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식지 관련 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는 5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소식> 발간과 관련, 당시 발행인인 정준모 목사와 편집인인 황규철 총무를 대상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로 했다. 특별조사처리위원회는 <총회소식> 발행의 책임자인 두 사람을 조사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으며 질의 방식을 소환
“조국을 이끄는 희망이 됩시다.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됩시다.”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월 12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시작됐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 아래 전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목사 장로들은 한국교회의 동력이 다시 회복되고, 이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살리는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정호 장로) 호남·중부협의회가 제60회 총회를 앞두고 성요찬 장로(신갈중앙교회·사진)를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전국주교 호남·중부협의회는 4월 21일 대전 새미래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수석부회장 후보로 성 장로를 추천하기로 했다. 전국주교는 제60회기 총회에 앞서 5월 20일 안동서문교
정삼지 목사 면직을 취소한다는 제98회 총회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반면 총회임원회가 직접 제자교회 공동의회를 주관하는 길은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장판사 김재호) 재판부는 심규창 장로 외 4인이 제기한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한서노회가 판결한 정삼지 목사 면직을 취소한 총회결의 효력은 본안판결 확정시까
▲ 아이티구호헌금잔액집행을위한자비량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투명하게 소임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있다. 아아티구호헌금 가운데 집행되지 않고 총회에서 관리 중인 7억 3000여 만원 가량의 잔액을 원래 구호목적대로 집행하기 위한 ‘아이티구호헌금잔액집행을위한자비량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했다. 위원들은 4월 24일 총회회관에서 가진 회의에서
▲ 목포에서 열린 총회임원회에서 NGO 신설의 건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 임원회는 4월 2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7차 회의를 열고 국제재난구호 NGO 신설의 건을 총회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총회가 금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같은 국내외 각종 재난과 북한동포지원 등 인류의 보편적 복지, 구제활동을 원활히 수행하려면 국가의 비영리민
▲ 총회장 안명환 목사(왼쪽)가 세월호 피해 가족 구호사업에 써달라며 진도 칠전교회 전정림 목사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4월 22일 세월호 침몰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봉사자들을 위로했다. 총회 임원들은 이날 팽목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교회연합봉사단과 진도군교회연합회에서 사역하는 전정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노회가 되겠습니다.” 103년을 맞이한 황해노회가 4월 21일 동암교회(김종열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어른 노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황해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선규 목사) 주관으로 드린 예배는 분립위원회 서기 서창수 목사 사회, 분립위원회 회계 최병철 장로 기도,
국내 교역자 하기수양회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다. 총회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4울 17일 임원회를 열고 교역자 하기수양회 일정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올해 하기수양회를 국내와 국외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국내 하기수양회는 많은 사역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계획됐다. 양질의 강사
학생지도부(부장:조승호 목사)가 청소년·청년 지도자학교를 개강한다. 학생지도부는 5월 12일과 19일, 26일 등 3주간 동안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제7기 청소년·청년 지도자학교를 연다. 총회 청소년 및 청년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해 마련된 지도자학교는 2010년 4월부터 시작됐다. 지도자학교에서는 한국 청소년 사역의 주역이
1950년 9월 첫 주 어느 날, 교회당 종탑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종소리는 연 나흘간 계속됐다. 어떤 이는 길조라고 했지만, 결국 다가온 것은 인민군의 진격 소식이었다. “김종인 목사님은 연로한 부모님 때문에 큰 딸과 함께 피난을 포기하셨어요. 마지막 피난길에 오르던 주민들이 목사님도 함께 가시자고 권유했지만,
“농어촌교회의 현실은 팍팍하지만 믿음의 눈을 잃지 않겠습니다.” 교단 소속 농어촌 목회자와 사모들은 열악한 농어촌 선교 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목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독신문(사장:백영우 장로)은 4월 1일 필리핀에서 열린 총회 농어촌부(부장:소강석 목사) 주최 ‘농어촌교역자 부부
“언어는 달라도 예수님과 어린이를 사랑해요.” 다음세대 사역에 진력하고 있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정호 장로)가 해외 어린이 복음화에 뛰어 들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4월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꺼끼 평화교회(김정호 선교사)에서 어린이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성경학교에는 회장 김정호 장로를 포함해 임원
출판부(부장:이창선 장로)는 4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제8차 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2014년 여름성경학교 교재 및 3·4학기 신공과 제작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이 진행됐다. 3·4학기 신공과 제작업체는 최저 입찰액 2억 3950만원을 써낸 제일프린테크가 선정됐다. 2014년 여름성경학교 교재와 미디어물
서울지검, 총회재난대책위 관련 고발 무혐의 결정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31일 교단 소속 변 모 목사 등 4인의 목회자들이 지난 2012년 총회재난대책위원회 등을 고발했던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증거불충분) 결정을 내렸다. 변 모 목사 등은 총회재난대책위원회 위원장 김 모 증경총회장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 당시 구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