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회(회장:이성택 목사)와 총회 산하 경인지역 목회자들이 4월 6일 부평 갈보리교회(신재국 목사)에서 ‘경인지역 군선교회 설립예배’를 드렸다. 경인지역 군선교회(이하 경인지회)는 총회군선교회의 지회 중 17번째로 출범했다. 초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영남 목사(새소망교회)는 “인천은 서해5도를 중심으로 많은 장병들이 복무하고 있고, 해외로 파병하는 군인들이 훈련하는 곳이다. 그들을 후원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군선교회 경인지회 설립은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주최 서울지역 이단대책세미나가 3월 15일 서울 상계동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세미나를 방해하는 추태를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1주일 전 신천지는 노원경찰서에 꽃동산교회 맞은편 도로에서 1500명 규모의 집회신고를 하는 등 총회 이단대책세미나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세미나 당일 집회는 취소됐지만, 신천지 신도들은 꽃동산교회 입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한편 한국교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친 네 대의 차량을 동원해 꽃동산교회
재경호남협의회가 2월 23일 서울 중구 그랜드 엠버서더호텔에서 제1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총회와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사랑의 사도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윤익세 목사는 “호남협의회 발전을 위해 목사님뿐만 아니라 장로님들을 특별히 섬기겠다”면서 호남 출신 장로를 대상으로 위로회를 갖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18년 동안 재경호남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건강한 총회와 교회가 되도록 서로를 돌보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한 회
총회 산하 교회가 이단으로부터 안전지대가 되도록 돕기 위한 세미나가 시작됐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는 2월 22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102회기 첫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경남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이단대책세미나에는 부산과 경남, 대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이단에 대한 실체와 활동에 대해 듣고 성도들이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세미나에 앞서 이대위 서기 유웅상 목사 사회, 부회계 이춘만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전북신학교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이 2월 2일 학교 예배실에서 총회장 전계헌 목사를 비롯한 총회와 신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달 열린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사장에 선출된 유웅상 목사(정읍아멘교회)와 학장에 선출된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가 각각 취임하고, 그 동안 섬겨온 전 이사장 박동현 목사(전주 동양교회)와 전 학장 김정식 목사(군산 안디옥교회)가 이임했다.이날 행사는 준비위원장 이희중 목사 사회, 부이사장 박찬섭 장로 기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새 시대 새로운 지도자의 사명’ 제하의 설교, 부이사장 서현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는 이대위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발송한 결의문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언론사 (로앤처치)를 강력히 비판하며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대위는 지난 1월 29일 김노아(김풍일) 씨를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한 한기총에 우려를 표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어 이대위는 총회장의 재가를 받아 결의문에 총회직인을 찍어 한기총에 발송했다.문제는 라는 인터넷언론사가 이와 관련해 ‘합똥이대위, 직인없는 찌라지 문건으로 선거개입 의혹’이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김노아(김풍일) 씨를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이하 한기총)에 우려를 표명하며 결의문을 발송했다. 이대위는 이단성이 있는 김노아 씨가 1월 30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한국교회의 불행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대위는 1월 29일 한기총에 보낸 결의문에서 “101회기에 김노아 씨를 연구한 결과 이단성이 있고, 제102회 총회에서 신학적인 문제들이 분명하게 밝혀질 때까지 예의주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1월 30일 진행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목사·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 선거에 김노아(김풍일) 목사(사진)가 단독으로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예장합동 이대위(위원장:김영남 목사)는 1월 29일 “김노아 씨가 대표회장 후보가 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한기총에 전달했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최성규 목사)는 1월 22일 “후보 중 엄기호 목사를 서류미비로 제외한다”고 밝혔다. 현 대표회장인 엄 목사는 제출해야 할 서류 중 교단 추천서를 작년 선거 때 서류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지난 15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2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2018년 이단경계주간으로 선포했다.이대위는 예년의 경우 보통 9월에 이단경계주간을 지켜왔지만, 올해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원가를 집중 공략하는 이단사이비의 포교행각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2월 첫 주에 이단경계주간을 선포했다.이대위는 이단경계주간 강령도 발표했다. △이단경계주간을 지킨다 △개혁신학 복음을 선포한다 △이단 경계 설교를 한다 △이단 예방 및 대책 세미나를 한다 △학원가를 노리는 이단의 수법을 알린다 등 다섯 가지이다.또
이성택 목사(남울산노회·울산서현교회)가 교단 군선교를 이끌고 있는 총회군선교회 회장에 취임했다.총회군선교회는 1월 18일 울산서현교회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성택 목사를 추대했다. 또한 수석부회장에 오정현 목사, 서기에 안재훈 목사, 사무총장에 최수용 장로, 수석총무에 박장희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주목할 만한 결의가 있었다. 답보상태인 군선교 관련 기관 및 기구 통폐합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한 부분이다. 이는 교단총회 결의사항으로 지난 101회기에서 군선교를 ‘군선교위원회’로 통합시키는 논
새해를 맞아 총회 산하 노회와 연합회들이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열고,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삶을 살면서 건강한 교회를 일구겠다고 다짐했다.목포노회(노회장:전정림 목사)는 1월 3일 장흥 효성교회(임성곤 목사)에서 노회원과 산하 기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열었다.신년 예배는 전정림 목사 사회, 부노회장 천희구 장로 기도, 임성곤 목사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해’ 제목의 설교로 드렸다. 임성곤 목사는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영적 성장을 꾀하는 2018년이 되자”면서 “성령 충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지난해 총회에서 예의주시 처분을 내린 김풍일 씨의 이단성 여부를 재조사한다.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가진 이대위는 102회 총회 수임안건을 확인하는 한편, 102회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하기로 했던 김풍일(김노아) 씨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부서기 박철수 목사는 “지난 회기 이대위가 김풍일 씨에게 몇 가지 문서를 요청했는데 102회 총회 직전에 제출해 (김풍일 씨에 대해) 1년간 예의주시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총회보
진통을 거듭한 끝에 총회 이대위원장에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가 선출됐다.12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대위원장 선출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직전 위원장 진용식 목사가 1년 만에 이대위에서 배제되면서, 직전 회기 임원들과 새 이대위원들이 의견 차이로 대립각을 세웠다.소집자 원철 목사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첫 번째 안건으로 이대위원장 선출이 상정됐다. 곧바로 이종철 목사는 “전례에 따라 이대위 전체회의 소집자인 원철 목사를 위원장으로 추천한다”고 발언했고,
제102회기 총회를 섬길 특별위원회 명단이 발표됐다.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는 102회기 특별위원 선정과 관련, △지역 안배를 위해 총회임원 추천 및 결정 △전문성 고려 △1인 1위원직 최대한 적용 △재판국원 감사부원 총회선거관리위원은 특별위원회에 배정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주력 △정관개정연구, 노회합병위원, 교회실사, 성석교회, 여성사역, 총회회관은 정치부가 선정한 것을 중심으로 배정 △개혁사상위원회는 헌의 사안이 아닌 총회결의 사항이므로 총회임원회에서 선정 △당연직에서 총회 서기 최소 배정 등 7대 원칙하에 이뤄졌다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과 생활 일치를 위한 계간지 이 창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발행인:홍정이 목사)는 총회 증경총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정체성을 알리며 성도의 교제와 신앙생활화를 통한 교회 사랑과 하나님나라 확장을 목적으로 발행됐다.지난 10월 31일 창간호로 발행된 1권에는 최기채 목사의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라는 설교로 시작해, ‘종교개혁 500주년과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의 특집, 정규남 총장 김길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