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의부(부장:진두석 목사)는 제4차 실행위원회를 2월 1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실행위는 경북노회 북삼교회 배일용 씨가 동노회 김중회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원을 절차 미비와 서류 미비로 반려하기로 했다. 또한 실행위원회에 2회 불출석한 실행위원 이창수 목사와 채규현 목사를 서한국 목사와 고정식 장로로 교체했다.
3월 들어 상비부가 주관하는 행사들이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는 2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세미나 일정을 최종 점검했다. ‘교회 재개발·재건축 특별 세미나’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세미나 강의는 △재개발·재건축의 절차와 이해(감정평가사 최호근 장로)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교회 간 분쟁(소송 등)의 형태(현인혁 변호사) △재개발·재건축 조합 협상 노하우(교회건축전문기업총괄회장 김철원 장로) △재개발 지구 내 교회 건축 과정 등이다.농어촌부(부
미주동부노회인준신학교관련소위원회(위원장:김상기 목사)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필라총신합동신학교를 실사하기로 했다.필라총신합동신학교는 총회에 총회 인준 신학교 가입을 요청하면서 관련 자료를 보내왔다. 위원회는 해당 자료를 검토하고 총회 인준의 필요성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로 위해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다.필라총신합동신학교 실사 일정은 6월 초 오정호 총회장의 해외 교단 순방 일정과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실사 장소는 본교 훼이스신학교와 필라델피아 분교(필라둥지교회)이다.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제4차 전체회의를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목회자 수급 설문조사 현황을 점검하고 콘퍼런스 일정을 확정했다.위원회는 목회자 수급 대책 연구에 앞서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국 교회와 노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교회 및 노회의 반응은 냉담했다. 전국 1만2000여 교회에 문자메시지로 설문지를 보냈으나, 응답한 교회는 170여 개에 불과했다.부위원장 이종석 목사는 목회자 수급 대책 설문이 호응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 관련해 목사님들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포스트모던 세대의 문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예배 전통의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총회가 30년 전 출간된 표준예식서를 전면 개정해 를 펴냈다.제105회 총회에서 발간을 허락받은 후 몇 년 간에 걸쳐 수정과 보완, 집필과 편집의 과정을 거친 후 108회 총회에서 허락을 받아 발간하게 된 는 무엇보다 개혁주의 신앙고백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과거 예스러웠던 단어, 문장과 표현을 현대 상용어로 수정했을 뿐 아니라, 주일예배 이 외
“어느 시대이든지 이단은 출현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교회를 지키기 위해 건강한 사도와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자기 시대의 이단에 대해 변증한 것처럼,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가 우리 시대의 이단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상신 목사)는 2월 20일 광주두암중앙교회(박성수 목사)에서 올 회기 첫 지역별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각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이단의 분포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호남·중부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이단집
제36회 성경통신대학과 제41회 주교교사통신대학, 제28회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이하 평대원) 졸업식이 총회교육부 주관으로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진행됐다.현장에는 성경통신대학 83명, 주교교사통신대학 4명, 평대원 15명 등 총 102명의 졸업생들이 자리한 가운데, 가족 및 교회 성도 등도 꽃다발을 들고 참석해 이날의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희끗희끗한 머리에 오랜만에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어색한 듯, 한편으로는 각 과정을 마치고 평신도 지도자 및 주일학교 교사로서 사명을 다짐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행사에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은 제4차 전체회의를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재판국은 경상노회 김현직 씨가 경상노회 김동수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원에 대해 김현직 씨가 소원 취하서를 제출한 것을 확인하고, 소원을 종결하기로 했다. 또한 동목포노회 박상옥 씨의 같은 노회 이욱동 씨에 대한 상소와 관련해 동목포노회에서 제출한 재판기록을 접수해 재판에 참고하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단회(회장:박무용 목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와 울산에서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단회는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수양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증경총회장 70명 가량이 참석하며 김종혁 목사(총회부총회장)가 강사를 맡는다.증경총회장단회는 수양회를 통해 증경총회장들이 교단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한욱 목사)는 전국 노회에 산하 조직교회의 등록 신청서를 하루속히 총회로 접수할 것을 요청했다.천서검사위원회는 2월 5일 대전광역시 커피오피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살펴보고 총회 천서 일정을 확정했다.총회본부 직원으로부터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보고 받은 천서위 위원들은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했다. 봄 정기노회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총회 전산에 등록해야 할 조직교회는 140여 개에 달했고, 장로의 등록이 필요한 조직교회는 무려 2000개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제107회 총
총회 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총회세계선교회(GMS) 파송 일본 선교사들과 SCE 일본권역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면려 신앙운동의 확장을 기대했다. 협약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9회 총회 SCE 비전트립’ 일정 중 마련됐다.협약식은 부장 양병국 목사 등 학지부 임원들과 GMS 일본지역 부대표 및 관서지부장 윤종헌 목사(아카시교회), 마영렬 선교사(센다이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도 동석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SCE 신앙운동을 목적으로 향후 재일교포 및 유학생, 현지인들과 총회 학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결과를 평가했다.따라서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총회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는 2월 6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 본부 환경정책과와 ‘기후환경협약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위원장 정영교 목사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 그리고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기후환경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가 총회선거규정 제3장 9조 6항에 대한 해석을 놓고 표결한 끝에, 부총회장은 출마 경력을 소급 적용해 2회만 입후보 가능하다고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109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민찬기 목사의 출마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민찬기 목사는 앞서 제103회 총회와 제106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한 바 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제3차 전체회의를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 전체회의는 선관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 내 최대 관심사이자 서울북노회(노회장
총신법인이사회가 비로소 결원 이사를 보선했다. 방성일 목사(서울동노회·하남교회)와 정명호 목사(경기노회·혜성교회)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로 선임됐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화종부 목사)는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2월 5일 사당캠퍼스에서 갖고, 임원 선임 및 교원 승진 등 안건을 처리했다.올해 첫 이사회는 강재식 이규현 이송 이사 3인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종부 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했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정수는 15명이다. 그러나 한참 전인 2021년 9월에 김종혁 이사의 사임으로 결원이 생긴 데 이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