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성웅 장로)는 2월 24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노회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개회예배는 김진곤 장로 사회, 명예회장 양재욱 장로 기도, 양충만 목사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축복’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양원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백웅영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최병도 장로(영남지역남전도회연협회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 송태엽 장로(경상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래자립교회에 지원금을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선교문화관 개관식과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의 평전 출판기념식을 열었다.2월 26일 학교 인문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들과 지역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교문화관 건립과 평전 발간을 통해 대신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전재규 장로가 앞장서 선양하는 ‘청라정신’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했다.선교문화관은 대구경북 선교초창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과정과 그 역사 속에 면면히 흘러온 ‘청라정신’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미국북장로교 소속 베어드 선교사가 팔조령선교길을 넘어 대구에 첫 발을 디딘 순간부터
전국주교 임원들이 전국대회와 신년교사세미나 등 연초 진행한 행사를 결산하고, 상반기 추진할 사업들을 점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2월 29일 총회회관에서 69회기 제7차 임원회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사업을 보고한 총무 이병하 장로는 1월 개최한 전국대회에 5개 부문에 213노회 3683명의 학생들이, 신년교사세미나에 3개 지역에서 총 771명의 교사들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음을 알렸다. 특별히 처음 세 곳에서 나눠 열린 교사세미나에 대해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별 참여도가 늘었다는 평가도 공
부울경주일학교연합협의회(회장:박상일 장로)는 2월 17일 부산 새생명교회(문동현 목사)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남부산남노회 소속 박영규 장로(새생명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주일학교연합회 회원들은 박영규 장로 사회, 명예회장 손용하 장로 기도, 문동현 목사 ‘연합과 회복’ 제하의 설교, 남부산남노회장 황한열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사업보고 결산보고 임원개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협의회는 코로나19 기간 중단했던 주일학교 연합캠프를 2년 전부터 다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는 2월 22일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들에게 예배로 복음을 전했다.이날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 인도, 연합회 교정선교위원장 김대중 장로(덕소교회)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반월교회) 성경봉독, 김자현 목사(성산교회) 설교, 총무 신웅철 장로(드림교회) 광고, 유창경 목사(선한이웃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하나님의 기업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자현 목사는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 죄 사함을
총신신대원 여동문들이 봄노회를 앞두고 각 노회에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이주연) 임원들은 지난 2월 5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동문회 사무실에서 해외노회를 포함해 총 164개 노회에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해 줄 것을 청원하는 문건을 발송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여성목사 안수 총회 헌의 청원의 건’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에는 여성목사 안수가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와 여성목사 안수의 신학적 주요 근거를 헌의 이유로 담고 있다. 더불어 각 노회장에게 보내는 서신과 지난해 발간한 정기간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공모전에서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에 재학 중인 진예은 서동현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학회장:최진경)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11개 기독교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가해,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이라는 지정주제와 ‘기독교교육 및 기독교교육콘텐츠 관련 학습 결과물’이라는 자유주제의 교육콘텐츠를 출품했다.대상을 수상한 진예은 서동현 씨는 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독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윤리의식을 심
목회자는 청년기에 총신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았다. 군목을 마치고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37년 만에 감사를 전했다. 담임목사의 헌신을 본 장로도 함께 총신 사랑에 나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석환 목사와 김윤호 장로(공항벧엘교회)다.최석환 목사와 김윤호 장로는 2월 21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총장실에서 총신발전기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 담임목사와 장로가 총신을 위해 사비로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은 드문 일이다.최석환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 소속 군목으로 28년 만에 육군 군종실장(이전 군종감)과 한국군종목사 단장을 역임했다. 작년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학부 제69회, 대학원과 신학대학원 제21회 학위수여식을 2월 19일 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학부 103명, 신학대학원 41명, 대학원 7명, 목회신학원 12명 등 총 16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특히 대학원 과정을 마친 김명신 씨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되는 등 졸업생들 각각에 학위가 수여됐다.운영이사장 소재영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재단이사 김대년 장로 기도, 교회실용음악학부 김성빈 교수 찬양,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총장 최대해 목사 훈사,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2월 15일 학교 대예배실에서 2023학년도 전기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신학대학원 46명, 학부 103명 등 전체 319명의 졸업생과 부설기관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또한 철학박사 김경수, 유일한, 목회학박사 김용진, 사회복지학박사 김성천 김순희 김정선 노은아 이연숙 전미화 등 35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다.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복지상담융합학부장 김종식 교수 기도, 전체이사장 나학수 목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 제하의 설교, 김경윤 총장 훈사,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운영하는 스말로그(스마트+아날로그) 교사대학이 ‘밈 세대를 위한 교사교육’을 주제로 2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밈 세대는 인터넷 짤을 뜻하는 ‘밈’(meme)에 사로잡힌 세대를 일컫는 말로써, 디지털 세대인 오늘날 청소년들의 소통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과정에서 가장 먼저는 교사들의 영성훈련을 실시하고, 이후 학생과의 소통, 가정 연계, 교수-학습법, 전도의 실제, 미래 교육 환경 등 실제적인 주제를 다룬다. 다음세대를 위해 헌
전북제일노회(노회장:서상진 목사)는 제2회 노회장배 찬양경연대회를 2월 3일 전주 예본교회(여성현 목사)에서 개최했다.기독학생면려회 전북제일노회연합회(회장:김하람·이하 전북제일SCE)와 함께한 이날 대회에는 사랑과섬김교회 세향교회 예본교회 전주흰돌교회 주바울교회 한동교회 등에서 총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악기연주 워십댄스 독창 찬양밴드 등 4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펼쳐졌다.각 팀들은 ‘요게벳의 노래’ ‘하나님의 세계’ ‘멈출 수 없네’ ‘만세반석’ ‘주께 빠져드네’ 등의 곡을 가지고, 각기 갈고 닦은 노래 춤 연주 실력을 선보
비 내리는 주일 저녁, 엄마아빠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둘씩 교회로 모여들었다. 저출산 극복을 소망하는 100일간의 기도행진이 자녀세대와 부모세대, 그리고 조부모세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힘차게 첫발을 뗐다.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 1차 전국연합기도회가 2월 18일 경기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거행됐다. 지난해 11월 17일 대전 판암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다진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가 깨
올여름 총회 성경학교와 수련회에서 바른 복음으로 다음세대의 바른 믿음을 세울 교재 개발이 시작됐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1월 29일 서울 상왕십리동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2024년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 교재 집필자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집필자 세미나에는 영·유아부에서부터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에 이르기까지 5개 부서 교재를 집필할 30명이 각 지역에서 모였다.2024년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 주제는 제108회 총회 슬로건인 ‘교회여 일어나라!’와 총회교육주제(바른 복음으로 교회여 일어나라!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재순 권사, 이하 여전련)는 1월 30일 여전도회관에서 건축헌신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연합회의 사명인 전도와 선교, 회관 건축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49명의 실행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실행위원회는 건축표어 제창 및 회가 제창, 회계보고, 각 부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임고문 최경옥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의 사명인 복음 전파 사역과 회관 건축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실행위원들을 격려했다.여전련은 1996년 12월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소재 3656평 임야를 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