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행복한 시간은 선교사를 파송할 때입니다.}선교사를 파송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김제돈 목사. 목회철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스스럼없이 [선교]라고 말할 정도로 김 목사는 한마디로 선교에 올인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가 펼치고 있는 선교는 왠만한 열정과 원칙없이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김 목사는 교회성장에 욕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1987. 12. 26. 정현숙 선교사(제1대) 아프리카 케냐 파송 90. 2. 23. 김제돈 목사 부임 10. 26. 새예배당 건축 시작 91. 3. 10. 김재두․지인혜 선교사(제2대) 러시아 모스크바 파송 10. 20. 김현동․이명희 선교사(제3대) 러시아 사할린 파송 94. 10. 16. 박계천․윤영숙 선교사(제4대)
1924년 7월 6일 호주의 알렌 선교사가 개인헌금으로 진주 본성동의 대지와 건물을 구입, 개축 후 예배를 드리면서 탄생한 진주성남교회(김제돈 목사). 83년이 지난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서부경남권에서 최대의 교세를 바탕으로 왕성한 선교를 펼치며 선교사로부터 받은 복음의 빚을 보답하고 있다. 강력한 불교와 유교의 영향권에도 불구하고, 연건평 2600평의 교
복음의 척박한 인도에 어떠한 핍박이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복음진리를 보호하고 교회성결과 화평을 도모할 30명의 [목사]가 지난 3월 10일 탄생했다. 또한 [인도선교센터]가 인도 구자라트 슈라트에 세워졌다.지난해에는 구미제일교회의 당회원을 이사로 구성한 RIM(Reach India Mission)이 인도정부로부터 공인된 단체로 등록됐다. 구미제일교회가 힌두나
서울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평범한 교회. 그러나 그 안에서는 사랑이 끓고 있다. 매주 수요일이면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잔치를 벌이는 성현교회(최재호 목사)는 이 일대에서 {이웃 사랑으로 뭉친 교회}로 소문이 났다. 성현교회 [사랑의밥팀]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쉬지 않고 사랑의 밥을 짓고 있다. 누가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사
영광 법성교회(정종옥 목사·서광주노회)는 3월 12일 광주지역 은퇴목사 부부 34명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종칠 목사 사회와 이남진 목사 설교로 진행된 예배에 이어 법성교회가 마련한 식사와 영광군 백수해안 관광, 목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법성교회는 교우들이 직접 나서 행사에 참석한 은퇴목사 부부들의 목욕을 도우며
가로사진익산 예안교회(오주환 목사)의 교회당 1층 구조는 새가족을 위한 공간과 이들이 움직이는 동선에 초점을 맞춰 배치되어 있다. 처음 교회를 찾아와 주일예배를 마친 새가족들은 곧바로 담임목사와 만남을 위해 ‘VIP실’로 안내된다. 교회를 방문하는 귀빈에게만 허용한다는 이 공간을 새가족에게 활짝 열어주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야말로
2001년에 제작 상영 된 [친구]라는 영화를 아실 것입니다. 관객동원 820만명으로 지금도 그 흥행의 여파는 영화가 만들어 낸 {친구 아이가}라는 유행어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꼭 영화 때문만은 아니라도 우리는 [의리]라고 하면, 무식하고 주먹질 잘 하는 아이들의 언어쯤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신앙과 목회의 세계에서도 의리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새목포제일교회(김광식 목사)는 새 예배당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2100여 평에 이르는 커다란 규모도 이야깃거리가 될 법 하지만, 새목포제일교회의 새 둥지에는 그 보다 더 관심을 끄는 두 가지 화제가 있다. 하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내놓은 다목적관.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예배실 역할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처음부터 체육관과 문화센터 형태로 설계되어, 본
광주새순교회(윤정중 목사) 문화센터가 봄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 2년 전 새순문화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문화센터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교육과정을 선보이면서 어느새 7기 교육생들을 맞아들이고 있다.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도 1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현재 새순문화교실에 개설된 강좌는 무려 21가지, 유아
올 해로 설립 24년을 맞은 예수사랑교회(유춘원 목사)는 주변에 세워진 아파트들과 잘 어울려 보였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는 주홍빛 교회 이름처럼 따뜻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풍기면서 산뜻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새로 지은 탓도 있겠지만 그간의 아픔을 딛고 이제 웃을 수 있을 만큼 변화됐기에 교회 구석구석 편안함이 그윽하다. 예수사랑교회의
상계제일교회/사진 있음 상계제일에서 강북제일의 교회로 스타트! *사진 설명=44년 역사의 상계제일교회가 이장연 목사 부임 이후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교회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사진은 예배 전경.[상계동 제일에서 강북 제일의 교회로 스타트!] 상계제일교회(서울시 노원구 소재)가 지난해 10월 이장연 담임목사 부임을 계기로 부흥을 위한 힘찬 도약을 하고
{들어오기는 쉬워도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무슨 폭력조직이나 사이비 집단의 협박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뒷문 잠그기] 전략구사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총동원주일이나 전도집회 같은 큰 행사를 치르고도 실제 열매가 크지 않았던 교회들로서는 약오를만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전도 못지않게, 어쩌면 그 보다 중요한 사역이
조성의 목사(실용목회연구원․저자)2006년은 개신교에 있어 충격적인 해였다. 공식적으로 개신교의 성장이 퇴보한 최초의 해였기 때문이다. 최근의 개신교 관련 통계 대부분이 마음을 몹시 무겁게 만든다.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개신교의 모습은 앞으로 더 어두운 미래가 깃들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한
전주 반월교회(김동한 목사) 설립예배가 3월 17일 전북동서노회 관계자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예배는 최락일 목사(대명교회) 사회와 나판귀 목사(김제동산교회) 설교, 노회장 김영출 목사 축도로 진행되었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 금년 초 개척한 반월교회에는 현재 20여명의 장년 성도가 출석하는 중이다. 특히 반월교회는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