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이색적인 기도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새에덴교회는 3월 14일 잠실 헬기장에서 남경기 일대의 복음화를 위한 헬기 비행 기도회를 가졌다. '경기도 복음화를 위한 헬기비행기도회'라고 명명된 이 기도회는 헬기를 타고 성남과 분당을 시작으로 동백, 죽전, 영통 등 남경기일대를 돌면서 경기도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3.31 11:15
-
젊은이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된 광주동명교회 예수비전 축제.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3월 25일 청년연합회 주최로 '예수비전 축제'를 열었다. 4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청년 지체들이 준비한 워십댄스, 뮤지컬, 태권도, 찬양콘서트 등으로 성대하게 치러지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의 향기를 전했다. 태신자 전도와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29 00:00
-
북전주노회 소속 4개 교회 청소년들이 모여 즐거운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고산읍교회(한성덕 목사) 삼례동부교회(이강률 목사) 석전교회(이명렬 목사) 호성제일교회(김문철 목사) 등 4개 교회 연합의 청소년 한마당 행사가 3월 25일 완주체육관에서 열렸다. 북전주노회 소속으로 농촌지역에 위치한 4개 교회 청소년 120여명은 이날 함께 모여 경배와 찬양, 워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29 00:00
-
예배 후 교우들을 전송하는 중에 낯선 얼굴을 대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교회를 찾아 선보러 다니는 분들이다. 타지에서 이사와 교회를 찾는 이들도 있고 아니면 출석하는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여 옮기고 싶어 새로운 교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곧 등록하여 식구가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몇 주일 보이다가 안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3.21 00:00
-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원남교회(정동진 목사 경기노회)의 지역선교는 매우 이색적이다. 워낙 조용(?)한 목회를 지향하는 교회인지라 평범하리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원남교회의 지역선교는 여타 교회와는 다른 '신선함'이 있다. 보통 지역선교라 하면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 위치한 경우로 인근 주민들의 선교에 집중된다. 그러나 서울 대학로의 빌딩 숲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3.21 00:00
-
새로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찾아온 일본 대학생들을 위해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는 매주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가난하고 약한 어린이들부터, 캠퍼스에서 분투하는 사역자들, 거기에 한국교회를 알고 싶어하는 외국인들까지. 교회는 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2월 26일 새로남교회는 성안선교회(이사장: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21 00:00
-
선나봉사 대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하고 있다. 긴급재난시 봉사대를 출동시켜 구호활동을 펼치는 교회가 대구에도 탄생했다. 내일교회(김성덕 목사)는 '선'을 베풀고, '나'누는 봉사대란 의미를 담은 '선나봉사대'를 발족했다. 내일교회 선나봉사대는 3월 5일 창립예배에 이어, 3월 11일 봉사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신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3.21 00:00
-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한동안 롯데백화점 신우회를 섬긴 적이 있습니다. 을지로 1가에 있는 본점 14층에 올라가면직원식당이 있는데 주일과 목요일 저녁마다 근무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올라오는 직원들을 맞이하여 함께예배하며 성경공부를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수원에 살고 있었는데 그곳까지 오가려면 시외버스,전철을 서너 번씩 갈아 타야 했습니다. 그러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3.16 11:44
-
명성교회가 봉천8동에 설치한 사랑의쌀통. 시작은 교회가 했지만, 지역주민의 동참이 이어져 지역 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사랑의 쌀로 사랑을 전합니다." 봄이 와도 여전히 추운 이들이 있다.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는 또 한번의 사투일 뿐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8동에는 눈에 띄는 풍경이 있다. 좋은 이웃을 표방하는 명성교회(김인환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3.16 11:40
-
녹동제일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개설한 노인대학에서 첫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첫 졸업식은 졸업생들은 물론 이들을 위해 3년간 봉사해 온 교회에게도 큰 기쁨과 보람이었다. 고흥 녹동제일교회(김용희 목사)는 3월 2일 제1회 녹동제일노인대학 졸업식을 거행했다. 행사장에는 175명의 졸업생 외에도 고흥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까지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16 11:34
-
새로 마련된 김제영광교회의 보금자리에는 다음 세대들을 섬기는 정성과 열의가 엿보인다. 본당이 조금 비좁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만큼은 충분히 확보하자. 2월 25일 입당식과 직원 임직식이 열린 김제영광교회(하재삼 목사)의 새 예배당에는 이런 철학이 담겨있다. 2년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공사기간을 거쳐 모습을 드러낸 775평짜리 예배당, 얼핏 평범해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16 11:18
-
동역자들간 교제의 장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의 장으로 아름답게 활동하는 광주 · 전남 사모합창단. 월요일 아침, 각자 집을 나선 사모들의 발걸음이 한 곳으로 향한다. 주일 하루를 보내며 쌓인 긴장과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기분만큼은 몹시 가볍다.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한 묶음의 악보, 그리고 흉금을 털어놓고 지낼 수 있는 정겨운 동역자들이다. 광주·전남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07 00:00
-
해운대교회(최병일 목사)는 2월 25일 아름다운 가게 부산 스펀지점(점장:김영선)에서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진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해운대교회 성도들은 새 물건과 사용하지 않는 물건 및 작품 등을 기부했으며 당일 청년부 회원 20여명이 일일천사로 자원봉사하여 물건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최초로 교회와 연합해 실시한 판매행사로 알려졌으며
목회현장
노충헌 기자
2006.03.07 00:00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그 냄새를 통해서 음식의 냄새인지, 꽃의 향기인지, 오물의 냄새인지를 다 분별할 수 있다. 흙에서는 흙냄새가 나고, 풀에서는 풀 냄새가 나고, 꽃에서는 꽃향기가 진동한다. 미국 사람들에게서는 노린내라고 해서 버터나 치즈 냄새가 나고, 우리 한국 사람의 경우엔 마늘이나 고추장 냄새가 외국 사람의 비위를 상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3.07 00:00
-
가정사역으로 교회와 성도를 변화시키고 있는 성천교회(김병태 목사)가 4월 15일부터 두란노와 함께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의 서울남부지방학교 과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5월 13일까지 5주간 토요일 5시에 개최된다. 등록비 10만원 (02) 856-1484. 아울러 성천교회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지기영성부흥회를 개최한다. 이
목회현장
박민균 기자
2006.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