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교사입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재영 장로)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을 품었다. 1월 30일부터 양일간 속리산 열림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신년교사교육대회에서는 교사 300명이 정체성을 되찾고, 올곧은 교사가 되기로 다짐했다.신년교사교육대회는 정병영 장로 사회, 수석부회장 성요찬 장로 기도,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중헌·김기철 목사 등이 특강을 통해 주일학생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반목회를 할 것인지 소개했다.전국주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주일학교 현장에 실제적으로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는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아이티 문제의 사법처리를 위해 전국교회의 지지서명을 받아 관계요로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위원장 신규식 목사는 “총회의 아이티구호헌금 전용의혹과 관련해서 정부와 검찰 등이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해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없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노회를 통해 서명을 위한 진정서(또는 탄원서)가 전달되면 적극적으로 서명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2010년도 ‘총회긴급구호재난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소환하기로 한 지난 회의 결정에 따라
총회산하 기구개편위원회 산하 총회기구혁신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가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 산하 상비부서 제자리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위원회는 이날 총회기구혁신 방안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총회기구개편’과 ‘상비부 역할 조정’을 이번 회기 역점 사업으로 채택했다. 특히 상비부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축소되고 상비부 산하 위원회와 특별위원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원인을 살피고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구혁신위, 상비부 문제 집중키로 상비부들의 역할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은 최근 들어 여러
편목정회원자격특별교육실시위원회(위원장:전대웅 목사)는 1월 27일 총신대학교에서 총신대 관계자들과 실무연석회의를 갖고, 편목 정회원자격 특별교육실시를 위한 총신대 측과 협의문제를 위해 총회임원회와의 연석회의를 청원하기로 결의했다.위원회는 총회임원회에 연석회의를 청원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연석회의를 할 수 있도록 시일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100회기 예산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심의위원회가 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을 마쳤다.▲위원장:최수용 장로, 서기:김성태 장로, 회계:서기영 장로, 총무:송병원 장로.위원회는 새회기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교단 발전을 위해 의미있고 중요한 사업에 예산이 우선 배정되도록 하겠다”면서 “예산 수립과정에서 어떠한 압력이나 권유도 물리치겠다”고 다짐했다. 위원장 최수용 장로는 “집행한도 내에서 새회기 재정이 쓰이고 추경이 필요 없도록 완벽하게 예산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월 첫 주는 이단경계주간 … 총회장 특별담화문“신학기 앞두고 학원가 이단 침투 철저히 예방해야”“힐링콘서트, 적성·심리상담 주의하라.”총회가 이단경계령을 선포했다. 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전국 교회가 이단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총회는 해마다 2월 첫 주를 이단경계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올해는 2월 1일로, 신학기를 앞두고 학원가 이단 침투를 예방하자는 목적이 담겨 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올해 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이단경계주일을 지킨다 △개혁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가 아이티구호헌금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키로 했다.전권위원회는 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제95회기 총회긴급구호재난대책위원회에서 중요 직책을 맡았던 이들을 재소환 및 재조사를 하기로 결의했다. 소환 대상자는 전직 총회장들을 비롯한 긴급구호재난대책위 관계자들, 사단법인 해피나우 관계자들, 총회 담당 직원 등이다.또 위원회는 아이티구호헌금 전용 의혹 비용 환수조치와 관련해서 해당자들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한 바 전체 15명 가운데 현재 4명이 제출을 했다고 확인
