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세용 장로)는 낙도교회 지원 및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10월 9일 광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도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장로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박세용 장로 사회, 수석부회장 조형국 장로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와 하늘소리오케스트라 찬양, 광주생명교회 배정환 목사 설교, 김정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배정환 목사는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나라 확장과 영적 전투의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 동역할 것을 역설했다.또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낙도교회 지원을 위해
제25회 대구지역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10월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양수 목사)가 주최하고 대구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에서 목회자 부부 4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예배하고 스포츠를 즐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는 이양수 목사 사회, 대구동노회장 구희섭 목사 기도, 남대구노회장 김덕년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본질과 변질’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장 송홍흡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양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연합과 협동과 단결의 모습을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김상원 목사)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당한 경북지역 교회들의 지원에 나섰다.김상원 목사를 비롯한 협의회 실무임원들은 10월 19일 경동노회 소속 신포항교회(천영길 목사)를 방문하여 태풍이 몰고 온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들을 돌아보고, 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했다.예배당 1층 전체와 사택이 완전히 침수되었던 신포항교회는 현재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건물을 건조시키는 중이다.이 자리에는 같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동노회 소속 오천제일교회(박성렬 목사)와 경안노회 소속 원황중앙교회(김수진 목사)도
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김성규 목사)는 10월 11일 석관중앙교회(김기선 목사)에서 제199회 정기회를 열고, 2023년 4월 노회 200회기 기념사업을 확정했다. 경기노회는 1911년 새문안교회에 첫 노회를 열고, 111년 동안 지역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노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노회사 발간, 노회 화보집 발간,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경기노회는 이날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갖고, 소명에 충성하기로 다짐했다.▲목사이거:지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한석구 장로)는 10월 18일 통일전망대교회를 방문해 위문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회장 한석구 장로 사회, 고선귀 장로 기도, 김봉수 목사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 제목의 설교, 한수환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통일전망대교회에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해 후원했다.한편, 이날 회원들은 예배 이후 통일전망대로, 이승만 별장 등을 방문하며 교제했다.
여수제일교회 청은선교회(회장:김성천 목사)가 여수노회 은퇴목사 부부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10월 4일 여수 쿠우쿠우 웅천점에서는 청은선교회 주최로 여수노회은목회(회장:박명길 목사) 초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은퇴목사 부부와 함께 농어촌교회 목회자,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등이 함께 했다.선교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함께 위로금과 선물을 대접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선배님들과 여러 동역자들 덕분에 제 인생과 목회사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하며 자신의 저서 3권씩을 선물
전북서노회(노회장:김동한 목사)는 10월 8일 김제 벽골제에서 주일학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주일학교연합회(회장:하태묵 장로)가 주최해 올해로 3회째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북서노회 소속 교회들의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를 소재로 각자의 그림 솜씨를 뽐냈다.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하태묵 장로 사회, 남현 목사(쌍치교회) 기도, 노회 교욱부장 홍광석 목사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전주 새벽을여는교회 유지명 학생(초5)이 대상을
대구노회(노회장:이양수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역사집을 발간했다. 편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책 발간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10월 4일 대구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열고, 대구노회의 50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예배는 박창식 목사 사회, 부위원장 박현규 장로 기도, 증경노회장 박순오 목사 ‘선지자의 비전’ 제하의 설교, 부위원장 박수갑 장로 50년사 발간 감사기도, 증경노회장 이종근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노회장 이양수 목사의 발간사에 이어 증경노회장 유인상 목사 회고사, 편찬위원
수도노회(노회장:박권익 목사)가 노회분립 여부를 두고 찬반으로 나눠 격론을 벌였다. 아울러 수도노회는 정기회에서 노회분립 건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이 사안을 둘러싸고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0월 11일 비전교회(채이석 목사)에서 열린 수도노회 제102회 정기회는 개회 직후부터 노회분립 찬성 측 회원들이 임원회를 향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이 불만을 토로한 주된 이유는 일부 교회의 노회분립 청원을 임원회가 접수하지 않은 것과 정기회 회의록에 노회분립 청원 안건 내용이 임사부에서 노회로 올린 문서와 다르다는
강원노회강원노회(노회장:김미열 목사)는 9월 26일 원주신일교회에서 제13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강도사인허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특히 노회원들은 평생 목양과 복음전파에 힘쓰고 은퇴하는 김철환 김상인 송병문 박기군 목사 축하식을 열었다. 김미열 노회장은 노회를 대표해 은퇴 목회자들에게 은퇴패와 은급증서 및 은퇴축하금을 전했다. 또한 노회원들은 총신대법인이사회 감사에 선임된 김미열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정화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강도사인허:김남찬 김병식 이스기야 홍대권 ▲목사이래:최진한(경청) ▲원로목
“총회를 신실히 섬기겠습니다. 노회의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다.”서대전노회(노회장:강지철 목사)가 10월 11일 시온성교회(김성호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열어,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호 목사 당선축하 행사를 가졌다. 오 목사는 노회의 명예와 고 옥한흠 목사의 교회갱신 뜻을 따라 깨끗한 선거를 치렀다며, 신실하게 총회와 노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부총회장 당선축하 행사는 정기노회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검소하게 치렀다. 먼저 노회장 강지철 목사가 노회원을 대표해 오정호 목사에게 ‘부총회장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노회원들은 “
제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가 해산된 후 처음으로 박노섭 목사가 절차를 따라 대전중부노회에 가입했다. 박 목사는 충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분쟁 과정에서 정기회 측을 대표해 대법원 승소를 이끌었던 주요 인물이다.대전중부노회(노회장:김충헌 목사)는 10월 11일 넘치는교회(공인식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안건으로 올라온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의 가입(영입) 청원의 건’에 대해 이의 없이 가결했다.대전중부노회는 2005년 9월 90회 총회에서 교단합병 이후 조직된 노회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관할로 61
“총회를 신실히 섬기겠습니다. 서대전노회의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다.”서대전노회(노회장:강지철 목사)가 10월 11일 시온성교회(김성호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열어, 제107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호 목사 당선축하 행사를 가졌다. 서대전노회는 제103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를 배출하고, 4년 만에 목사 부총회장을 당선시켰다.부총회장 당선축하 행사는 정기노회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검소하게 치렀다. 먼저 노회장 강지철 목사가 노회원을 대표해 오정호 목사에게 ‘부총회장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노회원들은 “
진주노회목양회(공동회장:신유항 김종운 목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 일대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진주노회 목회자 부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의 여러 명소들을 탐방하며 서로 교제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목양 사명과 동역자 정신을 되새기는 일정이 진행되었다.첫날 울릉도교회에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신유항 목사 사회, 김종운 목사 기도, 정병표 목사(진주새금산교회) 설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정병표 목사는 ‘즐겁게 살지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전서노회(노회장:류병택 목사)는 10월 6일 정읍 태인교회에서 목회연구원(원장:한광범 목사) 주최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그리고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바른성문화를 위한 시민연합’ 대표로 활동하는 부산대 길원평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특히 길원평 교수는 “성별 장애 피부색 등은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가치중립적인 사유이기에 이를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되지만,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