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 이하 남전련)는 1월 28일 부산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에서 43회기 제1차 헌신예배를 드렸다.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시작된 헌신예배를 통해 남전련 회원들과 해운대제일교회 교인들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헌신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 인도로, 부회장 김성웅 장로 기도, 감사 이광재 장로 표어 제창,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설교, 회계 박영규 장로 헌금기도,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서노회연합회(회장:유동훈 집사·이하 전서CE)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안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겨울캠프를 개최했다.‘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CE회원들과 가족 등 170여 명이 참가해, 말씀과 찬양으로 심신을 새롭게 했다. 틈틈이 레크리에이션 순서가 진행되고, 어린 참가자들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했다.개회예배는 유동훈 집사 사회, 증경회장 최형춘 장로 기도, 전서CE 지도목사인 유영호 목사 ‘베뢰아 사람처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유영호 목사
광주신학교(학장:이형만 목사)가 2023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신학과 제43회, 신학연수과 제50회, 사모신학연수과 제7회 졸업식인 이날 행사에서 총 4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이사장 배정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노연중 목사(부이사장) 기도,조동원 목사(광주노회장) 설교, 류인식 목사(총무처장) 학사보고, 전광수 목사(교무처장) 졸업생 호명, 이형만 목사(학장) 훈화, 최우식 목사(전 총회총무) 축사, 안종만 목사(전 이사장) 축도로 진행됐다.조동원 목사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지동산
대신대학교총동창회(회장:강문수 목사)가 모교인 대신대학교(총장:정대해 목사)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총동창회는 2월 2일 학교 대회의실에서 동문들과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장학후원회(이사장:남태섭 목사) 주관으로 올해 전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남세환 목사 사회, 서기 이상직 목사 기도, 남태섭 목사 ‘인생의 밤에 해야 할 일’ 제하의 설교, 강문수 목사 회장인사, 명예회장 곽양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 측은 이날 최대해 총장의 3번째 총
새해 다음세대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한 교사들이 모여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권능을 구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1월 27일 ‘2024 신년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세미나는 수도권(남현교회)과 호남권(송정중앙교회), 영남권(대명교회) 등 세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처음으로 분산 진행한 세미나는 전국 각 지역 교사들의 접근성을 높여 현장마다 참석자들로 붐볐다.개회예배는 호남권을 본부로 나머지 두 권역은 실시간 중계를 통해 모든 참석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가 작은 교회와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에는 17개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 110명과 교사 27명이 참가해, ‘자유를 원해’라는 주제 아래 신앙의 비전을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새 힘을 얻자”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어노인팅 출신의 전은주 전도사와 한경숙 간사가 찬양인도와 간증을 맡아 청소년들과 은혜를 나누었다.또한
다음세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다음세대운동본부)가 1월 19일 총회회관에서 108회기 첫 전문위원(연구 및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 지난해 11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된 다음세대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 앞서 모두 발언한 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다음세대운동본부가 지난해부터 저출산 극복을 중심으로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새롭게 전문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하나님께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다음세대에 교리를 가르치는 4-1학기 교재가 높은 관심 속에 전 부서 1쇄가 완판되면서 재판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개발원이 기초 뿌리 위에 열매 맺음을 소망하며 2학기 교재 집필에 돌입했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가 1월 15일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4-2학기 집필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영유아부에서부터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청년부에 이르기까지 6개 부서 교재를 집필할 52명의 교역자들이 각 지역에서 모였다.교리를 주제로 하는 4과정은 1학기에 서
기독학생면려회(SCE) 재건운동이 벌어진 이후 여러 권역에서 SCE사역이 새롭게 일어났고 조금씩 자리를 잡았다. 부울경SCE(위원장:김대훈 목사)는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조직 중 하나이다.그 밑거름이 된 것은 다음세대 사역에 깊은 열심을 품은 동부산노회와, ‘보물상자’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사역을 감당해 온 이시형 목사(좋은교회)이다. 처음에는 노회 산하에 자체적으로 중고등부나 청년부 운영이 힘든 작은 교회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가, 이를 점차 부산 울산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역으로 확대해 나갔다.특히 부울경SCE가 조직된 이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의 삶과 신앙을 다룬 새 평전이 나왔다.(휴먼앤북스)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번 평전은 주인공 전재규 장로와 대신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동역한 전 부총장 황봉환 교수, 교회사 담당 박창식 교수, 역사신학 담당 김병희 교수 등 3인이 함께 집필한 것이다.지난해 전 장로의 평생친구이자 대신대 명예이사인 류재양 장로가 집필한 에 이어 동일인물을 다룬 또 하나의 평전이다.이 개인사 전반에 초점을 맞춘 것
광주전남권역 미래자립교회들을 돕는 ‘몰래 산타’ 행사가 올해도 열렸다.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는 12월 20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지역노회 자립위원장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몰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사무총장 이박행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 자립위원회가 50%씩 부담한 선물상자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증정했다.선물상자에는 약 20만원 상당의 농어촌교회 및 사회적기업들의 생산품과 기부물품들이
제53회 전국성경고사대회 유초1 1등 김라온(남서울, 대길) 2등 이지음(대경, 대구태현) 3등 양이든(동서울, 사랑의) 유초2 1등 허지원(수원, 수원제일) 2등 윤지아(서울동, 혜림) 장하라(서울강남, 공항성산) 채누리(한남, 청천) 허지유(동서울, 사랑의) 유초3 1등 노서영(동부산, 부산서문) 2등 서가연(동부산, 부전) 3등 최주원(김제, 김제예수사랑) 유초4 1등 김선준(서울동, 혜림) 2등 이주안(김천, 김천제일) 3등 고건(서대전, 새로남) 유초5 특등(만점) 방수현(용인, 용인제일) 장하민(서울강남, 공항성산) 3등
결국 교회의 소망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찬양하는 믿음의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데 있음을 재확인한 시간이었다.69회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1월 1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2024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각각 53년과 46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성경고사대회와 전국찬양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전국율동경연대회와 제19회 전국워십경연대회, 제17회 전국성경암송대회까지 2024 전국대회에는 5개 부문에 213노회(중복) 368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신문사 설립 기념일을 맞아 1월 4일과 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역대 이사장 사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이사장 사장들은 1965년 1월 4일 창립 이래 6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기독신문을 축복하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김정설 이사장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오정호 총회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독신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총회장은 “기독신문은 교단을 대표하는 기관지이며, 특별히 교단이 위기에 처할 때 빛을 발했다”면서 “앞으로도 흔들
전북신학교(학장:백종성 목사)는 12월 27일 학교 예배실에서 제51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이날 졸업식에는 신학과 4명, 교역학과 2명, 신학연수과 1명 등 총 7명이 졸업했다. 또한 장로평생선교대학원 18명과 장로평생대학원 7명 등 25명이 수료했다.예배는 이사장 서현수 목사 사회, 회계 홍순율 장로 기도, 명예학장 김상기 목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제하의 설교, 학장 백종성 목사 훈사, 부학장 박정권 목사 졸업생을 위한 기도, 명예이사장 유웅상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이사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김상기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