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이대위를 비롯해 6개 교단 총무와 이단대책위원 관계자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연합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한국 교회에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이단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 교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총회를 비롯한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대신, 예장고료, 예성총회 등 6개 교단 총무 및 이단대책위원장들은 2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총회헌법 개정판이 나온다. 출판부(부장:이창선 장로)는 2월 14일 강원도 속초 은혜의교회(노병호 목사)에서 6차 임원회를 갖고 헌법 개정판 3000부를 제작키로 결의했다. 이번에 제작하는 헌법 개정판은 ‘임시목사’를 ‘시무목사’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98회 총회에서 임시목사에서 시무목사로 명칭을
총회 산하 전국 교회 중 호남권이 이단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도시를 비롯해 중소도시와 농어촌까지 이단의 뿌리가 깊이 박힌 것으로 밝혀졌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2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이단 피해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32개 교회 중 1/4인 164곳(2
총회소식지관련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는 2월 17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97회기 동안 발행됐던 <총회소식지> 발간 근거 자료를 총회 사무국에 재차 요청키로 했다. 지난 회의에서 처리위원회는 총회 사무국에 <총회소식> 발간의 법적 근거를 제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사무국은 ‘총회 임원회가 201
총회를 비롯한 예장고신, 예장합신 등 3개 교단은 2월 11일 목회자 과세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교단장 명의로 발표된 성명은 현행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목회자 기타소득 과세에 대해 “종교 자체를 부인하는 유물론적 사고”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종교인 과세는 정교분리라는 헌법 정신에 기인해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다&rdquo
교회 네 곳 중 한 개 꼴로 이단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격이 가장 심한 이단은 신천지로 나타났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총회 산하 632개 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단으로 피해를 본 교회가 전체의 1/4인 25.94%(164곳)에 해당했다.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응답한 교회는 71.36%
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2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4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일정을 확정했다. 미국 서부에서 열리는 교역자하기수양회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8일간 열린다. 국내 참석자 300명과 미국 한인 목회자 100명 등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지원으로 국내 출발은 22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미국 한인 목회자는
학원선교위원회가 캠퍼스 복음화에 시동을 걸었다. 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는 2월 6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학원선교위원회는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대안학교와 학원선교 전문가 양성, 교목 네트워크 강화, 사립학교법 대응 등 4가지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기독교 대안학교는 주일학교와 주중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교육의 장
학생지도부(부장:조승호 목사)가 주최한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백두산 비전트립이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6일간 중국 대련-단동-백두산-용정에서 진행됐다. 101명이 참석한 이번 비전트립은 ‘아! 고구려~’라는 주제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관련기사 5면 이들은 특히 북한 신의주와 맞닿은 단동에
2월 3일 임시국회가 시작되면서 ‘목회자 납세’가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종교인 과세안을 재논의하기로 되어 있어 전국 교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4일 총회목회자세금납부 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라계동 목사)를 비롯한 예장고신, 예장합신 등 3개 교단 실무자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공동대응을
SCE 백두산 비전트립 특별헌금 지원 ▲ 학생지도부장 조승호 목사(가운데)와 서기 변충진 목사(왼쪽)가 모퉁이돌선교회 관계자에게 특별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학생지도부(부장:조승호 목사)가 북한과 연변지역에 성경을 전달한다. 학생지도부는 2월 3일 북한선교 관계자에게 특별헌금을 전달하고 “북한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
특별조사처리위 회의 ▲ 총회소식지 특별조사처리위원들이 회무처리에 앞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총회소식지관련 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는 1월 27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지난 제97회기 정준모 총회장 당시 <총회소식>이 발간됐던 법적 근거를 밝히는데 조사를 주력하기로 했다. <총회소식> 발간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 이
아이티구호헌금 전용사건과 관련, 민사소송 첫 번째 심리가 1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심리에서는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 측 법무법인 서정 변호인과 위원회가 고발한 아이티선교센터 시공사 포스건설과 연대보증인들이 출두해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포스건설이 총회재난대책위원회로부터 5억9200만원을 받았으나 센터를 짓지 못한 이
▲ 총회정책연구소신설위원들이 정책연구소 정관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 총회정책연구소(상설)신설위원회(위원장:정병갑 목사)는 1월 20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회기 중 정책연구소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먼저 정책연구소 출범을 위한 로드맵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총회 임원 및 정책실행위원회와 충분한 조율을 거쳐 총회적 차원
▲ 전국CE 영적각성집회가 고창성북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세계CE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세계CE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전국순회 영적각성집회가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노효진 집사·이하 전국CE)는 1월 19일 고창성북교회(전대웅 목사)에서 첫 번째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