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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금천면 소천1리, 운문댐을 지척에 둔 소천교회(김경치 전도사)가 농촌교회라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부흥을 맛보고 있다. 작은 농촌마을 입구에 외양간에 가려 교회모습이 보이지 않고, 성도와 교역자가 없어 문을 닫을 위기까지 내몰렸던 소천교회. 그런 소천교회가 6명의 성도에서 35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는가 하면, 교회신축에 이어
목회현장
김병국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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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의 역사를 가진 사월교회(최만수 목사)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로 세워진 울산의 신광교회(권주식 목사)가 최근 예배당을 신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1898년 4월 안의와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사월교회는 개척과 동시에 초가를 개조한 교회를 헌당했으며, 계속적인 증축에 이어 1891년 교회를 신축했다. 이어 교세확장으로 1936년과 68년, 79년
목회현장
김병국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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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교회(강진상 목사)는 7월 7일 오후 2시 양산삼양교회 정연철 목사를 강사로 새성전입당예배를 개최한다.(055)366-2033.
목회현장
김병국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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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들이 경직되고 냉랭한 예배의 탈피를 위해 열린예배 등의 이름으로 예배형식에 변화를 주거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환경적 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적잖다. 정작 예배의 진정한 회복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예배자가 회복돼야 한다.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예배를 왜 드려야하며, 예배의 대상자에 대한 개념정리가 선행될 때 예배의 역동성과 경건성은 극대화
목회현장
김병국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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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로) 사진은 '1538' 집배신에 있음.*호원동 새 교회부지에 선 이태선 목사. 이 목사와 승리교회가 새 교회 부지에서 제2의 개척기를 맞고 있다. 승리교회가 교회 부지를 마련한 뒤, 제2의 개척기를 맞고 있다. 승리교회가 교회 부지를 준비해 온 것은 지금부터 20여년 전. 27년 된 미아동 승리교회의 지역적 한계 때문에 불가피한 대책이었다. 주택
목회현장
김희돈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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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즈는 영화사와 방송국, 항공사와 호텔 등 50여개의 업체를 가진 당대 최고의 재벌이었습니다. 그는 한때 헐리우드의 세계적인 영화 배우 에바 가드너를 비롯한 수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면서 환락과 기쁨을 만끽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죽기 십수 년 전부터 결벽증을 앓게 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인생 말년에는
목회현장
길자연
2005.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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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누리교회(김정훈 목사)는 올해 알파코스를 도입, 현재 알파코스 2기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이제 시작단계지만 보수교단에 속한 새누리교회가 알파코스를 적용해 많은 부분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에 눈여겨 볼만하다. 새누리교회는 알파코스를 교회형편에 맞게 일부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알파코스를 15개의 주제로 두고 총 12번의 모임과 1회의 성령수양회로 운영하고
목회현장
김병국
2005.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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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이미 성장위기의 시대를 걷고 있다. 예전처럼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일어났던 폭발적인 전도와 성령의 역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교회가 침체된다는 것은 곧 전도가 되지 않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모든 교회가 지역복음화와 교회성장을 위해 서글플 정도로 몸부림쳐 보지만, 침체의 수렁은 계속 되고 있다. 설사 어렵게 전도해 교회로 이끌더라도 이들을 정착시킬
목회현장
김병국
2005.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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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는 체계적인 복음 위에 꽃을 피우는 전도 대안입니다.”알파코스코리아 대표 이상준 선교사는 ‘전도는 과정이고 대화’라고 소개한다. 그가 강조하는 알파코스의 핵심은 크게 2가지 중심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알파의 중심축 두가지는 ‘지식의 정리와 성령의 체험’입니다. 즉 말씀과 성령입니다. 6주간의 편안한 만남과 교제, 대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독교의
목회현장
김희돈
2005.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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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로)*인천제2장로교회는 일용 근로자라는 지역사회의 틈새를 찾아 차 한 잔, 라면 한 사발로 새벽 복음을 전한다.새벽 5시. 일찌감치 새벽기도를 마친 교인들이 검은 조끼(?)를 입고 교회 마당에 모인다. 여기저기서 꺼내 온 짐이 승합차에 모두 실리면 이 차는 곧 인력시장으로 내달린다. 인천제2장로교회(이건영 목사)가 두달 전부터 시작한 일명 라면 선
목회현장
김희돈
2005.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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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자 세미나▲청소년교육선교회 영남지회(대표:황성건 목사)는 올바른 청소년 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를 6월 13일부터 14일 대구동부교회,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청교회에서 각각 개최한다.‘교회학교 청소년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는 전문강사진들의 강의와 실제적인 워크숍으로 진행해, 청소년 교육의
목회현장
2005.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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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겉모습이 불안해보이세요? 걱정마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그릴 줄 아는 우리의 눈과 마음은 건강하답니다.”한일장신대(총장:정장복) 사회복지학부 학생회가 주최하는 장애아동 백일장대회가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전주시 송천동 전북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꿈과 희망을 담아내는 내 작은 손’이라는 주제 아래 150여명의 장애아동들이 참가
목회현장
정재영
2005.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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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생각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구절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기 위해 애써왔다. 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동시에 삶의 목적과 가치를 바르게 설정하는 데 이르도록 만들기 때문이다.그러나 오늘날 죽음이란 황혼기를 맞은 노인세대들이나,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는 말기 환자들의
목회현장
정재영
2005.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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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선교회 영남지회(대표:황성건 목사)는 올바른 청소년 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를 6월 13일부터 14일 대구동부교회,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청교회에서 각각 개최한다.'교회학교 청소년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는 전문강사진들의 강의와 실제적인 워크숍으로 진행해, 청소년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회현장
김병국
2005.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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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엘리야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르밧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기도로 살려내고 갈멜산 제단 위에 불을 내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고 3년 반 동안이나 오지 않던 하늘의 우로를 오게 하여 메말랐던 대지 위에 단비를 내리게 했던 사람입니다. 한 마디로 그는 능력자였습니다.
목회현장
길자연
2005.05.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