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가 행복목회 콘퍼런스에 이어 한국교회를 섬기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부교역자들과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동역을 위한 교역자 캠프’를 마련한 것이다.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부목사 강도사 전도사 교육전도사 신학생 등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성령에 감동된 하나님나라 사역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부교역자들과 신학생들을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사역자로 무장시키고 충성되게 사역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된다. 또한 주제강의, 영성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김기철 목사)가 2022년 제8차 이사회를 12월 13일 사당캠퍼스 열고 이사회 소속 총장추천위원을 선정하는 등 차기 총장 선출과 관련된 운영세칙을 확정했다.이사회는 이광우 이사를 제외한 이사 13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고, 총신대 총장추천위원회 구성 건을 이날의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먼저 총장추천위원회 위원 23명을 법인이사 대표 8명, 총회 대표 5명, 교수 대표 4명, 직원 대표 1명, 학생 대표 3명, 동문 대표 2명으로 정했다. 아울러 해당 주체에 12월 21일까지 위원 추천을
차디찬 겨울 전방부대 장병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사랑의 온차가 전달됐다.총회군선교회(회장:임흥옥 목사)는 2022년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을 12월 16일 서울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거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임흥옥 목사를 비롯한 총회군선교회 임원 및 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선교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목들을 격려했다. 총회군선교회는 사랑의 온차 80박스와 손난로 500개를 8사단, 7사단, 방공여단 503대대, 25사단 포병여단 등에 전달했다.임흥옥 목사는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가난에 병이 겹치면 시름은 훨씬 더 깊어진다. 그런데다 누구의 관심이나 돌봄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설움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목회자 두 가정이 안타깝게도 이런 형편에 처해있다. 성탄을 맞은 우리의 사랑이 반드시 향해야 할 곳들이다.암 투병 아내 간호에 시름하는 정기순 목사포항 소동교회를 시무하던 정기순 목사(경동노회·총신74회)는 지난해 3월 은퇴목사가 됐다. 26년 6개월의 사역을 막 끝내고 잠시 숨을 돌리려던 찰라, 예상 못한 불행이 찾아왔다. 아내 정청자 사모(69)에게 심상찮은 병세가 나타난 것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각 부서에서 진행한 업무를 파악하는 한편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면 업무능률이 오르지 않을까. 아울러 교수, 직원, 학생이 정기적으로 모여 학교의 중요한 일을 위해 기도한다면 협업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까.이미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는 구성원들이 소통하며 기도하는 자리를 2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총신직분자기도회가 바로 그것이다.총신직분자기도회는 지난해 1월 25일에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매월 두 차례 월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참석자는 총장과 각 부서 기관장, 학과장 및 전공주임, 처장 및 실장, 원우회장과 총학생
전도부(부장:오범열 목사)가 주최한 107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이 12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개최됐다.‘신나는 부흥 전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마상욱 목사(예수믿는교회) 윤창규 목사(선한이웃교회)가 강사로 등단했으며, 전국 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백동조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전도전략’을 목포사랑의교회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백 목사는 “설교부터 제자훈련과 교회행정 등 교회 모든 사역의 포커스는 전도다”라며, 이를 위해 목포사랑의교
익산 북일교회가 동네 이웃들을 초청해 교회 앞마당에서 마련한 추수감사축제가 한창이다.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로 이어지는 기간은 전국적으로 지역교회들의 이웃사랑이 극대화하는 시기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해 동안 마음껏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했던 교회들이 더욱 활발하게 섬김과 나눔 사역을 재개하는 중이다.영광대교회, 예수사랑 나누기 릴레이추위와 외로움으로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는 그 존재만으로 큰 선물이다. 특히 김용대 목사 부임 이후 꾸준히 전개되어온 ‘예수사랑 나누기 릴레이’는 많은 이들이 손
충북동노회 단양시찰(시찰장:이운영 목사)이 라오스 선교를 위한 헌신예배를 12월 4일 매현교회(김정민 목사)에서 드리고, 해외선교에 더욱 진력하기로 다짐했다.단양시찰은 인구 2만7000명에 30% 가량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인구 소멸지역에 자리 잡고 있지만, 2016년부터 해외 선교에 눈을 돌려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매현교회에서 후원하는 김덕수 선교사를 통해 라오스에 예배당을 헌당한 데 이어, 2019년부터는 라오스 신학생 훈련을 위해 현지 열방신학교를 후원하고 있다.열방신학교는 라오스 복음교단으로부터 추천받은
경목부(부장:정판술 목사)가 제4차 임원회를 1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경목활동 지원 일정을 확정했다.경목부는 경목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6곳의 경찰청 및 경찰서를 방문하기로 했다. 12월 13일 광주경찰청을 시작으로, 12월 14일 서천경찰서, 12월 20일 동작경찰서, 12월 21일 경북경찰청, 12월 27일 무안경찰서, 내년 2월 8일 군포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여기에 보태 제주경찰청과 원주경찰서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아울러 경목부는 경목활동을 중단한 이선유 목사(부산영도경찰서) 대신 부산금정경찰서 정진섭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가 사범학부 학생들이 참여한 ‘2022학년 수업시연대회’ 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11월 22일에 개최했다.총신교수학습개발원(원장:오혜정)이 주관한 수업시연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기획 및 개발하고 수업자료 등을 제작·준비하는 전 과정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비 교사로서 소명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수업역량 개발을 돕고 있다.11월 22일 진행한 본선대회에는 기독교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등 사범학부 학생 1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자의 수업계획을 비롯해 수업목표, 수업내용과 방법
경기노회 군목부(부장:신종국 목사)가 동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신동숙 권사)의 후원으로 11월 26일 육군7사단 신병교육대 다메섹광현교회(김영철 목사)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군종참모 김호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박진우 장로 기도, 신종국 목사 설교, 정태호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3차원의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신종국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모든 것이 합동하여 반드시 선과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면서, 자대배치를 앞둔 훈련병들을
서현교회(이상화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아트페스티벌’(SCAF)을 개최한다. 서현교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SCAF는 12월 10일과 17일 2일에 걸쳐 공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부터 공연과 전시로 진행되다가 올해에는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12월 10일에는 오후 4시 합정역 역무실 앞 서현교회 ‘쉼터’를 중심으로 색소폰 연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대학부와 ‘소망솔로이스츠’가 감동적인 공연을 한다.또 12월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북한 결핵퇴치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11월 13일 주일예배에 유진벨재단 회장 인세반 박사를 초청해 북한 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새로남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원 총액이 5억원에 이른다.이 자리에서 인세반 회장은 “결핵은 코로나보다 100배 이상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팬데믹 이후 무관심한 상태가 돼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변치 않는 사랑으로 북한의 결핵환자들을 기억하고, 유진벨재단을 지원해주는 새로남교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
총신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목회상담학과(Th.D.) 총동문회는 정기총회를 11월 14~15일 서울 성도교회(박성기 목사)에서 갖고, 이경조 목사(시온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회장 이경조 목사는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귀한 직책을 맞게 됐다.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문회원들과 재학생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이경조 목사는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회장:김성은 박사)와 연대해 내년 상반기에 목회상담학과 정기학회를 개최하는 한편 행사 지원에
제28회기 중부협의회(대표회장:김정설 목사)는 내년에 진행할 주요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먼저 2023년 신년하례회 및 부부세미나가 내년 1월 12~13일 강원도 속초시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세미나 강사로는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가 등단한다.이어 임역원 부부수양회가 2월 13~1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다. 수양회 참가 등록은 12월 23일까지다. 아울러 중부협의회는 3월 16일에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대표회장 김정설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