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제시, 스스로 답 찾는 재미 도와야‘스마트 기기’ 적극 활용하면 능률 쑥쑥2012학년도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주5일 수업을 전면 자율도입 하게 된다.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던 놀토가 이제는 모든 토요일로 확대되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앞으로 4주 동안 한국교회가
원우회 “문제 많은 이사들에 학교운영 맡길 수 없다”이사회 “집단행동에 일부 교수 개입…대화의지 없다” ▲ 11월 4일 재단이사 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에서 신대원 원우회, 총신대 노동조합, 대학·대학원 교수협이 이사회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재단
교단 빅 이슈 불구 싱겁게 끝난 선거총회적 관심을 받았던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선출이 마무리 됐다. 11월 4일 운영이사회와 재단이사회에서 선출된 이사만 12명. 역대 최대 숫자로, 학교 개혁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는 평가와 함께 선출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동시에 받고 있다. 재단이사 80% 교체? 이번 재단이사 선출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전체 1
역대 최대규모에 ‘정치화 심각’ 우려 크다현재 총회의 모든 시선이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선출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재단이사 선출이 주목받는 이유는 역대 최대인 10명을 한꺼번에 뽑기 때문이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 서기 김종준 목사에 따르면, 이번 11월 4일 열리는 운영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재단이사 10명을 선출한다. 현재 결원이 된
본 신문은 2011년 8월 31일자 종합면(5면)에 ‘해설/총회 정기감사 종합평가, 어떤 내용이 들어있나’라는 제목으로 총회세계선교회(GMS) 사무총장이 재정 중 일부를 개인통장으로 관리해 오다가 이에 대한 감사부의 자료 제출요청을 받고도 불응했고, 선교 모임차 선교지를 방문할 시 일등석 항공을 이용하는 것과 사모를 동반하여 코디네이터
‘섬김 엔진’ 달고 투명성 강화 새바람제96회기 들어 총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전주에서 열린 제96회 총회시 총회임원들은 <거룩한 섬김을 위한 총회임원 결의>라는 소위 ‘윤리강령’을 발표하여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총회임원들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연직과 대외 연합기관 파송위원을 제
매장, 화장, 수목장, 빙장 중에 바람직한 장례법은 무엇일까? 총회의 결론은 보류다. 자연장·수목장연구위원회는 “매장 화장 수목장 빙장은 교리적으로나 신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서도 “빙장은 현재 법시행이 확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시행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즉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는
제96회 총회는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참여금지’라는 결정을 내렸다. 총회는 신학부가 보고한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한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보고서는 “관상기도는 불건전한 신부주의, 종교다원주의, 이교적 영향이 혼합되어 있어 복음의 순수성을 해칠 위험성이 있다”면서 “개혁신학과 상반된 비성경적 비
총신 학적취득이 한 회기 연장된다. 학적취득 문제는 2005년 구개혁측과 합동 이후 줄곧 제기된 단골 메뉴였다. 특히 지난 제95회기에서는 교단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시적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학적취득위회는 “총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단회적으로 열리는 특별한 교육”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리고 4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수업을
전국교회의 여망이었던 목회자 최저생활비가 전격 시행된다.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9월 20일 교역자최저생활비시행위원회가 보고한 ‘미자립교회 자립지원제도’를 받았다. 위원장 이순상 목사는 “현재 한국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은 형제 교회 돌아보지 않는 개교회주의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자립지원제도를
송전탑 이전을 위한 부지 확보와 사당캠퍼스 확장, 야간신학부 개설이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와 재단이사회로 넘어갔다. 총회 둘째 날인 9월 20일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는 양지·사당 부지 확보, 야간신학부 개설 등 3개 항을 청원했다. 양지캠퍼스 부지 확보는 송전탑 이전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총신 신대원 학생 1200명이 총회 기간 중에 시위를 벌
해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은급재단에 대해 제96회 총회는 ‘철저조사’라는 칼을 빼들었다. 9월 22일 총대들은 납골당과 관련된 자들에 대한 처벌과 재산 환수, 민형사상 고발이라는 강수를 뒀다. 또한 문제가 되는 인물에 대한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문제의 발단은 벽제중앙추모공원 매각과 관련, 공원을 매입한 C교회에 12억 5000만원
“소통의 가교역할 진력” ▲ 고영기 목사 서기 고영기 목사“한 회기 동안 부서기로 섬기면서 총회 일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노회장을 비롯해 노회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고영기 목사(평양노회·상암월드교회)는 지난 95회 총회에서 부서기로 당선돼 총회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특별교육 총회 결의는 무효”법원판결 놓고 공방 거셀 듯말도 많고 탈도 많은 총신 학적취득이 올해에도 거론될 전망이다. 학적취득 특별교육은 2011년 2월 14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시작됐다. 학적취득위회는 재차 “총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단회적으로 열리는 특별한 교육”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날 470여
미자립교회 전방위 지원 추진자활자립 교육·훈련도 병행 … 총대들에 자료 배부 ▲ 목회자최저생활비연구대책위원장 이순상 목사(왼쪽)가 총회 임원들에게 미자립교회 지원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올라왔던 교역자 최저생활비가 제96회 총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이 제도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