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전도 최적화된 창작 뮤지컬 선보이며 ‘영혼 구원’ 큰 열매“복음은 존재 이유 되었다…마무리 공연서도 더 큰 은혜 나누고파정말 고마웠다. 덕분에 매년 11월이 되면 울고 웃었다. 그 시작은 였고, 이어 을 차례로 무대 위에 수놓았다. 매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라는 모토 아래 전도에 최적화된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던, 문화행동아트리(대표:김관영 목사)의 1.1.1.프로젝트가 1
베세토오페라단(단장:강화자)이 제1회 베세토 콩쿠르를 개최한다.베세토 콩쿠르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음악가를 양성하여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꾸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구분하지 않고 만 3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부문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다. 전체대상과 각 부문의 1~3등, 장려상에 총 359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제1회 베세토 콩쿠르의 접수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예선과 본선은 각각 9월 10일과 11일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돌입한 요즘, 밤낮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이다. 여기, 가격 부담은 줄이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관객맞이에 한창이다. 어린이공연의 대표브랜드 송승환의 피엠씨 키즈(PMC KIDS)가 완성도 높은 4편의 어린이 뮤지컬을 착한가격으로 선보인다.‘엄마가 믿고 보여주는 공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시간’이라는 평을 들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엠씨 키즈의 대표 공연 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용관 예림당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8월 생일자는 모두 1인 1만원에 관람할 수 있
‘농어촌교회 찾아가는 찬양콘서트’ 호응 속 끝나교인 물론 마을주민까지 찬양메들리에 ‘앙코르’“과연 어르신들이 좋아할까?” 공연 시작 전까지 와우씨씨엠 김대일 국장의 머리에는 물음표가 달렸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찬양사역자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이 실려 있었고, 어르신들 역시 박수를 치며 찬양을 힘껏 따라 불렀다. 수요일 밤, 조용했던 시골교회가 찬양의 열기로 물든 순간이었다.지난 7월 15일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과 AD농어촌방송선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농어촌교회 찾아가는 찬양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행동하는 신앙’ 고뇌와 결단 밀도있게 그려…중견배우들 열연 ‘인상적’나치 타도를 외치며 불의와 광기에 저항했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 그를 조명한 무대 또한 강렬했다. 하얗게 불태운 삶의 소원은 자유였다. 억압과 고난으로부터 자유, 죄와 거짓으로부터 자유를 고함쳤던 천재 신학자는 끝끝내 진정한 자유를 움켜쥔다.CTS아트홀이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 및 CTS기독교TV 창사 20주년을 맞아 무대에 올린 이다.의 최종률 연출이 이 작품의 지휘봉을 잡았다. 최종률 연출은 2시간 40분 분
CCM 가객 이무하가 7월 2일과 3일 서울 대학로 엘림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을 개최한다.이무하는 한국대중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하나음악 소속이었다. 포크락의 대부 조동진을 비롯해 장필순 어떤날 한동준 등이 그의 음악적 동반자였다. 1991년 첫 앨범 을 발표하고, 이어 하나옴니버스 3집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의 길에 들어섰다. 그런 그에게 이번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은 놀라운 사실이다.그만큼 이무하의 음악인생에 굴곡이 심했을까. 한때 삶에 대한 회의로 산으로 들어갈 결심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
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박치용)이 7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특별히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기쁨과 평화의 노래’라는 부제가 달았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인생의 희노애락, 자연의 아름다움, 신에 대한 감사를 다룬 작품을 무대에 올려 기쁨과 평화를 메시지를 전하고,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래할 예정이다.1부의 서막은 기쁨을 표현한 모테트와 성가가 열고, 영국이 자랑하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헨리 퍼셀이 메리여왕의 생일을 위해 만든 송가 ‘Come ye sons
