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이사장:박요섭 목사·소장:박은식 목사)는 1월 4일 광신대 은혜의복음교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농어촌사역자 및 후보 신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설립 원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것으로 자체 평가한 농어촌선교연구소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농어촌사역자들을 위한 마을활동가, 마을기업 운영, 다문화사역, 노인복지, 생태환경사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들을 확대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농어촌선교 모델을 발굴하고, 농어촌목회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역자들 간의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회장:전상욱 집사·이하 대구경북CE)는 지난 한 해 치열한 영적전투의 최전선에 서있었다.퀴어축제 반대집회와 차별금지법 및 인권조례 제정 반대행사 등 반동성애 운동이 전개되는 자리에는 언제나 대구경북CE가 존재했다. 특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대구 동성로에서 CE인권위원회와 CE동지회 등과 함께 전개하는 화요집회는 대구경북CE의 대표 사역이다.화요집회를 통해 대구경북CE는 동성애·동성혼 이슈의 심각성, 대구에서 추진 중인 이슬람사원 건축 추진의 문제점 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반기독교적 세력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이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학자금 지원을 확정지었다.교회자립개발원은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및 팀장 연석회의를 열고, 제8차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학자금 심사 결과 61개 노회 소속 목회자 자녀 61명을 선정했음을 보고받았다. 장학금은 선정자와 후원교회를 매칭 후 후원교회에서 선정자에게 장학금을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교회자립개발원은 총회신앙월력을 주문하지 못한 미래자립교회 332교회에 각 30부씩 총 9960부를 총회 출판부의 협력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교회자립개발원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는 1월 4일 광신대학교에서 임역원회의를 열고 지역 미래자립교회들이 전개하는 특화사업에 소액대출을 통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기로 결정했다.소액대출은 지역교회들이 자립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필요해 신청하면, 교회 당 최대 1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 3년 후부터 순차적으로 원금을 상환하며, 연체 시에는 한국은행 대출 금리에 따라 이자율을 적용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소액대출 선발 심사 및 운용을 위한 내규를 마련해 통과시켰다.
제107회기부터 총회 상설기관으로 격상된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가 새해 사역의 시작을 알리며, 회기 주제인 샬롬 부흥의 방향과 결을 같이 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는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1분기 중 예정된 스말로그 교사대학과 학술대회 등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마련한 각종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먼저 최근 한국 사회 전체의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위기와 관련, 교단 내 논의의 시작이 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
해원기념사업회(회장:맹연환 목사)는 제16회 정기총회를 1월 4일 광신대학교 이사회실에서 열고 전남제일노회 소속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지난 5년 동안 해원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온 맹연환 목사를 대신해 회장을 맡게 된 한기승 목사는 “신학의 위기 시대에 해원 정규오 목사님의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바르게 계승하고 후대들에 잘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수석부회장으로는 빛고을노회 소속 박은식 목사(서현교회)가 선출됐으며, 기타 임원들은 추후 선정하여 보고하기로 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맹연환 목
전북신학교(학장:백종성 목사)는 제50회 졸업식을 12월 27일 본교 예배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신힉과 7명, 교역학과 4명 등 11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누적졸업생 수는 2652명이 됐다. 이와 별도로 이번 학기에 처음 운영된 장로평생대학원에서 22명의 수료생이 나왔다.이사장 서현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이사회 회계 홍순율 장로 기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착하고 충성된 사역자’ 제하의 설교, 학장 백종성 목사 훈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한기승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에 소명을 다하는 종들이 되자”고
코로나 팬데믹 속에도 교육열정을 놓지 않았던 국제개발대학원(이사장:오정호 목사, 총장 심창섭 박사)이 2023년 사업계획을 세우고 사역을 시작했다.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이하 GSID)은 12월 16일 경기도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정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년 동안 선교지는 공황 상태였다. 그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간 5명의 선교사들이 제2회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며, “우리 심 총장님과 이사 목사님들의 헌신과
국가적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최근 정부가 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가운데, 총회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저출산 위기 극복에 뛰어든 총회는 신학적 정립에서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가 12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중앙위원회의를 갖고, 제107회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발대식 직후 상견례를 가진 뒤 실질적인 첫 모임으로 총회장도 함께 참석해 본부 사역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권순웅 총회장은 이날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일류기업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에 후원금을 기부했다.송태근 목사는 12월 13일 대신대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발전기금과 장학금 명목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 이사와 동문 등 200여 명이 동석했다.이날 전달식은 학생처장 이승우 교수 사회, 최대해 총장 환영인사, 소재영 운영이사장 기도, 임영식 재단이사장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대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삼일교회와 송 목사의 후학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송태근 목사
기독신문전국지사장협의회(회장:한상봉 장로)는 12월 16일 광주무등교회(조성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광주전남동부지사장 김정호 장로(광주무등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전국의 지사장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한상봉 장로 사회, 부회장 김정호 장로 기도, 조성민 목사 ‘그래도 구해야 합니다’ 제하의 설교, 기독신문총무국장 임종길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또한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협의회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 순서가 이어졌다. 김정호 장로는 “기독신문사의 지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는 제2회 경산시장배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를 11월 11일 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 대회는 대신대가 경산시(시장:조현일) 체육진흥과와 함께 2019년 지역 대학들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축제로 처음 마련한 행사이다.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두 번째 대회를 열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신대학교 영남대학교 호산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5개 대학의 유학생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학생들은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팀을 이루어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
총회군선교회경북지회(지회장:우봉석 목사)는 12월 9일 경산중앙교회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지회장에 경청노회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를, 신임 이사장에 경동노회 장성진 목사(큰숲교회) 각각 선출했다.이날 개회예배는 우봉석 목사 사회, 김종원 목사 기도, 이사장 조성래 목사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의 삶’ 제하의 설교, 수석부이사장 장성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정희수 목사와 안재호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 경청노회장 박상호 목사 환영사, 구미상모교회 서금숙 집사와 상주제일교회 호산나색소폰앙상블의 특별연주 시간도 마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제51회 졸업식을 12월 15일 학교 예배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과 7명이 졸업하고, 평생교육원 48명이 수료했다.이사장 이진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학장 임정훈 목서 훈사, 총동문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오성환 목사 축사, 부이사장 문상훈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오정호 목사는 ‘케노시스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겸손의 본이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을 낮추고 복종하는 자세로 섬기는 종들이 될 것
한국CE동지회(회장:김경환 장로)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고동운 장로 사회,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 대구일광교회 서성헌 목사 ‘하나님의 고민’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또한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계속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자랑스러운 모범CE맨상 제정 시상, 임원 및 증경회장 지역간담회 등 이번 회기 주요 사업계획과 임역원 인준 등의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또한 전국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