가 강사로 참여해, 코로나19라는 시대적 환경에서 작은 교회들이 추구해야 할 건강한 목회방향에 대해 제시했다.‘교회의 생명력,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박영돈 목사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상복 목사)의 호남지역 권역위원회들이 활발한 사역들로 미래자립교회를 돕고 있다.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박윤성 목사)는 10월 23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하반기 학자금 전달식과 설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권역위 임원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가졌다.참석자들은 먼저 설교세미나 개회예배를 전북권역위 서기 조태성 목사 사회, 회계 김형원 장로 기도, 박윤성 목사 ‘좋은 목사를 찾습니다’ 제하의 설교, 전 위원장 안홍대 목사 축도로 함께 했다.김도인 소장(아트설교연구소)
총회세계선교회(GMS)가 10월 22일 GMS선교본부 예배당에서 이사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GMS 임원 및 증경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서 이임하는 김정훈 전 이사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신임 이성화 이사장의 사역을 축복했다.1부 예배는 GMS이사회 서기 최상호 목사의 사회, 부이사장 김미열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서정수 목사의 성경봉독, 부천서문교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선교의 프
“현존하는 북한은 하나인데,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은 너무 다양합니다. 북한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 시각과 생각대로 북한을 바라보기 때문이지요.” “북한에 대한 이해와 함께 판단기준도 중요합니다. 이념이 아닌 성경에 비춰서 북한을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고민해야 합니다.”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가 국내 교단 신학교 중 최초로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을 개설했다. ‘개혁주의 세계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뤄가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 사명을 위해 전임 교수로 하광민 박사와 채경희 교수가 임명받았다. 총신대학교 사당캠
총회세계선교회(GMS)는 2500여 명의 선교사와 790여 명의 이사들이 탑승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땅끝까지 항해해 가는 선교의 거함과 같다. 지난 9월 3일 GMS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GMS호를 이끌어갈 선장이 된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에게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들었다. ▲취임 일성에서 선교지와의 소통을 강조하셨습니다.=GMS는 군대로 말하면 병참기지와 같습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절박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GMS는 행정서비스를 하는 기관에 불과하게 됩니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