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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중간감사 결과가 발표됐다.감사부(부장:유병수 목사)는 4월 6일 총회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던 감사결과에 따른 지적 및 시정 사항을 최종 정리했다.현재 가장 민감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와 총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제99회 총회 결의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채택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은급재단납골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언론 대응을 효율적으로 할 것을 지적했다. 기독신문사에 대해서는 지사 21개 중 지사장의 정년이 넘는 곳이 5개소라면서 규칙에 의거해 처리하라고 지적했다.이밖에 총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4.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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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기구개편분과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의 총회기구개혁 방안 찾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위원회는 4월 9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여 총회 본부 실무진들이 업무지원을 하는 상비부와 특별위원회의 활동 자료를 서면으로 보고받기로 했다. 또 지난 회의에서 결의했던 대로 교육, 전도, 사회봉사, 정치 관련 상비부와 특별위원회 임원들을 차례로 초청하여 상비부와 특별위원회 업무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이같은 진행 속도라면 총회 전까지 주요 상비부 업무 활성화와 기능 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무난히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날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4.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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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청년 지도자학교가 5월 4일과 11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열린다.학생지도부(부장:박용규 목사) 주최로 열리는 청소년·청년 지도자학교는 현장 사역자들이 열정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금번에 제 9기를 맞는다.5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작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와 장봉생 박용규 목사 등이 전체 강의를 맡고, 청소년 파트는 문근식(성서교회) 김정윤(빛트인교회) 목사가, 청년 파트는 김성웅(강남교회) 권기웅(원남교회) 목사가 강의한다.특히 파트별 강의에서
총회
정재영 기자
2015.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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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민찬기 목사)는 4월 3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총신대학교와 교류하고 있는 신학교 및 교단의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디아스포라 한인 교단의 자료도 검토했다.특히 멕시코민족장로회 총회장 아마도르 로페스 에르난데스가 내방하는 것과 관련해 백남선 총회장과 위원회 명의로 의향서를 준비해 양자 교환하기로 했다. 또한 멕시코민족장로회 총회장을 제100회 총회에 초청하기로 하고, 의향서 초안은 이성수 선교사에게 맡기기로 했다.위원회는 한인디아스포라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총회세계선교회(GMS)의 협력을 요청하기로
총회
정형권 기자
2015.04.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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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이사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3월 23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여 유지재단 정관을 수정했다. 수정된 내용은 제11조(임기)로 이사의 임기를 총회 임원은 2년, 그 외 이사는 3년으로 한다는 것이다.또 이사회는 본부 내 산하기관 임대 건과 본부사무실 재배치 건에 대해서도 논의해, 총회회관 6층의 외부 임대와 총회세계선교회 연락사무소 설치, 기독신문사의 3층 이전, 본부사무실의 4층 이전과 재배치 등을 진행하기로 가결했다. 총회 임원회가 추천한 대로 남승찬 대 김문기, 정원영 대 윤중근으로 감사 교체도 실시했다.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4.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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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실무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총회기구개편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는 4월 3일 총회회의실에서 분과임원회로 모여 총회 산하 상비국 직원 연석회의와 상비부 임원과의 연석회의를 차례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자체적으로 먼저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 개선에 대해 대략적으로 방안을 논의했다.향후 개편위원회의 연석회의는 상비국 국장과 직원 대표들 사이에 먼저 이뤄지고, 이어 상비부 및 특별위원회 임원들과 개편위원회 위원들이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교육관련,
총회
노충헌 기자
2015.04.0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