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 할 때 병원 정신감정서를 첨부해야 한다.제100회 총회에서 고시부는 “총신 신대원 입학 모집 요강에 총신이 지정한 병원에서 인성검사(정신감정서)를 제출하도록 결의해 달라”고 청원했다.전 고시부장 정중헌 목사는 “강도사고시를 진행하다보니 목회자로서는 도저히 부적합한 사람들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그런 자들을 그대로 교육해서 목사안수를 받게 한다면 나중에 우리 교단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총대들은 별 반대 없이 병원 정신감정서 제출을 가결했다.
총회매거진
정형권 기자
2015.09.16 10:25
-
-
법인한국찬송가공회 파송이사 조사처리위원회는 총회 둘째날 교단과 소송중인 법인찬송가공회 이사로 계속활동 중인 서정배 증경총회장과 김부영 장로에 대한 치리를 결의했다.위원회는 서정배 목사에 대해 증경총회장의 예우를 모두 박탈하고 증경총회장단회에 서목사의 제명을 권고키로 보고했다. 김부영 장로에 대해서는 소속 당회에 치리를 지시키로 했다. 두 인사들은 법인찬송가공회와 관련한 수차례의 총회결의들을 위반했고 교단이 참여하고 있는 예장출판사에 대해 소송을 하는 반총회적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불명예스런 제재를 당하게 됐다.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5.09.15 16:59
-
-
-
칼빈기념사업위원회는 공청회 2회와 교수들의 집필활동을 통해 제100회 총회 직전에 이 발간했다.이에 칼빈기념사업위는 이번에 제작한 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설명회 및 보급 확대, 을 제작해 다음세대에게 개혁주의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위원회 활동을 1년 연장해 줄 것을 청원했다.이에 제100회 총회는 위원회 보고내용을 받고, 위원 선정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총회매거진
김병국 기자
2015.09.15 16:10
-
제100회 총회를 기념해 헌법이 개정될까? 판가름은 목요일 오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9월 15일,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헌법개정의 윤곽이 드러났다. 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 권성수 목사는 “공청회와 교회법 전문가 자문, 전국장로회 연석회의를 했다”면서 “여론을 수합한 결과 전면적인 개정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즉 대폭 개정이라는 플랜A가 아닌 소폭 수정의 플랜B를 제100회 총회에 가지고 나왔다는 뜻이다.플랜B 헌법개정안은 △신앙고백서(신도게요) △대소요리문답 △예배모범은 변경된 내용이 없다. 다만 새롭게 번역하고 정리했을
총회매거진
정형권 기자
2015.09.15 16:07
-
통일준비위원회 정관이 통과됐다.100회 총회는 통일준비위원회가 준비한 정관과 활동보고를 받되, 향후 위원회를 이끌 위원 선정은 총회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총회매거진
김병국 기자
2015.09.15 16:01
-
-
100회 총회 첫날 노회 분립이 합의되지 않아 천서위원회의 천서를 받지 못했던 서수원노회가 15일 오후 회무시간에 노회 분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천서위원회는 9월 15일 양측이 합의한 합의서 내용을 보고하고, 총대들의 동의와 재청을 받아 서수원노회의 합의 분립이 받아들여졌다. 합의서에 따라, 교회 명칭은 한동은 목사 측이 ‘서수원1노회’로, 이성환 목사 측이 ‘서수원2노회’로 칭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년 총회에 서수원1노회의 경우는 ‘서수원노회’로, 서수원2노회는 ‘경기수원노회’로 노회 명칭 변경을 청원하기로 했다. 재산의 경우는
총회매거진
이미영 기자
2015.09.15 15:28
-
-
-
-
제100회 총회를 이끌어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총회 첫째날 저녁 진행된 총회임원선거에서 총대들은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를 제100회 총회장으로 추대했다.이어 부총회장과 부서기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부총회장에는 김선규 목사(평양제일노회 성현교회)가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를 930표 대 516표로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부총회장 선거는 애초 3파전이 예상됐으나 오후 회무 시간에 진행된 천서위원회 보고 과정에서 재판국 예심판결의 영향으로 평동노회 천서가 불허되므로 장대영 목사의 자격이 자
총회매거진
노충헌 기자
2015.09.14 21:47
-
제100회 총회 부서기에 서전주노회 서현수 목사(송천서부교회)가 당선됐다.서현수 목사가 부서기 선거에서 927표를 득표해, 519표에 머문 윤익세 목사를 누르고 제100회 총회 부서기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총회매거진
김병국 기자
2015.09.1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