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가 대폭 개편됐다. 제103회 특별위원 선임 결과 102회기 이대위원 중 위원장 김영남 목사를 비롯한 6명이 교체된 것이다.총회의 이러한 파격적인 조치는 총의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제103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 곳곳에서 이대위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록 정치부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취하하긴 했지만 여수노회 등 7개 노회는 이대위를 이단전문가와 신학교 교수로 구성하자는 헌의안을 올리기도 했다. 이전까지 이대위 인적 구성이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없던 것
상비부 산하 위원회 제외한 총 22개 발표'대폭 축소' 총회결의 따라 2개 상설위 폐쇄총회임원회 "중복 배제 등 원칙 따라 배정" 제103회기 특별위원회가 발표됐다.이번 회기 특별위원회는 어느 회기보다 관심사가 컸다. 103회 총회에서 특별위원회 대폭 축소를 결의했고, 이러한 결정권한을 총회임원회에 일임했기 때문이다.10월 22일 발표된 103회기 특별위원회는 총 22개로, 여기에는 상비부 산하 위원회는 제외한 숫자이다. 상비부 산하 위원회는 모두 존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설위원회는 총회실행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총회가 김풍일(노아) 목사 사상에 대해서 분명하게 정통교회의 교리와는 다른 이단사상이 있어보이므로 김풍일의 집회에 참석 및 교류를 금지키로 했다. 단 김 목사가 2019년 5월 31일까지 이대위가 지적한 문제점들을 다 삭제하고, 또 김 목사 소속 교단 목회자들이 재교육을 2박3일 동안 받을 경우 재론키로 했다.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는 이단성이 있어 보이므로 현재(2018. 8. 15)까지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음으로 참여 금지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엄히 경계하기로 했다. 단 그간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관련 책자 등을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 신임 대표회장으로 수도노회 소속 김상현 목사(목장교회·사진)가 선출됐다.김상현 목사는 8월 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전국호남협의회 제19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상현 목사는 전국호남협의회에서 부회장과 상임총무 등으로 봉직하며, 호남협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 등의 단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소강석 목사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부서기 조재일 목사 기도에 이어, 조재원 장로의 감사보고를 비롯해 사업보고 임원개선 안건토의 등의 회무로 이어졌다. 한편 1명으로 유지되던 전국호남협의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는 8월 16일과 17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전국호남인대회와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호남 출신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복음사역자로서 사명을 다하고 제103회 총회가 공의롭게 열리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소강석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호남 출신 기독인들은 뜨거운 영성과 불타는 사명감, 의협심으로 한국교회를 지키고 부흥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해왔다”면서 “한국교회가 전방위적인 공격을 당하며 어려움을 당하는 이 때 호남의 기독인들이 거룩한 저항자요, 항체 역할을
지난 8월 3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진행한 소환조사에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가 또 다시 불참했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및 연구위원을 선정해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다.이대위는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조사 또한 연구위원들의 보고를 듣고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아울러 소환조사에 응한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과도 다음 임원회 때 보고받기로 했다.이와 함께 이대위는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이영훈 목사)의 전태식 목사에 대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지난해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하기로 한 정동수 씨를 7월 26일 총회회관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이대위는 이날 102회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 결의한 김노아 씨, 정동수 씨의 조사와 더불어 파노라마 전자성경 강덕섭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노아 씨와 강덕섭 씨가 불참한 관계로 정동수 씨의 이단성 여부만 조사했다. 오후 1시 정동수 씨의 입장과 동시에 시작한 조사는 50분 남짓 비공개로 진행됐다.지난 102회 총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18일 총회회관에서 제10차 임원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삼산노회가 헌의한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의 건'에 대해서는 7월 26일 강덕섭 목사와 삼산노회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으며,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 장로의 고소 건'은 서류 접수 불가 처리하고 다루지 않기로 했다.또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도 26일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 제102회 총회는 1년간 예의주시키로 결의한 바 있다
중부협의회가 6월 22일 인천제2교회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신범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인 하귀호 목사는 명예회장에 추대했으며, 차기회장은 문세춘 목사를 선출했다.중부협의회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 순서로 진행했다. 직전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박신범 목사 대표기도와 김태진 목사(증경회장) 설교, 김인기 목사(증경회장) 축도로 드렸다. ‘신앙의 경주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태진 목사는 중부협의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영원한 하늘의 승리를 위해 삶의 경주에 매진하자고 권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는 102회기 제주지역 총회 이단대책세미나를 5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개최했다.60여 명의 제주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전북이단상담소장 오명현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권남궤 소장, 서울이단상담소장 이덕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사이비집단 신천지와 안증회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다.‘신천지 계시록의 허구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 오명현 목사는 “계시록을 구속의 역사로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북노회는 제51회 정기회를 4월 10일 두언교회에서 열고 제103회 총회에 노회분립 청원을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상회비와 의무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은 교회의 서류를 규칙대로 보류하고, 추후 납부하면 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두언교회 당회장 송교익 목사가 청원한 이충원 목사(성은교회) 외 4명의 송교익 목사 명예훼손에 대한 사법 고소 건(의정부지방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판정되었고 고등검찰에서 항고 각하된 사건)은 고소자 이충원 목사와 진술서를 쓴 정남훈 목사(가능중앙), 권혁주 목사(포천제일), 김경호 목사(철원은혜), 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무르익은 가운데 세계 교회도 힘을 보탰다.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이하 WCRC)과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대표 방북단 6인이 5월 3~7일 북한 평양을 방문, 남북관계 발전 방향과 세계 교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방북을 마친 이들은 5월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보고했다. WCRC 크리스 퍼거슨 총무와 필립 피콕 국장, WCC 피터 프루브 국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온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세계교
신천지, 안산홍증인회 등 이단사이비 집단들의 활동이 유례가 없을 정도로 활개를 치고 있는 요즈음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단경계주간을 선포한 이후 부산부전교회, 꽃동산교회, 새에덴교회 등지를 순회하며 이단대책세미나를 열고 있다.또한 제주 지역, 울산대암교회, 춘천온누리교회, 인천성산교회 등에서도 오는 8월까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단을 대처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두 말 것도 없이 예방이다. 이단 집단의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는 102회기 중부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4월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서요한 교수(총신신대원) 이덕술 목사(서울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가 각각 ‘사이비 이단 천부교 경전’ ‘안증희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주제로 강의했다.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대위 서기 유웅상 목사 사회, 부회계 이춘만 장로 기도, 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단, 그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문제 이대위서 신속하게 다루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강도사고시에 대해 총회실행위원들은 “총신 사태로 수업 거부한 총신신대원 졸업대상자 가운데 특별과정을 수료한 자에 대해 강도사고시에 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지난 1월 4일 2차 총회실행위원회 결의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고시부가 전체회의를 열어 이 결의를 수용여부를 결정짓도록 지시하고, 그때까지 총회본부에서 강도사고시 관련 서류 및 행정지원을 중지”한다고 결정했다.4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102회기 제3차 총회실행위원회(총회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