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특별교육 출구가 안보인다 ▲ 지난 2월 6일 열린 특별교육 과정 졸업식장에서 한 목회자가 졸업장을 못주는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단회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총신 학적취득 특별교육’ 과정이 총회와 총신대학교에 악재가 되고 있다. 작년 1월 학적취득위원장과 총신대 운영이사장 및 총회신학원장 명의
“100년 성찰 통해 새비전으로 비상”‘백화점식 행사’ 경계, 내용 놓치지 말아야총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2개의 사업 가운데 가장 비중있는 사업이 전국목사장로대회(준비위원장:오정현 목사)다. 교단 산하 전국의 목사와 장로 7000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목사장로대회는 규모나 의미 면에서 비중을 두기에
정치세력 움직임에 화해 분위기 주춤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GMS) 임원회와 서명이사들 간에 어렵사리 형성된 화해 움직임이 최근 다시 경색돼 우려를 낳고 있다. GMS본부 일각에서 지난 교단 총회에서 GMS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당시 잘못된 발언이 있었다며 해당 목회자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20여 명의 지역위원장과 전문위원장 명
▲ 교단·교계 단체들이 청소년을 위한 겨울수련회 개최에 한창이다. SCE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주의 깊게 말씀을 듣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영적 감동을 주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총회 학생지도부 SCE에서는 권역별 겨울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원SCE는 1월 16~18일 둔내 청소년수련원에
▲ 윤천석 목사 2007년 7월 10일 현 교황은 “16세기 종교개혁에서 생겨난 그리스도 공동체들은 교회라고 부를 수 없다”는 문서를 발표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 속에는 과학과 영합하려는 가톨릭의 교묘한 음모가 숨어 있다. 현대 문명과 사이버 시대를 겨냥한 교황의 발표에 대해 오늘날 개혁교회는 그 의도를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 김필곤 목사 성공은 장애물을 넘은 결과물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에 윌리엄 리바인이란 사람은 정육점을 운영하면서 무려 한 달 만에 네 차례나 강도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방탄조끼를 구해 입고 일했는데 그것을 보고 그에게 방탄조끼를 구해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요청이 쇄도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정육점을 그만두고 방탄복 제조회사를 세웠답니다.
“즐겁고 감동적” 학생들 열정 빛났다참가자 기량 갈수록 향상 “심사조차 어려워” … 진행인력 부족 아쉬워 안산동산교회가 학생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 1월 5일 전국대회가 열린 안산동산교회는 여기저기서 찬양율동의 열기와, 성경공부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각 교실과 예배실마다, 심지어는 복도에서도 그동안 연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신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가 전국 교회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 기독신문은 다음과 같은 일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금년은 한국 장로교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초창기 한국교회는 암울했던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바꾼 촉매제였습니다.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고 섬김이 살아있는 소중한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
2011년 교단 일지 기독신문 선정, 2011년 교단 10대 뉴스 ●멈춰선 GMS ‘격랑 속으로’ ●전주노회 분립 예상밖 파장 ●100주년 기념사업 ‘순항’ ●교역자 최저생활비 시행 ●신공과, 11년만에 발간 ●총신, 현안 둘러싸고 ‘진통’ ●칼빈대 사태 ‘제2라운드’ ●
중학생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과 직업이 적힌 명함을 들고 있다.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담긴 명함이다. 야구선수, 청소년 상담가, 선생님 등 아이들의 다양한 꿈은 전문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명함으로 탄생했다. ‘씨드스쿨’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발견한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작품이다. 멘토와 함께 정체성 찾
GMS 사태 / 기금운영 불신, 정체성 논란으로 확산 ▲ GMS는 올 한해 각종 소송과 임원교체 등으로 내홍을 겪었다. GMS 임원회가 7월 초 선교사 안식년 여행기금을 담보로 10억 원을 대출받아 미국에 연락사무소용 주택을 구입한 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면서 GMS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지역대표들을 비롯한 상당수 선교사들은 재정을 전용했다며 구입
▲ 주말 교육프로그램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광주동명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교회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 “토요학교는 다음세대 의미있는 선물”한 때 고유명사처럼 사용됐던 ‘놀토’라는 단어는 내년부터 점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렇지만 ‘놀토’로 인해 공동체의
‘주5일제’ 희망의 기회로 만들자‘놀토’ 위한 전략수립은 다음세대 교육 필수 투자 ▲ 강장식 목사 지방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놀토 문화스쿨을 통한 전도 노하우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것이다. 그 목사님 교회 주변 학교들이 올해 가을 놀토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주일학교에 빨간불이
경쟁력 갖춘 기독인재 양성 큰 호응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식등록하고 질 높은 교과목 교육 제공학생 만족도 월등, 전도효과도 커…교회학교 개념 바꿔간다10년 전부터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회학교의 개념을 바꿔간 교회가 있다. 바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의 비전스쿨이다. 주다산 비전스쿨은 영력과 심력, 지력, 체력 등 네 가지 덕목을 키우는 것을
이사회·평양노회 ‘총장선임’ 갈등 예고 ▲ “이사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라.” 12월 5일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김재연 총장 선임을 반발하며 법인이사회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칼빈대학교가 안개 속을 걷고 있다. 칼빈대 신학대학원 원우회가 김재연 총장 선임에 반발해 수업거부에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