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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사유 "총회 동의 못 받았다" … 신규식 목사 "항소 하겠다"총회가 아이티구호헌금 전용사건과 관련해서 박원영, 하귀호 목사, 박정하 장로를 상대로 진행했던 손해배상 청구 재판결과가 ‘각하’ 판정을 받았다.서울지방법원 제47민사부는 8월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판결에서 “원고의 신청을 각하한다”고 선언했다. 판결 내용은 설명되지 않았으나 각하의 원인은 피고 측이 주장한 “(권한이 없는) 무권 대리인에 의한 소송행위이기 때문에 각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으로 짐작되고 있다.이 민사재판은
총회
노충헌 기자
2014.08.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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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제6차 회의가 8월 22일 총회회의실에서 열려 천서 논란이 있는 ㄷ, ㅅ 노회 관계자들을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위원회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일부 당회가 이명이적을 해 문제가 생긴 ㄷ 노회와 타노회에서 면직 출교된 목회자를 가입시켜 이의제기를 받고 있는 ㅅ 노회에 대한 결정을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한편 사회법정 고소자 처리를 이행하지 않아서 제98회 총회에서 천서받지 못했던 경기중부노회에 대해서는 해당자가 탈퇴한 것을 확인하고 천서를 허락하기로 했다.
총회
노충헌 기자
2014.08.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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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8월 22일 총회회의실에서 제7차 교정선교위원회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제99회 총회에 5000만원의 예산을 요청키로 했다.또 부산과 춘천교도소에서 사역하는 교정 목회자 2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회
노충헌 기자
2014.08.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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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부 임원회/사진 있음 신학부(부장:이승희 목사)는 8월 21일 삼일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제99회 총회 보고서 최종안을 심의했다. 이와 관련 신학부는 제98회기 총회결의사항 헌의안건 중 가정교회 관련 문제는 좀 더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검토한 후 한회기 더 연장하여 심도있게 연구하기로 했다. 제99회기 헌의안 중 서부산노회 김수철씨가 헌의한 조직신학의 구원론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관점에서 칭의를 강조하는 총신신대원 교육과정 강화 및 목회자대상 세미나개최의 건의 최종 문안처리는 신학부 임원과 교육국 실무진과 검토하여 제99
총회
노충헌 기자
2014.08.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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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신학부(부장:이승희 목사)가 진행한 총회개혁주의신학대회가 매회 평균 300여명의 목회자와 교회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호응을 받았다.4차례에 걸쳐서 전국 각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였으며, 강의의 질적 수준이 높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높다. 신학대회는 지난 3월부터 광주양림교회, 대구달서교회, 대전남부교회, 서울삼일교회에서 각각 진행했다.무엇보다 신학대회는 목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들을 심도 깊게 다뤘기 때문에 성공적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1차 대회는 종말론의 목회적 적용, 개혁주의의 종말신학을 주제로 김
총회
노충헌 기자
2014.08.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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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부(부장:박양진 장로)가 8월 26일 오후 2시 총회회관에서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 대책 세미나를 연다.다문화 가정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 가정의 실태와 선교적 대안’을 주제로 김해성 목사, 남양규 목사, 함종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8월 25일까지 총회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다. 사회부 박양진 장로는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문화 가정에 대해 올바로 알고, 효율적인 다문화 사역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회
박용미 기자
2014.08.1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