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송가번역출판위원회(위원장:김영우 목사)는 본 교단이 사용하는 성경과 찬송가의 내용을 분석 연구해왔다. 성경의 경우, 각 성경역본들의 원문 번역에 중점을 두어, 성경을 가감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지, 원문에 충실한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는지, 동일체 원리를 따르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연구결과 분량이 너무 많아 표본으로 몇 가지만 5회에
위원 구성 놓고 오랜 공방, 위원회 활동 난항 … “뚜렷한 결론 없이 총회 맞나” 우려 커져수년동안 총회 초미의 관심사였던 아이티 구호헌금 전용의혹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제98회기 들어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 위원들이 전면 교체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제97회기 전권위원회 위원장 신규식 목
50여개 국 참여, 수준높은 국제대회로 준비…예장고신도 참가, 연합 의미도 커요즘 세계CE한국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김경환 장로)와 전국CE(회장:노효진 집사) 모임에서는 활기가 가득하다. 영적각성집회가 매주 쉴 틈 없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곤할 법도 하련만, 하나님께서 세계CE대회를 앞서 준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순간순간 경험하기 때문이다
“총회산하 3000여 교회, 이단 문제로 홍역”피해 교회 5곳 중 1곳은 극심한 갈등 … “목회자 상담능력 강화 시급” ▲ 이단 피해 실태 조사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2013년 총회 산하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첫 미국 개최’ 의미, ‘가격’ 벽에 막히나주관 여행사 선정 후 재입찰 과정 법적 문제 남길 수도“선정과정 투명” 의지는 확고총회설립 101주년을 맞아 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43회 교역자하기수양회가 장소와 여행사 선정을 놓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교역자하기
“참여한 모두가 진정한 우승자였다”한국교회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정된 장소·지역 개최 문제 등 과제 여전“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월 9일 새에덴교회는 성경암송과 찬양으로 가득 채워졌다. 전국 86개 노회에서 모인 5100명의 주일학생들은 한 해 동
“동역 관계 신뢰 쌓아야 건강한 성장” 공감절반 이상 “훈련과정으로 생각…사역에 만족” 밝혀…지속적 관심·처우개선 필요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가 주최한 전국 부교역자 세미나가 12월 9일 한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 차원에서 부교역자 재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
청문회 형식 집중면접 중요 고비될 듯예상보다 높은 경쟁 속 ‘2강 1중 4약’ 평가… ‘투표자’ 운영이사 자격문제도 변수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선거전이 시작됐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11월 27일 총장후보 등록접수를 마감한 결과, 무려 7명이 총장후보등록을 마쳤다. 총장후보 등록접수는 마지막 날
GMS 필리핀 선교사 3개 캠프 구축, 체계적 활동 나서안명환 총회장 현장 방문 기점, GMS 구호손길 활발필리핀에 몰아닥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재난 구호에 예장합동총회(총회장:안명환 목사)가 적극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또 재난대책위원회를 구성한 현장 선교사들은 필리핀 재난 구호에 시간과 인력이 장기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직무대행 명의로 졸업장 안 줄 것” 강한 의지‘총신 공동체성 강화’ 열망 높아 후보추천위 문호개방·금권선거 근절책 마련 ‘깊은 고심’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선출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총신대 재단이사들과 운영이사회 임원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가 오는 1
“군 선교에 날개” 사역 활성화 기회삼아야군목후보생 자질·교육 강화 과제도 떠안아… “여성군종장교 고려” 현장요구도 고심“군 선교에 날개를 달았다.” 제98회 총회가 교단 군목후보생에 대한 조기안수를 결의한 것에 대해 군선교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평가다. 군목후보생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