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의 다양한 책을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생명의말씀사는 5월 중 애플리케이션 ‘김남준의 서가’를 출시해, 김 목사와 독자들 사이에 새로운 연결통로를 만든다.을 비롯해 등 김남준 목사의 대표 저서 23권을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다. 기존 단행본 외에도 ‘이성과 신앙’ ‘아는 것과 사는 것’ ‘목양과 신학’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새로운 컬렉션도 준비되어 있다.애플리케이션 ‘김남준의 서가’는 단순히 텍스트만이 아니
신현미 신현미의 2집 는 무너진 신앙의 기틀을 새로 세우는 과정에서 그녀가 경험한 회개, 회복, 다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회개를 통해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오늘의 환희와 내일의 기대를 노래하는 앨범이다.이번 음반의 첫 번째 곡이자 신현미가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는 앨범 전체가 담고 있는 이 메시지를 극명하게 대변한다. 과거의 무너졌던 자아는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어둠의 길 두려움의 길에서 나는 울고 있어’라고 노래하지
신학공부 자세와 방향 지침서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volume1(김남준 지음/생명의말씀사)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한 탐구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이다. 그러나 방대하고도 깊은 신학 세계에서 제대로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해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실제적 신학 총론을 출간했다.는 김남준 목사가 4년여 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써내려간 책이다. 신학의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선배의
하루 5분 ‘일상의 기도’ 지침서 나의 일상과 삶에서 늘 기도가 끊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성도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막상 기도를 하려고 하면 바쁜 하루 속에서 작은 짬을 내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마음에 가득 찬 감정을 어떻게 말로 풀어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이런 성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루 5분 기도 지침서가 나왔다.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는 (카리스)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일상 시간 어느 곳에서나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우리를 격려하고 있다.이 책에는 우리
다윗의 내면, 오늘에 불러오다문제적 인간, 다윗(데이비드 울프 지음/미래의 창)그간 다윗을 주제로 삼아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대개 다윗의 삶과 행동을 신앙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종교인을 위한 지침서거나, 그의 지략과 리더십을 오늘의 상황에 맞게 각색한 자기계발서로 나뉜다. 그러나 정작 인간 다윗을 추동한 내적 동력을 읽어내 갈등하는 마음의 지형을 밝히고, ‘내 안의 다윗’을 마주하게 하는 진지한 인문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다소 도발적인 제목만큼이나 다윗의 파란만장한 내면세계에 초점을 맞춰, 왜 3000년 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줄 신간추운 겨울, 야외활동이 어렵다면 따뜻한 실내에서 독서의 기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신년에 발간된 다양한 책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집, 카페, 지하철, 그 어느 곳에 있든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평신도와 목사의 한판 승부, 결과는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이규현·나벽수
가장 많은 선택 받았다지난 한 해 성도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기독서적은 무엇일까? 월간 에서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취합한 베스트 목록을 발표했다. 매월 선정하는 베스트 목록에서 상위 20위에 든 책들을 다시 순위 합산 방식으로 더해 최종 베스트 20을 선정한 것. 2015년 베스트셀러 1위는 (규장)이 차지했다.은 1~12월까지 한 번도 월별 집계 1위를 한 적은 없지만, 최소 5위권 이내에 8번 이상 자리하면서 누적집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성경적 재정 관리
제32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2015년 빛낸 도서 29종 수상“주제 스펙트럼 넓어지고 독자 편의 고려한 기획·편집 수준 높아” “2015년 한 해는 기독도서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출판인들의 정성을 여러 면에서 엿볼 수 있었다.”2015년을 빛낸 기독 도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민병문ㆍ이하 기출협)는 1월 14일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제32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열고, 거룩한 기독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한 출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기출협 회원사들이 지난
6세 이하 어린 아동들을 위해 글자는 못 읽어도 사랑은 보여요하루 5분 엄마가 읽어주는 성경동화아직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성경만큼 마음 따뜻한 책이 또 있을까? (생명의 말씀사)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동시에 부모의 사랑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아름다운 성경책이다.“아담과 하와는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살았어요. ‘내가 지은 모든 동물들에게 너희가 이름을 지어주렴.’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살아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형은 작사를 하고 동생은 그 가사에 곡을 붙인다. 그리고 함께 노래한다. 팀명처럼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진행한 작업은 같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렇게 20년 간 아름다운 찬양을 만들어 온 형제듀오 사랑이야기가 베스트앨범 를 발표했다. 80~90년대 한국 CCM 중흥기를 거쳤던 많은 가수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는 현실 속에서 사랑이야기는 긴 시간 한결같이 함께 길을 걸어왔다.“형 덕분입니다” “동생이 다 해줬어요” 12월 9일 서울 과천대로 한 카페에서 만난 사랑이야기는 연신 서로를 추켜세
일상 언어로 쓴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10년 만에 완역영미권 외 국가서 한국 최초 번역… “한국교회 상상력과 결단에 감사”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자주 인용되는 유명한 말씀이지만 어려운 고어체의 성경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워 몇 번을 곱씹고 다시 읽게 된다. 우리의 연약함은 어떤 모습일까? 말할 수 없는 탄식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영성의 대가 유진 피
참된 회복 기원, 묵직한 리메이크유영광 찬양사역자 유영광이 7년 만에 미니앨범 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회복을 주제로 한 동명의 타이틀곡인 를 비롯해 최덕신 전도사, 송명희 시인 등의 작품인 , 등 3곡의 리메이크 곡이 담겨있다.타이틀곡인 는 출애굽기 3장 말씀을 주제로 유영광의 자전적 고백이 담긴 곡이다. 리메이크 곡인 은 원곡의 방향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편곡이 가
n포세대, 흙수저로 표현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따뜻한 편지가 도착했다. “말씀이 임하면 인생에 꽃이 핀다”는 격려의 메시지다. 10년 넘게 청년들과 동고동락했던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무학교회)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신간 (생명의 말씀사 刊)은 지치고 메마른 청년들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느끼게 할 귀한 지침서다.책 제목 은 말씀 설, 올 래, 임할 임의 합성어로 ‘오늘 말씀이 내게 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목에부터 느낄 수 있듯이 저자 이상갑 목사
반 고흐, 삶을 그리다 라영환/가이드포스트/15,000원긴 겨울이 벌써부터 두려운 사람들에게 할 일이 생겼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의 그림을 모은 도록이 있으면 꺼내 옆에 둔다. 없다면 가능한 가장 큰 모니터 화면에 포털에서 검색한 고흐의 작품 이미지를 올려놓는다. 자, 준비는 됐다. 를 펼치고 천천히 ‘그림부흥회’에 참석하면 된다. (가이드포스트)는 조직신학자 라영환 교수(총신대)가 새롭게 풀어내는 반 고흐 이야기다. 책에는 성직자의
색칠하는 성경, 은혜의 기쁨 크다 으로 신문 연재만화의 새 장을 연 정형기 작가가 (홍성사)을 펴냈다.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을 넘어, 컬러링 도안에 색칠을 덧입히며 묵상할 수 있는 책이다. 에덴동산 풍경부터 들판의 어린양, 사형선고를 받은 예수 앞에 운집한 군중, 베드로의 환상 장면 등을 색칠하면서 몰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성경 속 장면을 섬세하면서도 웅장하게 스케치한 정형기 작가의 실력이 돋보인다.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