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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목사가 빛과소금복지재단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영남지역의 어머니 교회인 초량교회(김대훈 목사)가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어머니와 같은 넉넉한 사랑으로 지역을 품고 나섰다.초량교회가 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복지재단 개소식을 11월 10일 가짐에 따라 114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초량교회는 부산의 한 모퉁이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5.11.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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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미숙 집사)는 11월 19일 오후 2시 삼례동부교회(이강률 목사)에서 제30회 성경고사대회 및 찬양율동대회를 연다. ▲동대전노회(노회장:채경호 목사)는 11월 21일과 22일 여수제일교회수련원에서 정성규 목사(여수제일교회 원로)를 강사로 노회 합동을 기념하는 화합수련회를 개최한다. ▲소록도연합교회는 11월 22일 박주천 목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5.11.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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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가 지진 피해지역인 파키스탄 무자파라파트와 카쉬미르에 긴급 구호팀을 파송했다.교회 의료선교팀장인 조동윤 집사(광주 학운외과 원장)를 단장으로 차왕돈 목사 등 10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긴급구호팀은 11월 1일 현지로 출발, 11월 9일까지 현지 이재민을 대상으로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해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돌아올 예정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5.1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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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의 성장비결은 ‘은혜목회’다. 정필도 목사는 은혜를 아는 교인을 양육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 가르치고 있다.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가 지난 30년의 성장 비밀을 공개한다. 개척한지 30년 역사동안 재적성도 4만명에 현재 장년출석 성도가 1만 3000여명에 이르고, 주일학생 출석수가 4000명을 넘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수영로교회.이러한 수영로교회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5.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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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면서 사는 인생 : 목사는 설교를 많이 한다. 설교가 무엇인가? 설교는 ‘선포’이다.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정확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면, 설교는 ‘설득’이다. 본문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납득하게, 이해되게, 무릎을 치면서 받아들이게 전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설득력이 있어야 설교가 제대로 전달된다. 왜 예화, 유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5.1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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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강산의 가을은 더없이 청쾌하고 마음껏 자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입고 있다. 뚫린 하늘처럼 끝없이 파랗게 높은 하늘 그리고 산야초를 하나하나 빠뜨리지 아니하고 어루만지듯 내려쪼이는 따뜻한 가을햇살, 대지를 고슬고슬 부벼가며 살금살금 돌고도는 가을의 고슬바람, 그리고 볼연지 하얗게, 붉게 색칠한 코스모스 얼굴들이며 탐지고 붉게 익어가는 열매들을
목회현장
박병길 목사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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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는 세계 정치의 심장이다. 그 곳에는 그 위상에 걸맞는 수많은 유명장소와 기념물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정치의 메카 백악관, 의회정치의 표상 국회 의사당, 박물관의 전형 스미소니언, 세계 군사력의 중심 펜타곤, 미국 사법부의 수장 대법원,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둘러보아야 할 곳이 많다. 그런데 유독 그 곳을 방문하는 동포들의 발걸음을
목회현장
오정호 목사
200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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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ㆍ사진) 입당감사 및 임직예배가 10월 22일 용인 죽전신도시 현장에서 열렸다.‘역사와 사회를 책임지는 교회’를 모토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새에덴교회는 민족과 시대를 품는 교회를 표방하며 교회당 봉헌의 기쁨과 감사를 만끽했다. 새에덴교회는 전 개혁측 교단 소속의 교회로 1988년 소강석 목사의 개척으로 시작, 분당 정자동과 구미동을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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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교회 성도들이 103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주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세곡교회(박의서 목사)가 올해 설립 103주년과 지난 5월 박의서 목사 부임을 계기로 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세곡교회는 10월 22일 교회본당에서 ‘2005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세곡교회 출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난
목회현장
노충헌 기자
200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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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삼양교회 장수대학 졸업여행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감귤농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난생 처음 멀게만 느껴졌던 제주도를 직접 방문한 들뜬 마음 가누지 못한다. 비행기를 타는 것도, 야자나무가 즐비한 거리도,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곳의 볼거리들도 모든 것이 신기하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일생을 자식 뒷바라지와 생업에 몰두하다보니 어느덧 환갑의 나이를 훌쩍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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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목사님이 한번은 아주 힘들고 어렵게 설교를 했다고 한다. 힘들게 설교했을 때의 고통을 설교자 외에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어깨가 쳐져서 내려오는데 말 많은 어느 권사가 다가오더니 “목사님 오늘 설교 죽 쑤셨죠” 하는 것이다. 가뜩이나 힘든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너무 얄미운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권사님의 영혼이 병든 것
목회현장
심욱섭 목사
2005.10.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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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중앙교회(권용국 목사)는 9월 24일 종합관 헌당식과 직원 임직식을 열었다. 공덕중앙교회는 2002년 12월 약 2억 3천만원을 들여 132평 규모의 종합관을 건축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과 교육시설로 활용해온 바 있다. 교회는 이날 건축위원장 문종남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복지관 건립에 힘쓴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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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여행 중에 많은 존경스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갈보리 채플의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모두 공통점은 다 대머리라는 점이다. 척 스미스, 그렉 로리, 라울 리즈 목사님 등이 모두 대머리이다. 그냥 재미있게 나와 헤어 스타일이 같아서 좋았다. ▲샌디에이고에서 자전거를 같이 탄 탐한(Tom Han) 기자도 대머리이
목회현장
전병욱 목사
20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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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기쁨과 보람을 너무 깊이 알아버렸다. 주사랑 교회는 그래서 선교사역을 늦출 수도 포기할 수도 없 다. 대형 교회의 선교도 귀한 일이지만, 작은 교회의 선교는 ‘과부의 두 렙돈’ 처럼 아름다운 사역이다.전주 주사랑교회(이영배 목사·전주노회)도 그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는 교회이다. 설립한지 10년 남짓, 아직 장년 성도 200명이 채 안 되는 작은 교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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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신교회는 ‘1525선교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달 동아시아 창의적 접근지역을 방문해 교회입당식과 의 료선교활동을 펼쳤다.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를 비롯한 25명의 성도들이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동아시아 창의적 접근지역을 방문해 선교활동을 펼쳤다.올해 2월 현지에 유래없는 폭설로 인해 전파되거나 지붕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어 재건한 교회들의 입당예배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