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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은 안정적 연합 봉사사역 유용한 도구개교회주의 고질병 넘어 지역복음화 협력체제 구축초량교회로부터 그동안 도시락을 제공받았던 어르신이 남긴 쪽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친 기획을 통해 교회의 사회복지 당위성과 시대적 요청,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통한 전문화, 사회복지법인의 종류 및 설립에 따른 장점 등을 짚어보았다. 굳이 사회복지를 강조하지 않아도,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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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교회가 개척설립한 안동제자교회. 3개월만에 20명의 성도가 모인다. 푸른초장교회의 개척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푸른초장교회 성장은 의미가 크다. 상가교회는 현실적으로 수평이동이 거의 없다. 또한 푸른초장교회가 임대해 있는 상가 주변에는 더 이상 신규아파트나 주택단지가 들어서지 않았다. 더욱이 교인들을 데리고 오는 차량운행이 일절 없으며, 심방교역자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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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건축 비용으로 낙후된 중소도시에 교회 세우는 ‘상가교회’지역복음화 큰 틀서 유기체적 협력 추구 … 체계적 양육이 밑거름 취재를 위해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89번지 삼성중심상가 309호에 위치한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를 방문한 것은 지난 10월 11일. 때마침 푸른초장교회는 수요큰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수요큰예배’는 성도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수요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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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책을 기억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감명을 받고서 어떤 결정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생각해보는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 책이다. 성경에는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여러 구절들이 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우리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1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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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중앙교회(전택복 목사)가 설립 106주년을 맞아 11월 11일 헌당식, 임직식과 함께 교회 100년사를 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100년사 발간은 자칫 사라질 뻔 했던 귀한 교회역사를 담임목사와 여러 교우들이 복원하기 위해 애쓴 노력의 결과였다. 사실 부귀중앙교회의 전신인 거석리교회가 설립된 당시의 공식기록을 현재 남아있는 자료들에서 찾아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1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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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31년 역사를 지내면서 영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한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의 성장비결이 공개됐다. 수영로교회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회 성장과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고, 교회의 각종 시스템과 사랑방 등을 공개하며 함께 건강하게 성장해 민족복음화를 위해 동역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외부등록 인원만 전국적으로 700명이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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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은퇴목사를 위한 위로회가 11월 11일 대구 성산교회(장수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은퇴목사 위로회는 기독신문사장 권영식 장로(성산교회)의 사비로 마련된 행사. 이날 위로회에는 대구·경북은목회(회장:윤두환 목사) 소속 30여명의 목사 부부 등이 참석해 교제를 나눴다. 오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수영 목사 사회, 윤두환 목사 기도, 전 총회총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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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양정교회는 설립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선교사 9가정을 단독 파송하는 등 선교와 교육에 특히 힘쓰며 건실하게 성장해 온 교회이다. 2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참 빛 예수 빛으로 전하자'는 구호 아래, 전도와 선교에 많은 힘을 기울이며 열매를 맺고 있다. 매일 저녁 8시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11.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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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송원교회(오병옥 목사)가 비전을 담은 기념행사를 통해 더 큰 발돋음을 다짐하고 있다. 1976년 수원시 송죽동에서 한일합섬의 선교비전을 품고 천막 교회로 시작된 송원교회는 '북수원 30만 영혼 구원'이라는 원대한 꿈을 키우며 지역 선교의 핵심 교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송원교회의 30년은 꾸준한 발전의 시간이었다.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11.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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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장로교회(박복수 목사)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월 21일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설립 100주년의 의미를 담은 예배는 100년의 역사 속에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이들을 기억하고 치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감사와 기쁨의 장이 되었다. '에벤에설 100년 비전 100년'을 모토로 교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조치원장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11.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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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2006' 2542명 결신, 하나님 자녀로 새생명 축제는 장기간 꼼꼼히 준비 돼 올해도 태신자 절반 이상이 결신하는 성과를 올렸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새생명축제가 예년에 이어 올해에도 풍성한 영적 결실과 기록을 남겼다. 10월 22일 주일 저녁 옥한흠 목사의 메시지로 시작된 '새생명 축제2006'는 집회 마지막 날인 26일
목회현장
노충헌 기자
2006.1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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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한 이웃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회 여러분의 성원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강원도 인제읍 덕적리 한일농장, 시내엄마)최악의 폭우로 기록된 여름 장마가 끝난 지 3개월. 시간은 흘러 설악산에 첫눈이 내리고 계곡에는 얼음이 얼었지만, 강원도 수재민들은 지금도 장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의
목회현장
정형권 기자
2006.11.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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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벨콰이어 단원들이 교회음악예배에서 청아한 핸드벨 음색으로 찬양하고 있다. 늘사랑음악선교단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도록 작은 악기를 달라는 목포 영락교회 대학생들의 간절한 기도로 시작되었다. 악기 구입을 위해 김치전을 만들어 목포시내 거리에서 밤새 그것을 팔고, 집에 들어가면 온 몸에 배인 기름 냄새로 집안 식구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사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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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가 대구지역 젊은이들에게 선교열정을 불어넣었다.서부교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선교부흥집회를 개최했다.현재 16개국에 19명의 파송선교사와 협력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남다른 선교열정을 가진 서부교회는 지역의 선교자원들에게 선교열정을 회복시키고, 나아가 대구지역의 영적대부흥이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집회를 열었다.이번 선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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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설립 100주년을 맞는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9일 유진벨 기념재단 초청예배를 열었다. 유진벨기념재단은 미국남장로교 파송 선교사이자 광주중흥교회 초대 담임목사였던 유진벨(한국명 배유지)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설립한 재단으로 현재 외증손자인 스테판 린턴(한국명 인세반) 회장이 이끌며, 북한동포들을 위한 의료지원과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