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노회장들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노회장들도 총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광주·전남지역 12개 노회 노회장들은 10월 23일 광신대학교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현 총회 정국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총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라는 본인들의 입장을 표명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서명에는 고흥보성노회 광주노회 남광주노회 목포노회
구미: 불산 누출 피해지역 돕기로충청: 이단 경고 스티커 제작·배포함평: 목회자연금제도 시행키로경기북노회(노회장:이상열 목사)는 10월 23일 삼성교회(김성삼 목사)에서 제40회 정기회를 열었다. 경기북노회는 비대위의 결의를 적극 지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모인 총대 15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또한 총회장의 총회 속회, 총회장 불신임,
▲ 영리바이벌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대구 교갱협(대표회장:장영일 목사) 주축으로 이뤄진 대구·경북지역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한 ‘영리바이벌 대구경북2012’가 10월 20일 대구부광교회에서 열렸다. 영리바이벌은 지난 5월 성령강림절을 맞아 교회부흥을 기대하며 교회연합으로 가진 ‘
▲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체육대회를 열며 우의를 나누는 전북신 동문들. 전북신학교총동문회(회장:김옥경 목사)는 10월 18일 제4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동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세미나와 체육대회로 일정을 보내며, 선후배간 복음의 동역자로서 우의를 나누었다. 전북신학교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는 김옥경 목사 사회, 부회장 김명상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한종욱 목사)가 총회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10월 26일 군산 등대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논의를 통해 비대위 지지를 결의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현 총회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총회를 바로 세워보고자 나선 이들이 있기에 소망을 갖는다’며 조
▲ 북전주노회 찬양발표회에서 삼례동부교회 찬양대가 합창하고 있다. 제5회 북전주노회 찬양발표회가 10월 13일 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에서 열렸다. 북전주노회기독청장년면려회(회장:문성일 장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회 산하 11교회 찬양대가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을의 풍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이날 개회예배는 문성일 장로
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 목사)가 사랑의 장기기증 행렬에 동참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0월 4일 광신대학교에서 장기기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신대 채플 시간을 이용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장기기증서약예배와 홍보활동 형태로 진행됐다. 설교자로 나선 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화 목사는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는 제목으로
총회 파행 깊은 우려, 정상화 행보 적극 지지경기노회(노회장:김오용 목사)는 10월 16일 승동교회(박상훈 목사)에서 제179회 정기회를 열었다. 경기노회는 비대위 결의를 만장일치로 지지하며 노회원 2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또한 △총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총회장을 불신임하며, 총회총무는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총회장은 파행된 총회를 속회하기를 강력하
전주노회 탈퇴 성명을 낸 희망찬교회 우리들교회 전주섬김의교회 함께하는교회(본지 제1886호 보도) 등이 자신들이 교단을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길수 조갈렙 최수만 목사 등 이들 교회에서 시무하는 담임목사들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함께 전주노회를 탈퇴한 성락교회(박호영 목사)는 전주노회와 함께 소속교단을 탈퇴한 것이 맞지만, 다른 교
경청노회(노회장:한창열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10월 22일 경산중앙교회에서 가졌다. 경청노회는 제47회 총회(총회장:이환수 목사)에서 경북노회로부터 분립 허락을 받아 1962년 10월 22일 압량제일교회(현 은혜로교회)에서 창립노회를 조직하면서 시작됐다. 목사 회원 12명과 장로회원 20명 총 32명으로 출발한 경청노회는 지난 50년간
동대구, 3시간 30분만에 마무리 … 효율성 높이고 회원단합에 투자동대구노회(노회장:이승희 목사)가 정기노회에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0월 9일 효목교회에서 열린 동대구노회의 가을 정기회는 불과 3시간 30분 만에 마쳤다. 3시간 30분 안에는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포함해서다. 다룰 안건이 없으니 빨리 마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성은선교회(대표:신제섭 목사)가 올해에도 광주노회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프로골퍼 신지애 씨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광주노회 소속 신학생들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은 2007년부터 이어져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신 선수의 부친인 신제섭 목사가 대표를 맡은 성은선교회에서 장학사역을 담당하고 있다.올해 전달식은 선교회 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 <대신대학교사> 발간에 힘을 쓴 집필진들이 발간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장:전재규 장로)가 <대신대학교사>를 발간하면서, 왜곡된 학교 역사를 바로 세웠다. 대신대는 그동안 학교 개교일에 대한 혼란으로 적잖은 내홍을 겪었다. 전재규 총장이 지난 2007년 재단이사회에서 역사편찬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대신대
▲ 부총회장 당선감사예배에서 답사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남상훈 장로. 제97회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의 당선감사예배가 10월 15일 삼례동부교회(이강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부총회장 안명환 목사, 부회록서기 최우식 목사 등 총회 임원들과 남승찬 장로를 비롯한 전국장로회연합회 관계자들, 북전주노회 인사를 비롯한 하객과 성도 등 300여 명이
노회 분립 후에도 내홍이 계속되던 전주노회에 분립의 주역이었던 박호영 목사(전주 성락교회)가 교단 탈퇴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판도가 조성되고 있다. 전주 성락교회는 10월 8일자로 지역 교계신문에 공고문을 내고 전 교인의 공동의회를 통하여 소속교단(합동)과 소속노회(전주노회)를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탈퇴 선언에는 희망찬교회(조길수 목사) 우리들교회(조갈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