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김계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 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서는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제를 함께 구축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을 이루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권역위원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에 우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하지만 건강검진 수검내역이 없을 경우에는 협약의 효력이 상실될 수 있다는 단서조항도 명시되어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손근식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2022년 해외여름성경학교를 7월 20일과 21일 필리핀 딸라 지역 부일리장로교회(제니스 전도사)에서 개최했다.이번 필리핀 해외여름성경학교는 전국주교가 주최하고 열방디딤돌선교회(이사장:강의창 장로, 이하 AP선교회)가 주관한 가운데 예능1분차장 한점숙 권사, 예능1분차장 박성자 권사, 봉사3분차장 조향연 권사가 강사와 봉사로 참석했다. 또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AP선교회 초대이사장 신신우 장로, 증경이사장 조중길 장로, 명예이사장 라도재 장로, 그리고 광주동명교회 김정숙 권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임성철 장로)는 7월 31일 광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남전도회원들이 참석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되새기며 헌신을 다짐했다. 또한 베트남 돈덴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해 헌금하기도 했다.임성철 장로 사회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부회장 김근택 장로 표어제창,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기도,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 설교, 김정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한혜성 목사는 ‘따로 세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을 위한 성도들의
기독신문 이사회(이사장:석찬영 목사)가 8월 4일 총회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기독신문구조조정처리위원회(위원장:박기준 목사)가 기독신문에 요청한 구조조정안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구조조정위원회의 구조조정안 내지 지시명령은 월권 또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으므로 받지 않는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번 이사회는 구조조정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회집했다. 구조조정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신문사 이사회에 공문을 보내 △정관개정 △신문사 제호 변경 △구독료 인상 등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이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구조조정위의 지시를 어떻게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상복 목사) 주도로 진행되어 온 목회자이중직 논의 결과가 (솔로몬출판사)라는 한 권의 책에 집대성됐다.교회자립개발원 학술총서 제1권으로 ‘목회와 또 다른 소명을 논하다’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학자 목회자 선교단체사역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필자 35명이 참여해 완성한 역작이다.필자들 대부분은 지난 1년 반 동안 교회자립개발원의 위촉을 받아 목회자이중직연구위원회와 신학전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온라인을 통한 연구와 토론작업을 벌여왔으며, 그 내용 중 일부가 올 상반기 두 차례에 걸친 공개세미
한국CE동지회를 이끌 새로운 회장으로 김경환 장로(일광교회)가 세워졌다.한국CE동지회가 제29차 정기총회를 7월 21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열고, 청장년면려운동과 한국CE동지회 발전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임원 선거에서 새 회장으로 추대된 김경환 장로는 1994년 대구CE 부회장으로 CE에 입문해 1998년 27대 대구CE회장을 비롯해 2004년 전국CE 54대 회장으로 섬기는 등 그간의 발자취를 회고하며 “마른 막대기보다 못한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도구삼아 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작금의 면려
전북지역 SCE 수련회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안창현 목사)와 다음세대를위한모임(대표:윤석호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450여 명의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참석해, 무디어졌던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다음세대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임우현 목사(번개탄TV) 등이 강사로 나서고, 찬양사역자 강찬 김브라이언 민호기 크로스KC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말씀집회, 찬양콘서트, 달란트대회, 간
총회면려부(부장:안수연 장로)는 7월 25일 안양 양의문교회(김갑용 목사)에서 전국 면려부장 및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전국CE)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면려부 및 CE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면려부장 안수연 장로는 “면려부는 ‘교회 면려회 사업의 발전을 연구 지도하며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를 지도 감독한다’는 총회규칙에 명시된 임무에 따라 이번 회기에도 예년과 같이 전국CE의 각종 사업을 지도하고 지원하고, 면려운동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면려부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면려부의 지도에 따라 올
기독청장년면려회 군산남노회연합회(이하 군산남CE)가 7월 2일 군산 서광교회(안창현 목사)에서 창립식을 가졌다.창립식에는 전국CE(회장:차충환 장로) 군산남노회(노회장:이형태 목사) 전북지역CE협의회(회장:백운수 장로)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개회예배는 전국CE 전 부회장 이교헌 집사 사회, 전서CE회장 양병준 집사 강령제창, 김제CE회장 황태건 집사 3대 결의 제창, 군산남노회 면려부서기 최재신 목사 기도, 이형태 목사 설교, 총회면려부장 안수연 장로 격려사, 차충환 장로 축사, 군산남노회 면려부장 안창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부울경권역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이규현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부흥전략세미나 및 미래자립교회 목회자협의회 창립총회를 7월 5일 양산 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부울경지역 교회자립위원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강의와 사례발표 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부딪친 목회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의 시간을 가졌다.권역위 서기 홍성진 목사가 사회를 맡은 세미나는 부위원장 강진상 목사의 기도와 환영사 후 강사들의 강의로 이어졌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춘수 장로)는 제3회 정기총회를 7월 2일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에서 열고 대구노회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역과 부울경지역 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예배와 회무를 함께 하며, 영남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더욱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박현규 장로 사회,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 기도. 남태섭 목사 ‘하나님 보물창고’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이어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류재양 장로, 전국남전도회
한국중독융합학회(회장:조현섭 교수·총신대)와 한국청소년중독예방본부 총신대중독상담연구소는 6월 25일 진새골사랑의집에서 ‘중독, 왜 이젠 융합적으로 풀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이번 대회는 조현섭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중독전문가와 중독환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10명의 패널들이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는 중독문제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기존의 심리상담 외에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타 분야와의 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은 지난 6월 8일 경기도 광림수도원에서 열린 ‘육군신앙전력 2030 콘퍼런스’에 방문해 홍보와 지원에 나섰다.이번 콘퍼런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예장합동 예장통합 감리교 등 한국교회 초교파 군목수련회로 200여명의 군목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교육개발원은 콘퍼런스에 참여한 군목들을 대상으로 교재와 콘텐츠, 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교육개발원은 6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2 총회군종목사 수양회’에도 방문해 ‘총회교육개발원 교육부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는 6월 27일과 28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비전센터에서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전국에서 참석한 5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은 1박2일 일정동안 교회갱신협의회에 속한 선배와 동년배 목회자들이 겪었던 목회 사역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노하우를 나누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목회 현장을 함께 탐방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목회사역의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27일 첫날 대학청년부 목회에 대한 사례발표를 한 김동욱 목사(수원제일교회)는 “올해 무게를 두고 있는 사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차충환 장로, 전국CE)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제주도에 복음전파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선교사명을 북돋기 위해 제주선교 비전트립을 개최했다.전국CE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와 서귀포월드컵리조트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비전트립을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복음전파의 선봉에 서야 할 교회들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자는 다짐을 이번 선교대회에서 재확인하는 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