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가 당초 예정일이었던 2월 6일이 아닌 5일에 열린다.고시부(부장:정중헌 목사)는 1월 29일 임원회를 열고 2015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일정 등을 확정했다. 고시는 오후 2시에 열리며, 장소는 총회회관이다.고시부는 또한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에 3명이 응시했음을 확인했으며, 출제위원으로 조직신학 이종형 목사, 교회사 윤희원 목사, 정치 정중헌 목사를 각각 선정했다.
총회
정형권 기자
2015.02.03 11:00
-
-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는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아이티 문제의 사법처리를 위해 전국교회의 지지서명을 받아 관계요로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위원장 신규식 목사는 “총회의 아이티구호헌금 전용의혹과 관련해서 정부와 검찰 등이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해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없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노회를 통해 서명을 위한 진정서(또는 탄원서)가 전달되면 적극적으로 서명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2010년도 ‘총회긴급구호재난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소환하기로 한 지난 회의 결정에 따라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1.30 11:35
-
-
-
100회기 예산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심의위원회가 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을 마쳤다.▲위원장:최수용 장로, 서기:김성태 장로, 회계:서기영 장로, 총무:송병원 장로.위원회는 새회기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교단 발전을 위해 의미있고 중요한 사업에 예산이 우선 배정되도록 하겠다”면서 “예산 수립과정에서 어떠한 압력이나 권유도 물리치겠다”고 다짐했다. 위원장 최수용 장로는 “집행한도 내에서 새회기 재정이 쓰이고 추경이 필요 없도록 완벽하게 예산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1.29 08:11
-
2월 첫 주는 이단경계주간 … 총회장 특별담화문“신학기 앞두고 학원가 이단 침투 철저히 예방해야”“힐링콘서트, 적성·심리상담 주의하라.”총회가 이단경계령을 선포했다. 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전국 교회가 이단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총회는 해마다 2월 첫 주를 이단경계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올해는 2월 1일로, 신학기를 앞두고 학원가 이단 침투를 예방하자는 목적이 담겨 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올해 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이단경계주일을 지킨다 △개혁
총회
정형권 기자
2015.01.27 09:39
-
-
-
-
-
-
-
-
총회 이후 분립 합의·복구 잇따라 … ‘150개 노회 시대’ 초읽기대부분 ‘정치적 이유’ … ‘공교회성 회복’ 위해 속도조절 필요교단 산하 노회의 숫자가 제99회기 안에 150개를 돌파할 예정이다.지난해 9월 총회 당시 노회의 숫자는 143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미주 동부노회(노회장:국남주 목사)와 서부노회(노회장:손경호 목사)가 복구됐고, 1월 15일 (가칭)신안주노회(노회장:이경조 목사)와 (가칭)동안주노회(노회장:김정호 목사)가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사실상 146개로 늘어났다.제99회 총회가 6개 노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1.2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