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우며,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한국기독교영풍회가 1월 29일 예수인교회에서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로 다짐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송기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호가 깃발을 세우고 대양을 향해 발진한다. 우리의 항해가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우며,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항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신년하례회를 겸해 진행한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정무 목사(상임회장) 인도, 회계 오정두 목사 구호제창,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의 열쇠는 평신도 전도자 훈련입니다.”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 목사)이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소망교회 수양관(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제42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1년간 한국교회의 전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교회 침체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천 부담스러워하는 성도 대상원장 민경설 목사가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는 2월 16일(금)까지 제17기 영성학 수사(修士)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3월 7일(목)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성수련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진행한다.김영한 원장(본원 원장/베네딕트 영성)을 비롯, 한영태(전 서울신대 총장/웨슬리의 회심. 성화영성), 배본철(전 성결대 신대원장/축사 영성), 정일웅(전 총신대 총장/코메니우스의 칭의와 성화통합 영성), 오성종(전 칼빈대 신대원장/신약학 영성), 김명혁(전 합신대 총장/회개의 영성
제51차 엘조이 청소년 비전캠프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새찬양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라는 주제로 열린 비전캠프는 조예환 목사(본회 대표총재, 갈보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섰다. 신석 목사(본회 총재, 서울호민교회)는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서 ‘사랑의 하나님’이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김창호 목사(본회 대표, 괴산새찬양교회)는 개회예배에서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 이광재 목사(본회 운영총재), 오정두 목사(본회 총
기적이 일상이 되는 기도(박종기 지음 / 240면 / 13,000원 / 2024년 1월 10일 발행)물은 임계점 100도에 다다른 순간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저자는 기도에도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임계점이 있으며, 3시간 기도를 통해 지난날의 실패, 무기력, 결핍, 열매 없음을 돌파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구약시대 성막의 원리로 풀어낸 기도의 법칙과 기도의 유익, 능력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실천과 실행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게 된다. 기도와 목회에 대한 목마름으로 해갈을 원하
“미래세대여 일어나라! 하나님은 오늘도 꿈꾸는 자를 찾으신다.”한국교회의 미래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이하 꿈미, 대표:김은호 목사, 소장:주경훈 목사)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륜비전빌리지에서 2024 꿈미겨울캠프를 진행했다.미자립 교회 미래세대 섬기다2024 꿈미겨울캠프의 특징은 ‘섬김’이다. 꿈미는 해마다 겨울과 여름이 되면, 미자립 교회 미래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 172명, 청소년 151명, 스태프 50명 등 373명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바라보았다
새롭게 시작한 신앙인을 위한 지침서(황남선 지음 / 584면 / 26,000원 / 2023년 10월 13일 발행)신앙은 확고해야 하고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여건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신앙을 새로 시작하는 이들이 예수를 깊이 알고 바르게 믿게 하는 안내서로서, 인생과 죄의 문제, 하나님의 존재 그리고 우리와의 관계, 빛과 생명의 길에 이르는 길, 성령 충만 등의 주제를 말씀에 기초하여 전한다. 성경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세계와 성도의 신앙생활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현대사회의 특징은 ‘독불장군’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 J12SCHOOL예수제자학교 대표 오준철 목사는 “현대목회는 담임목회자 한 사람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교회에도 복음적이고 체계적인 교회 교과서가 필요하다. 교회교육도 현대인의 지성과 감성을 터치해 영성으로 승화하도록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제는 목회통합시스템 시대”오준철 목사가 주장하는 현대목회의 키워드는 ‘목회통합시스템’이다. 20년 간 목회 연구와 현장경험, 국내외 300여 교회 초청집회를 통해 얻은 결론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
코로나19로 세상이 뒤집히고, 제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특히 다음세대는 기존의 틀로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이러한 때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꿈미, 대표:김은호 목사)가 교회교육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꿈미는 12월 9일 오륜교회에서 제12회 꿈미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드 폰테스(ad fontes)’를 주제로 김은호 목사,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신형섭 교수(장신대), 함승수 교수(미션네트워크), 최윤식 박사(전문미래학자)가 다음세대 교회교육 전략을 제시한다.김은호
요즘 주일학교에서 ‘다니엘키즈’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다니엘키즈’는 어린이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뜻한다. 다니엘키즈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오륜교회 어린이 다니엘기도회(이하 어단)가 전국 주일학교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어린이 다니엘기도회는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기도회가 진행했던 오륜교회 현장에만 연인원 1만3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작년 대비 1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생중계도 25만명이 접속해 작년 대비 3만여 명이 증가했다
노년의 존엄하고 숭고한 순간의 기록(사사키 호노오 지음, 최영수 옮김 / 176면 / 11,000원 / 2023년 9월 22일 발행)사사키 호노오 목사는 교회를 거점으로 한 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이자 목회자다. 그는 노년의 삶을 접하면서 돌봄의 본질과 나이 듦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저자는 치매를 통해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죽음과 고통 앞에서 진정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한 다양한 사례를 전한다. 책 속에는 돌봄받아야
“50시간 연속예배를 드리며, 대한민국 청년세대를 깨우겠습니다.”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가 주관하는 2023 홀리위크가 11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리면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지난 13년 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래디컬(RADICAL):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을 주제로 서울 관악구 ‘
“관광산업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여행업계가 코로나19 종식으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여행업계 기도모임(여기회)도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다.여기회(여행업계 기도모임) 연합예배가 11월 28일 서울 소재 성도교회에서 열렸다. 여기회 연합예배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1월 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제 8회 예배로 다시 시작한 것이다.이번 예배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가장 힘들었던 여행업계에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는 모토로 일터사역 전문가인 일터개발원이사장 방선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
철저하게 성경에 입각한 개혁주의 신학자이면서 동시에 역동적이고 뜨거운 목회자인 권성수 목사가 을 출간했다. 본서는 신학과 목회의 조화로운 균형감각을 가진 권성수 목사가 현재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와 성도들의 삶을 냉철하게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중심(Christo-centric)이고 성경의 목표(Christo-telic)이며 성경의 씨줄과 날줄(Christo-morphic)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설교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설교자들이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전국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사진)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가 추진하는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30만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종교기관의 영유아 돌봄 서비스 제공을 허가하는 법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CTS와 출대본은 ‘0~3세 영유아 보육시설 허가의 경우 복수 용도에 대해 같은 시설군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 제19조 3항’ 신설의 입법 청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