염산교회순교자기념대책위원회(위원장:하귀호 목사)는 1월 22일 영광대교회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염산교회의 총회 사적지 지정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당초 위원회는 지난 제99회 총회에서 염산교회에 대한 총회 사적지 지정안이 통과되면, 이를 근거로 국가 사적지 지정을 추진하고자 했다. 하지만 채택된 회록을 열람한 결과 총회 사적지 지정에 대한 내용이 누락된 것이 확인돼 계획이 난항에 부딪쳤다.이에 위원회는 당시 보고서와 녹취록 등을 확인하여 누락된 사항을 추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교단의 사적지 지정이 우선 이
총신재단정관변경관련결의이행위원회(위원장:김진웅 목사)는 1월 22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각 노회 운영이사들에게 제99회 총신대운영이사회 규칙개정에 대한 동의서를 받기로 결의했다. 운영이사들은 운영이사회 규칙개정을 할 의지가 있음을 밝히는 동의서를 2015년 2월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지난해 9월 제99회 총회는 총신대 운영이사회에 대해서 “운영이사회 규칙을 개정하되 단 정기운영이사회에서 개정하라”고 결의한 바 있다. 운영이사회 정기총회는 8월이다. 총회결의대로라면 운영이사들은 정기총회 때까지 기다렸다가 규칙개정을 진행해야
총회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1월 21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100회 총회준비위원과 제5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준비위원 선임은 제99회기 총회특별위원에서 제외된 36개 노회 중 1인씩을 선정하여 골고루 배정키로 결의했다. 또한 평양노회 동도교회에서 청원한 제99회 총회결의 이행조건 조항은 이미 실시한 총회본부 지시사항 이행기간이 경과되어 조속히 지시사항을 이행하여 보고토록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총신재단정관변경관련결의이행위원회(위원장:김진웅 목사)의 결의를 보고받고 해당자들에게 통보키로 했으며, CBS(사장:이재
총회정책연구소운영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1월 2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3월 12일부터 3차에 걸쳐서 ‘총회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지역별 공청회’를 진행하기로 했다.위원회는 공청회를 통해 향후 정책연구소의 연구과제와 활동 방향에 대해 총회 산하 노회장과 서기, 총회실행위원, 기타 관심자들로부터 폭넓은 제안을 듣겠다는 방침이다. 공청회 날짜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3월 12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 △3월 19일: 대구달서교회(박창식 목사) △3월 26일: 총회회관.각 공청회의 주제 강사는 총회증경총회장과 지역교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김경원 목사)가 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회기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갖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전후해서 교단과 한국교회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위원회는 기념사업을 이벤트성이나 단회성으로 치러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까지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2017년에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타교단과 개별단체들과 연합해서 범교단적 연합행사를 개최하므로
법인한국찬송가공회 파송이사 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정진모 목사)가 찬송가공회 이사 서정배 목사를 불러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사처리위원회는 1월 19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서정배 목사에게 파송이사로 사역한 현황과 관련 사항을 질의했다. 서정배 목사는 “이사직을 사임할 마음은 있지만 법적으로 걸려 있는 문제가 단순하지 않아 숙제로 남은 부분”이라고 대답했다. 또 “이사직을 사임하지 않는 배경에 돈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는 “차비도 안 받고 판공비도 없이 일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서정배 목사는 질의응답 전 모두
총회 이후 분립 합의·복구 잇따라 … ‘150개 노회 시대’ 초읽기대부분 ‘정치적 이유’ … ‘공교회성 회복’ 위해 속도조절 필요교단 산하 노회의 숫자가 제99회기 안에 150개를 돌파할 예정이다.지난해 9월 총회 당시 노회의 숫자는 143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미주 동부노회(노회장:국남주 목사)와 서부노회(노회장:손경호 목사)가 복구됐고, 1월 15일 (가칭)신안주노회(노회장:이경조 목사)와 (가칭)동안주노회(노회장:김정호 목사)가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사실상 146개로 늘어났다.제99회 총회가 6개 노
결의 주체·효력 여부 놓고 찬반 … ‘또 다른 법적 다툼 빌미’ 우려도이행위 “총회정신 확인 연장선” … “대화는 열어 파국 없을 것” 전망총신재단정관변경관련결의이행위원회가 1월 15일 총회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결의한 내용에 대해 찬반양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행위원회는 회의를 통해서 총신대 재단이사직을 사임하지 않은 이사들에 대해 총회의 모든 공직을 정지(해임)시키기로 결의했다. 또 1월 22일 회의에 총신운영이사장과 재단이사장을 출석시켜 총회 결의에 대해 조정을 하기로 했다. 길자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