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노회목양회(공동회장:신유항 김종운 목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 일대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진주노회 목회자 부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의 여러 명소들을 탐방하며 서로 교제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목양 사명과 동역자 정신을 되새기는 일정이 진행되었다.첫날 울릉도교회에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신유항 목사 사회, 김종운 목사 기도, 정병표 목사(진주새금산교회) 설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정병표 목사는 ‘즐겁게 살지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전서노회(노회장:류병택 목사)는 10월 6일 정읍 태인교회에서 목회연구원(원장:한광범 목사) 주최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그리고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바른성문화를 위한 시민연합’ 대표로 활동하는 부산대 길원평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특히 길원평 교수는 “성별 장애 피부색 등은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가치중립적인 사유이기에 이를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되지만,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은
경북노회경북노회(노회장:박종국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9월 5일과 6일 구미옥계교회에서 열고 대경노회에서 요청한 노회회관 사무실 분리사용의 건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다는 서기 송종필 목사의 보고를 존중하고, 노회회관 매각위원회는 해산하기로 결의했다.또한 임봉교회 건축을 위해 지교회들과 산하 기관들이 헌금하기로 했으며, 노회 산하 교회들의 미등록 건물 및 부지 양성화를 위한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북삼강진교회(권순현 목사)의 가입 청원은 허락했다.▲목사안수:옥재호 정연식 조동진 ▲목사이거:제희성(동대구).광주제일노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형곤 장로)가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다.전북지역 장로회원 부부 40여 명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에서 열린 부부수련회 기간 독도를 방문하고, 조국을 위한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더욱 아름답고 평안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했다.이번 수련회는 ‘회복’이라는 주제 아래, 울릉도서문교회 이재덕 목사를 강사로 말씀을 듣고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식 장로 사회, 명예회장 최남규 장로 기도, 이재덕 목사 설교와 축도,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9월 27일 여수성도교회(박은효 목사)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방근석 목사)가 ‘코로나 이후 이단대책에 대해서 논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한경덕 목사(열림교회)와 유일한 목사(광주참빛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단들의 최근 동향과, 이에 대한 정통교회들의 효과적인 대처법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크게 위축되었던 신천지 세력이 다시 활발하게 교세 확장에 나서고 있는 점 등을 경계하며, 이들의 성경해석법 등에 나타나는 오류를 정확히 이해하는
경중노회경중노회(노회장:손성욱 목사)는 제137회 정기회를 9월 5일 의성 경중노회회관에서 개최하고, 정기회 개회일시를 4월과 10월 첫째 주일 후 화요일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또한 경중노회 세계선교위원회를 조직했으며, 경중성경전문대학 운영진을 이사장 황천석 장로, 학장 추성환 목사, 교무 서보율 목사 등으로 새롭게 선임했다.▲목사안수:민북성 박종웅.대경노회대경노회(노회장:송홍흡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9월 6일 대구시민교회에서 열고 대구부광교회 김성일 목사의 청원에 따라 전상철 강도사를 목사 안수 후 전도목사로 파송하기로
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9월 7일 검산동주공아파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래놀이와 음식 나눔 등의 시간들로 꾸며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어울릴 기회를 갖지 못하며 외롭게 지냈던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주민들은 덕분에 오랜만에 이웃들과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특히 많은 주민들이 예쁜 송편 경연대회, 이웃사촌 윷놀이, 제기차기 등 여러 순서들에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며 떠들썩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태국 방콕의 롬프로펀교회 예배당을 세우기 위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배 장로)의 2차 선교대회가 9월 4일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선교대회는 준비위원장 이순우 장로 사회, 증경회장 서종길 장로 기도,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 ‘성령과 교회와 선교’ 제하의 설교,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태성 장로 환영사, 아천제일교회 한진희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축사, 조준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한혜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감당해야 할 교회의 선교사명을 강조했고, 박영성 정세미 선교사가 사역
울경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장동식 장로)는 제22회기 수련회를 9월 2일부터 3일까지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했다.‘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할지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울산과 경남지역 장로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예배 기도회 간증 시간 등으로 신앙을 다지며, 통영시 산양읍 일대 명소를 탐방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개회예배는 장동식 장로 사회, 명예회장 조현우 장로 기도,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권규훈 목사는 ‘신앙의 명문가정’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힘쓰며 세상에
전국 노회들의 가을정기회 일정이 경북과 대구지역에서부터 시작됐다.가을정기회를 연 노회들은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 등을 진행하는 한편,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이슈가 되는 문제들과 소속 교회들의 각종 헌의안들을 처리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노회에서 잠정 중단했던 성찬식 순서를 재개한 노회도 있었다.경신노회경신노회(노회장:고관규 목사)는 제40회 정기회를 9월 5일 의성 탑리교회에서 열고 3월과 9월에 열었던 정기회를 4월과 10월로 변경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갈신혁 목사에 대한 가음교회의 위임목사 청빙, 김흥천 목사에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회장:조길연 장로)는 8월 30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양 지역 장로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세미나를 개최했다.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원태윤 장로 사회, 부회장 김정수 장로 기도,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이렇게 봉사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 고문 심판구 임해순 신신우 강의창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자문위원 김권중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환영사 순서가 이어졌다. 또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이정준 목사(영산포교회)의 특강과 설교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 목사)는 8월 29일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 하기수양회를 개최했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된 호남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수양회에는 전국에서 350여 명의 호남 출신 목사장로들이 참여했다.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 찬양사역자 김문기 장로 특송,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코로나 엔데믹 교회세움 프로세스’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으로 향하는 시대에 교회는 이제 방어적인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진하 목사)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양회는 서북지역 노회 소속 목사 장로 부부 250여 명이 참석해, ‘회복을 넘어 부흥’이라는 주제 아래 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노회별 단합의 시간 등으로 사흘 동안 일정을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개회예배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 사회, 상임총무 차진기 장로 기도, 대회장 김진하 목사 설교,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 환영사, 증경회장 이태선 김봉용 오장열 권순직 배재철 김철중 목사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축사,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회장:조길연 장로)는 8월 30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양 지역 장로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로의 바른 직분관과 인간관계론 등을 다루며, 더욱 바람직한 교회 지도자상을 세우는데 집중했다.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원태윤 장로 사회, 부회장 김정수 장로 기도,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이렇게 봉사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조상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른 봉사의 원리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자세 △다른 봉사자들과의 동역자 의식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8월 29일 여수 영광교회(왕재권 목사)에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위원회(위원장:방종인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여수노회 소속 목사 장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개혁교회 회복’이라는 주제 아래 교육위 서기 김정수 목사 진행으로 강의가 진행됐다.‘무엇으로 남을 것인가를 생각하자-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첫 강의에 나선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는 교회의 규모를 키우기보다 인물을 키우는데 비중을 둔 자신의 목회철학과 이를 위한 장학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