2013년 공연 주요 출연진 캐스팅, 기발한 각색으로 폭발적 록뮤지컬 감동 증폭명작의 귀환은 언제나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다. 이미 여러 무대에서 성공을 거둔 터라 원작에 충실만 해도 무난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하면 곤란하다. 관객들은 늘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전작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겹겹이 쌓여 있던 작품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거나 기발한 시도로 재해석을 이뤄낸다면 호평과 박수가 뒤따른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를 헤아리지 못한 채 뻔한 전개를 답습하거나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금의환향이 아니라 단순한 낙향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의 찬란했던 삶과 신앙을 담은 뮤지컬 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온다.뮤지컬 는 지난해 초연 당시 고흐의 명작에 숨을 불어 넣은 첨단영상기술과 서정적이면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흐 서거 125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음악과 영상을 공개한다. 새롭게 추가된 음악 ‘To. 빈센트 반 고흐’가 극의 시작을 알리고, 초연 당시 사용하지 않았던 ‘카페 테라스’ ‘밤의 카페’ 등
광주 최초의 사회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걸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오방 최홍종 목사의 삶이 연극무대에서 재조명됐다.나모문화네트워크(단장:윤경미)와 ‘더 1904 헤리티지’가 가정의 달 5월과 CTS광주방송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공연으로 마련한 창작극 ‘나의 남편 최홍종’이 5월 18일 광주새순교회 삼천만홀에서 상연됐다.‘나의 남편 최홍종’은 젊은 시절 왈패 ‘최망치’로 명성을 떨치던 최홍종이 광주 양림리에 찾아온 선교사들을 통해 감화를 받고, 한센병 환자들을 섬기고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목회자이자 광주지역 삼일운동을 주도한 애국지
남현아름美문화선교단은 5월 21일~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개봉동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을 공연한다. 은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퓨전 뮤지컬이다. 캐릭터도 현대적 시각에 맞춰, 말썽을 일으키는 심청과 소리꾼이 된 심봉사, 헛점 많은 임금, 랩을 하는 중국상인 등이 등장한다. 선교단은 남현교회 공연을 마친 후, 대학로 무대에도 올릴 예정이다.남현아름美문화선교단은 제작부터 연출, 배우까지 남현교회 교인들이 담당하는 문화사역단체이다. 지난 8년 동안 구로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
‘오병이어 페스티벌’ 20일부터 대학로서 열려5개 기독교 극단 손잡고 가족 소중함 그린다꼬박 3년이다. 무대는 건강한 사회와 교회를 꿈꾸며 조명을 밝혔다. 자살예방, 작은교회 세우기에 이어, 이번에는 ‘가정 회복’에 매달린다.2015 오병이어 페스티벌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10년 전신 일라이 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 오병이어 페스티벌은 2년 전부터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연합하여, 자살예방과 작은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다룬 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그리고 올해, 가족들이 뿔뿔이
밝고 친근하게 그린 예수의 생애…연기 조화 돋보이는 인상적 무대10년 동안 한결 같았다. 그들이 품은 주제는 줄곧 예수였고 부활이었으며 구원이었다. 극단 예배자(대표:김동철)가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을 울릴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예수의 생애를 조명하는 뮤지컬 이다.주인공 세연이 뮤지컬 전개의 시발점이다. 성공한 사진작가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자녀를 잃은 세현. 그를 위해 죽마고우 요한이 이스라엘 여행을 제안한다. 그런데 성지순례 중 시간의 문을 넘나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세현
‘기독교가치 근거한 새로운 공연문화’ 꿈꾸는 크리스천 청년 공간금요일 밤이면 찬양과 진솔한 대화… “따뜻한 소통 공동체 될 것”불금이라 하듯 대학가의 금요일 밤은 그야말로 뜨겁다. 수많은 인파와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는 새 옷을 입는다. 서울 강북권의 번화가, 성신여대입구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삼삼오오 모여든 청년들이 세상문화를 마시며 즐기기 마련이다.그 시간, 인근 지하공간에서 살며시 찬양소리가 흘러나온다. 연분홍 바탕의 간판이 입구로 안내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 문을 여는 순간, 흥청망청 흔들리는 위쪽 거리와 전혀
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박치용)이 3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튀링엔 바흐페스티벌 초청기념 연주로 장식한다.서울모테트합창단은 오는 4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흐페스티벌 중 하나인 튀링엔 바흐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독일 튀링엔주의 아이젠나흐는 바흐의 고향이기도 하며, 바흐집안의 역사와 함께 바흐의 음악적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뜻 깊은 장소이다. 튀링엔주에서 매년 3~5월 사이 진행되는 바흐페스티벌은 톤 쿠푸만, 필립 헤르베헤 등 바흐 음악의 권위자들과 세계적인 음악 대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