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여 일어나라! 하나님은 오늘도 꿈꾸는 자를 찾으신다.”한국교회의 미래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이하 꿈미, 대표:김은호 목사, 소장:주경훈 목사)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륜비전빌리지에서 2024 꿈미겨울캠프를 진행했다.미자립 교회 미래세대 섬기다2024 꿈미겨울캠프의 특징은 ‘섬김’이다. 꿈미는 해마다 겨울과 여름이 되면, 미자립 교회 미래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 172명, 청소년 151명, 스태프 50명 등 373명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바라보았다
새롭게 시작한 신앙인을 위한 지침서(황남선 지음 / 584면 / 26,000원 / 2023년 10월 13일 발행)신앙은 확고해야 하고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여건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신앙을 새로 시작하는 이들이 예수를 깊이 알고 바르게 믿게 하는 안내서로서, 인생과 죄의 문제, 하나님의 존재 그리고 우리와의 관계, 빛과 생명의 길에 이르는 길, 성령 충만 등의 주제를 말씀에 기초하여 전한다. 성경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세계와 성도의 신앙생활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현대사회의 특징은 ‘독불장군’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 J12SCHOOL예수제자학교 대표 오준철 목사는 “현대목회는 담임목회자 한 사람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교회에도 복음적이고 체계적인 교회 교과서가 필요하다. 교회교육도 현대인의 지성과 감성을 터치해 영성으로 승화하도록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제는 목회통합시스템 시대”오준철 목사가 주장하는 현대목회의 키워드는 ‘목회통합시스템’이다. 20년 간 목회 연구와 현장경험, 국내외 300여 교회 초청집회를 통해 얻은 결론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
코로나19로 세상이 뒤집히고, 제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특히 다음세대는 기존의 틀로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이러한 때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꿈미, 대표:김은호 목사)가 교회교육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꿈미는 12월 9일 오륜교회에서 제12회 꿈미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드 폰테스(ad fontes)’를 주제로 김은호 목사,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신형섭 교수(장신대), 함승수 교수(미션네트워크), 최윤식 박사(전문미래학자)가 다음세대 교회교육 전략을 제시한다.김은호
요즘 주일학교에서 ‘다니엘키즈’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다니엘키즈’는 어린이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뜻한다. 다니엘키즈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오륜교회 어린이 다니엘기도회(이하 어단)가 전국 주일학교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어린이 다니엘기도회는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기도회가 진행했던 오륜교회 현장에만 연인원 1만3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작년 대비 1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생중계도 25만명이 접속해 작년 대비 3만여 명이 증가했다
노년의 존엄하고 숭고한 순간의 기록(사사키 호노오 지음, 최영수 옮김 / 176면 / 11,000원 / 2023년 9월 22일 발행)사사키 호노오 목사는 교회를 거점으로 한 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이자 목회자다. 그는 노년의 삶을 접하면서 돌봄의 본질과 나이 듦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저자는 치매를 통해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죽음과 고통 앞에서 진정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한 다양한 사례를 전한다. 책 속에는 돌봄받아야
“50시간 연속예배를 드리며, 대한민국 청년세대를 깨우겠습니다.”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가 주관하는 2023 홀리위크가 11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리면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지난 13년 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래디컬(RADICAL):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을 주제로 서울 관악구 ‘
“관광산업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여행업계가 코로나19 종식으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여행업계 기도모임(여기회)도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다.여기회(여행업계 기도모임) 연합예배가 11월 28일 서울 소재 성도교회에서 열렸다. 여기회 연합예배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1월 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제 8회 예배로 다시 시작한 것이다.이번 예배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가장 힘들었던 여행업계에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는 모토로 일터사역 전문가인 일터개발원이사장 방선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
철저하게 성경에 입각한 개혁주의 신학자이면서 동시에 역동적이고 뜨거운 목회자인 권성수 목사가 을 출간했다. 본서는 신학과 목회의 조화로운 균형감각을 가진 권성수 목사가 현재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와 성도들의 삶을 냉철하게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중심(Christo-centric)이고 성경의 목표(Christo-telic)이며 성경의 씨줄과 날줄(Christo-morphic)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설교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설교자들이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전국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사진)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가 추진하는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30만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종교기관의 영유아 돌봄 서비스 제공을 허가하는 법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CTS와 출대본은 ‘0~3세 영유아 보육시설 허가의 경우 복수 용도에 대해 같은 시설군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 제19조 3항’ 신설의 입법 청원을
사단법인 미래목회(이사장:민경설 목사·사진)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1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연다.지난 30년간 한국교회 전도운동을 이끌어온 ‘전도동력세미나’는 매년 4차례 열어, 한국교회 단일 세미나로 최장수 최대 규모로 지금까지 15만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시켰다.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속에서 주님이 주인으로 삶을 이루어 가시고, 나는 그분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여행업은 세계 선교를 위한 최적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앤고투어가 존재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고앤고투어(대표:양병선) 주식회사가 설립 5주년을 맞았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임한다” “세계 선교에 기여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최상의 헌신을 보이는 기업이다. 그러기에 코로나19의 역경도 넘길 수 있었으며, “고앤고투어에서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는 고백이 나올 수 있었다. 고앤고투어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목회자를 위한 제4차 특별행사
“설교 어떻게 하지?” 목회자·신학생의 공통 고민이다. 40년차 목회자도, 이제 막 신대원에 입학한 신학생도 마찬가지. 익숙한 본문, 빤히 보이는 설교, 청중과 괴리된 설교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설교자하우스(대표:정창균 박사)가 강단의 고민을 해결한다. 설교자하우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2023년 설교캠프를 진행한다. 대표 정창균 박사는 “익숙한 본문, 빤히 보이는 설교를 새로운 관점의 본문 접근으로 돌파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설교캠프의 주제는 ‘익숙한 본문을 새롭게
“교회, 예수 중심 신앙 회복해야 소망있다”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기독론 강화하면 인본주의 사라져천안에 위치한 샬롬교회 심승규 담임목사가 을 내놨다. 국방부 공무원으로 20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을 담갔다가 늦깎이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목회를 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목회자 건 평신도 건 ‘기독론’이 약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의 핵심 줄기는 기독론이다.▲ 목사님께서 연구하시면서 알게 된 요한신학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예수가 누구신가 하는 기독론
(김창수 지음 / 848면 / 40,000원 / 2023년 4월 1일 발행)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되고, 그로써 모든 성경이 완성됨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를 알리고자 하는 데 역점을 두어 집필된 주석서다. 더불어 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독자가 될 히브리인과 이방인 모두를 염두에 두고 기술했을 것이란 의도하에, 유대적 배경과 헬라적 배경이 융합된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주석하였다. 또 상징적인 언어가 많은 계시록을 아주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함은 물론,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