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하나님 말씀 체험하는 프로그램 ‘호응’ … ‘영아부+아기학교’로 교육부흥 모색“하나 둘 셋 넷! 셀 수 없는 예수님 사랑.”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엉덩이를 씰룩 거린다. 자녀들의 율동에 엄마 아빠도 덩달아 신이 난다.“오감성경놀이를 했더니 영아부가 부흥했어요.” 더스토리연구소는 성복중앙교회에서 오감성경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영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은 지역 엄마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오감성경놀이를 통해 만든 작품 앞에서 부모들이 자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더니 자연스레 주변 부모들에
21세기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말이다. 4차 산업혁명은 21세기의 교육, 출판, 의료, 사회, 문화, 과학, 서비스 분야 등에까지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특별히 교육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은 아직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교회적 요청이 어우러져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새신자 교재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새신자 교재는 유아·유치
새신자 교재가 나온다.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에서 지난 7년간 연구하고 준비한 것으로, 교회 현장에서 새신자들의 교회정착과 양육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새신자 교재이다. 이번 새신자 교재는 다종교문화로 이루어진 한국적 토양과 시대적 상황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신자들이 교회를 친근하게 여기며, 교회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편하게 이해하는 역할도 수행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문화를 활용하여 현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이 거리낌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한 맞춤교재라 하겠다.유아유
성령님에 대해서 가르칠 수 있는 어린이 영어교재가 나왔다.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주일학교 교육 현장에서 성령님을 가르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를 발간하였다. 는 영어주일학교와 영어성경캠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경학습 교재로 2017 총회 여름교재의 콘셉트인 ‘와~ 우리 성령님(엄지척)!’을 채용하여 제작하였다.
생명의 빛은 주일학교에서 양육 받는 다음세대에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생명의 빛은 그저 주일학교의 공과교재로 그치지 않는다. 교재 안에 수록된 정보들은 교회지도자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아픔과 고민과 궁금증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성경적 지식과 삶의 예화들을 적절히 수록하였다. 이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교회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을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아름답게 세우고 확장시켜 나가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주일학교 양육 시스템의 재발견생명의 빛은 주일학
한국의 통일교육은 남북관계와 통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안보교육이 핵심이었지만, 현재는 통일교육으로 전환하여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그동안의 통일교육은 일회성, 전시성 위주였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동기를 부여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감사하게 통일부와 교육부가 연계하여 2013년부터 해마다 5월 마지막 주를 통일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통일주간에는 각 지역과 학교별로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탈북강사나 통일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통일에 대한
“영아부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교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17년 동안 영아부 사역 현장에서 뛰고 있는 한유완 전도사는 영아부를 한국교회 부흥의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다. 다음세대의 주역인 영아에게 말씀을 가르칠 수 있고, 부모를 신앙교육의 교사로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한유완 전도사는 영아부의 또 다른 장점을 ‘전도의 도구’로 꼽았다. 출산 직후 산모는 우울증으로 고생한다. 또한 자녀양육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 적잖게 고생하기도 한다. 이런 엄마를 교회에 정착시키는 기관이 영아부다.“출산 후 엄마들은 어린 아기
‘탁아방’ 개념 뛰어넘어 영적 성장 공간으로 인식해야 … 사역 집중도 균등 배분 중요‘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다.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습관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른 말이다. 신앙교육도 마찬가지. 영아 때 신앙교육은 아이의 인생과 운명을 바꾼다. 이에 본지에서는 영아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영아부 운영 노하우를 공개해 주일학교 재부흥을 모색한다.“이건 예배가 아니에요!” K교회 김 집사는 더 이상 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리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은 세계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지구촌에서 더욱더 중요한 요소가 됐고, 우리 기성세대의 미래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일인 것이다.과거에 우리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을 흔히 썼다. 이는 환경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에서도 빼어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며 신분상승, 계층 간 이동이 가능했음을 뜻한다.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흙수저’ ‘금수저’‘헬조선’ 등 신분에 따른 신조어에 우리의 다음세대가 붙잡혀
예수님 ‘생명의 빛’ 새롭게 알아가는 기쁨 누리세요 예수님의 생명의 빛은 어두운 시대에 참 생명과 소망이다. 공과는 주일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예수님으로부터 참 생명을 얻게 하고, 세상 가운데 빛들로 드러나도록 돕는 교재이다. 안에는 훌륭한 교육적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 포함하고 있는 교육이념, 교육과정, 교육주기, 교육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을 새롭게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길 기대한다.1. 교육이념의 재발견정확무오한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미취학부 통일교육 프로그램 한국교회는 2000년 이후 심각한 정체를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적 대안과 실제적인 해법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다는 사실이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교회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교회학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시대를 분별하는 목회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교회학교와 신앙의 위기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지혜와 집중력이 요구된다.그렇다면 실제적으로 오늘 교회가 패러다임의 전
여름공과, 종교개혁자 삶 통해 성령의 능력 강조 … SCE 통일대장정 “성령의 통일세대로”● “우리 성령님 최고!”2017년 여름은 성령님과 함께 한다.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은 2017년 여름사역 주제를 ‘와~ 우리 성령님 엄지척!’으로 정했다. 이를 중심으로 영유아부터 소망부까지 8개 부서 교재가 발간됐으며, 전국에서 여름사역 콘퍼런스와 교사강습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학생지도부(부장:노경수 목사)는 7월 24일부터 SCE 여름수련회를 열고 다음세대 복음화에 불을 지핀다. ●
중고등학생 시절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잠을 못 이뤘던 적이 있었다. 물론 은혜 받을 것을 기대하여 잠을 설친 것은 아니다. ‘좋아하는 누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들과 어떻게 재미있게 놀다 올까?’ 하는 설렘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막상 여름수련회를 갔다 오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참 부끄러워진다. 왜냐하면 여름수련회를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일까?사실 여름수련회는 대부분의 교회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낮에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활동을 하며, 밤에는
성령의 권능 힘입어 살아계신 하나님 만난다You will receive power (행 1:8)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 하길 원합니다.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 안에 믿음과 소망이 청(소)년들로하여금 당당히 주님을 증거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수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무엇보다도 우선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처럼 기도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얻고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
예배는 노래에 의해서 생기가 돈다. 그렇다면 예배 속 찬양은 흥을 돋우고, 분위기를 전환하며, 잠시 휴식을 갖기 위한 장식에 불가한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찬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첫째, 우리의 정체성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높인다. 성경에서는 노래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과 믿음을 그려낸 곳이 많다. 예를 들어 시편 137편의 노래는 바벨론에서 포로로 지내고 있을 때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고백한다. 우리의 소유주 되신 하나님을 높인다.예배 시간에 드리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