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목사가 총회임원회를 상대로 제기했던 ‘임원회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2014카합81094)이 각하됐다.김진하 목사는 2014년 12월 4일 총회임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옥광석 목사의 원래의 신분이 회복되었으므로 옥광석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대표자 및 위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증명을 발급하기로 가결한다”는 결의를 효력 정지해 달라고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와 함께 “옥광석 목사와 관련한 재직증명, 대표자증명 등 일체의 증명을 발급해서는 안된다”는 소송도 제기했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
“화목의 리더십 보이는 노회 되겠습니다.”(가칭)평양제일노회가 3월 13일 성현교회(김선규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총회분립위원장 김종희 목사 사회로 드린 분립예배는 회계 윤선율 장로 기도, 서기 권순웅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백남선 목사 설교, 분립위원 김영옥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다툼은 서로 망하게 한다”면서 “부유해진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양보한 이유는 다툼은 은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툼은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망하게 한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 화평을
“커지는 자성과 개혁 목소리…정책 변화 요구한다”주요 현안 교단지도부·목회현장 온도차 확연자괴감·절망감 커진 교회 공동체 미래 ‘우려’사역현장 필요 반영하는 장기적 총회정책 시급“자성과 개혁만이 희망이다.”한국교회가 재도약하려면 뼈를 깎는 자성과 철저한 개혁만이 해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창간 50주년 및 지령 2000호를 기념해 3월 12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교단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이 예장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가 발표
총회정책발굴 공청회서 권성수 목사 발제“교단결정 따르지 않으면 퇴출시켜야” 강조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총신대 문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권 목사는 총회정책연구소(운영위원장:장봉생 목사)가 3월 12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개최한 제1차 총회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공청회에서 발제자로 나섰다. 권 목사는 ‘우리교단 총회, 정책 총회로 가야’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총회의 (총신대에 대한) 결정이 총회 소속 몇 사람들의 힘 앞에서 속수무책이 된다는 것은 말이 되는가”라면서 “총신이 총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총회는 반
“복음이 확장되는 노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노회가 되겠습니다.”(가칭)동한서노회가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3월 11일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린 (가칭)동한서노회는 영혼구령에 앞장서는 노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교육하는 노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조직 교회 24곳, 미조직 교회 34곳 목회자와 당회원, 성도들이 참석해 (가칭)동한서노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한서노회분립위원회 서기 노승욱 목사 사회로 드린 분립예배는 회계 신수희 장로 기도, 위원 한복용 장로 성경봉독, 총회장 백남선 목사 설교,
총회가 학부모·학생·교역자 간담회를 갖고 한 단계 발전된 교육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은 2월 27일 ‘행복한 주일학교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총회와 교회, 가정이 연계된 통합교재 발간을 요청했다. 또한 가정사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정용 큐티책자 발간도 제기됐다.이와 함께 세계관교육 실시, 기독교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도 요구됐다.노재경 목사는 “가정연계 사역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총회 주일학교 사역을 기획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쌍방이 소통하는
제100회 총회를 기념해 전국적인 이단대책 세미나가 열린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0회 총회기념 개혁신학 이단대책 및 상담세미나가 3월 27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진행된다.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단대책 세미나는 총신대학교 문병호 교수를 비롯해 상담소장 신현욱 목사, 오명현 목사, 강신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이단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연구·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근본적인 대책방안을 제시한다.이단대책위는 이와 함께 이단 피해사례를 모집하고 있다. 이단 신고 및 피해·상
(가칭)남황동노회가 분립예배를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황동노회에서 분립한 (가칭)남황동노회는 3월 5일 새한교회(임익곤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와 선교하는 노회, 교회 부흥을 위해 교육에 힘쓰는 노회로 모범을 보이기로 다짐했다. 이날 조직 교회 21곳, 미조직 교회 36곳 목회자와 성도들은 노회 설립의 기쁨과 축하를 함께 나눴다. 황동노회분립위원회 서기 사일환 목사 사회로 드린 분립예배는 분립위원 고이규 장로 기도, 회계 이완수 장로 기도, 위원장 남태섭 목사 설교, 분립위원 이우동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
“복음전파 사명에 충성하겠습니다.”황동노회가 3월 5일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황동노회분립위원회 서기 사일환 목사 사회로 드린 분립예배는 회계 이완수 장로 기도, 위원 고이규 장로 성경봉독, 위원장 남태섭 목사 설교, 위원 이우동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를 비롯해 총회서기 권재호 목사, 김응선 목사, 기독신문사장 이재천 장로가 황동노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회가 되고 교회와 영혼을 살리는 노회가 되라”고 권면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가 소송대응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다.소송위원회는 3월 6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김인중 목사를 위원장, 심요섭 장로를 서기로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또 소송에 대해 대처하여 제99회 총회 결의가 잘 이행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김인중 목사는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외치는 사람은 스스로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해서는 안된다”면서 “옳다 주장하기에 앞서서 전도의 문을 막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99회총회결의시행위원회(위원장:김진웅 목사)는 3월 6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신대 관련 결의시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에게 출석요청을 했으나 김 목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3월 11일 재차 출석해 줄 것을 요청키로 결의했다.
“총회 발전 위한 디딤돌 되겠다”섬김과 소통으로 교단화합 기여 … 행정일원화 기틀 놓을 터총회 행정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김 총무는 “일을 하면 할수록 총회총무의 자리가 중요하고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섬기는 총회총무로서 솔선하여 섬기는 총회본부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비전을 밝혔다.김 총무는 “총무의 위치는 디딤돌과 같으며 디딤돌이 되려면 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섬기는 데 중요한 것은 많은 말을 하기보다 삶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라는 지론을
총회정책연구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총회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공청회를 3월 12일, 19일, 26일에 걸쳐 연이어 진행한다. 이번 공청회는 총회정책연구소가 상설기구로 신설되었고 100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이 나아갈 비전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1차 대회는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설교,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의 발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2차 대회는 달서교회(박창식 목사)에서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발제, 3차 대회는 총회회관에서 총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는 3월 2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2010년도 총회긴급구호재난대책위원회 관련 인사 조사를 계속했다. 이날 조사에서는 김 모 전 총회장이 출석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위원회는 또 긴급재난대책위원회 관련자 조사와 관련해서 관계자들이 제출한 소명서들을 검토했으며 사단법인 한민족사랑네트워크 관계자의 참고 증언을 청취하는 등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회부총회장 박무용 목사와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가 한국IDEA협회(회장:정상권 장로)와 함께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깔라오칸시 딸라 지역을 방문해서 한센인과 극빈층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박무용 부총회장 등 일행은 첫째 날 깔라오칸시 딸라에 거주하고 있는 한센인 6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딸라는 필리핀 내에서도 최극빈자들과 한센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교육을 받지 못해 가난이 유산처럼 대물림 되고 있는 열악한 지역이다. 한국IDEA협회는 이들의 인권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