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동노회(노회장:정광일 목사)는 11월 10일 해운대 센텀더파티에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가을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심욱섭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현국 목사와 노회 자립위원들 그리고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교육팀장 조우영 목사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회계 송상호 장로 기도에 이어 심욱섭 목사 강의, 정광일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심욱섭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
대구중노회(노회장:김진혁 목사)가 소속 교회 담임목사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목사회(회장:이윤찬 목사) 주최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세미나와 친교 프로그램을 개최한 것이다.‘2023년 목회계획 및 목회자 친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봉덕교회 박성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지난 33년 성역기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나누며 후배들에게 자신이 체득한 목회 노하우를 소개했다.또한 ‘목회현장 나눔의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자 섬기는 교회들의 상황과 고민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조언
호남협의회(회장:하재삼 목사)는 11월 1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에서 20개 노회에서 각각 팀을 이루어 참가한 가운데, 총 3개 그룹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A그룹에서는 고흥보성노회, B그룹에서는 빛고을노회, C그룹에서는 김제노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대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기 조무영 목사 사회, 부회장 박근우 장로 기도, 회장 하재삼 목사 ‘하나 되게 하소서’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서만종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각 노회팀에게 등수에 따라 상금을
수원지역노회장로회연합회가 수원신학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수원지역노회장로회연합회(이하 수원장로연합회) 대표회장 임선규 장로와 박규석(공동회장) 윤위석(회계) 장로는 11월 17일 수원신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이정훈 학장에게 전했다.임선규 대표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소명을 가진 신학생들을 지원해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 대표회장은 신학교육이 외면 받고 신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을 보면서, “이대로 가면 주일학교가 더욱 감소하게 된다는 위기감을 느꼈다. 지역의 수원신학원 학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제91회 1차 임시회를 목양교회에서 열어 새소망교회의 교단 탈퇴의 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새소망교회가 소속된 북부시찰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새소망교회를 폐지하고, 해당 교회를 담임하던 이○○ 목사는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지역교회의 주일학교 사역을 북돋는 노회별 교육대회가 이어지고 있다.전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현수 집사)는 11월 5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예배자로 세우자’는 주제로 제69회기 교육대회를 개최했다.주일학교 어린이와 교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대회는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김현수 집사 사회, 증경회장 박숙자 권사 기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지도부장 배홍섭 목사(서광교회)는 ‘앎과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김기철 목사 축도로 마무리됐다.이어서 성경고사대회 성경암송대회 찬양대회 등이 진행됐다. 성경
대구노회(노회장:이양수 목사)가 설립 50주년과 100회기를 기념해 해외 개척교회를 세웠다.노회는 100회기를 기념하여 조직한 해외개척교회설립위원회(위원장:장활민 목사)를 통해 선교지 교회 개척을 모색해왔으며, 그 결과 대구노회 소속 성서중부교회(이관석 목사)에서 파송한 김동구 선교사를 통해 캄보디아에 교회 개척과 예배당 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종적으로 교회 설립 위치는 캄보디아 깜뽕통도 스텅센시로 정했으며, 교회 명칭은 쓸라까엣교회로 정했다. 이에 따라 쓸라까엣교회를 위한 대구노회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10월 18일에
중전주노회(노회장:진두석 목사)는 노회원 부부 5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친교부(부장:강명수 목사) 주최로 10월 27일 태안반도 일대에서 단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일행은 태안반도의 여러 명소들과 신성리 갈대밭, 장항 스카이워커 등을 둘러보면서 3년 만의 만남과 교제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수년 동안 여러 쟁점과 논란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쌓여온 갈등과 앙금들을 씻어내며 다시 화합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다.중전주노회는 내년에는 성지순례 행사를 추진해 노회원들의 더욱 긴밀한 유대와 신앙적 유익을 도모할 계획이다.진두석
광주전남노회협의회(회장:전요섭 목사)는 10월 27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지역 18개 노회 중 13개 노회에서 1000여 명의 목사장로 부부들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었다. 특히 합병을 앞둔 광주동부노회와 서광주노회는 광서노회라는 이름으로 단일팀을 이루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종일 목사 사회, 부위원장 김태식 장로 기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설교, 이상익 함평군수 환영사,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 격려사, 울산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와 광주단비교회 서만종 목사 그리소
영남지역장로회(회장:김경환 장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소노벨경주에서 제12회 회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에는 회원 부부 3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라는 주제 아래 예배 특강 기도회 등으로 일정을 보내며,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직분자들이 갖추어야 할 영적 순종의 자세를 새롭게 했다.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경환 장로 사회, 부회장 이순우 장로 기도,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찬양, 총회장 권순웅 목사 ‘샬롬의 직분자’ 제하의 설교,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오광춘 장로)는 11월 1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장로부부세미나 및 미래자립교회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수련회에는 250여 명의 장로회원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특강, 경품추첨 등과 미래자립교회운동본부(본부장:원태윤 장로)의 지원금 전달식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수석부회장 박근우 장로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 기도,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설교,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동목포노회(노회장:강용택 목사)는 10월 31일 장흥중앙교회에서 제134회 정기회를 열었다.앞서 10월 17일 완도선교교회에서 회집해, 총회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봄 선출했던 노회 임원들을 다시 선출하여 인준하는 절차를 밟았던 동목포노회가 2주 만에 다시 모여 정식 정기회를 개최한 것이다.목사회원 52명과 장로총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회에서는 오성수씨의 강도사인허, 안병부 배홍수 강신형씨의 목사안수 등 회무를 처리했다.
경남노회경남노회(노회장:이태우 목사)는 제197회기 정기회를 10월 3일 고현충현교회에서 열고 ○○교회 재정 감사에서 드러난 총회 서류 접수비 1900만원 건에 대해, 임원회에 맡겨 총회에 질의하기로 했다.▲목사안수:정민국 ▲강도사인허:서주찬 ▲목사이거:최수원(울산).군산남노회군산남노회(노회장:이형태 목사)는 제83회 정기회를 10월 11일 군산서문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목사안수:양재홍 ▲강도사인허:박에스라.김제노회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는 제123회기 정기회를 10월 25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열고 김창수 목사와 서원중
전북노회(노회장:이영익 목사)는 10월 20일 전주효성교회(윤희원 목사)에서 공로목사윤남중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김윤경 목사) 주최 제7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스웨스턴 개혁신학교 교수이자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인 김홍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교도 신학과 역사-이 시대에 청교도 신학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김홍만 교수는 “교회역사가들은 16~17세기 영국교회 개혁운동이었던 청교도운동 시대를 가장 경건하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 시대라고 부른다”면서 그
대구수성노회(노회장:박은제 목사)는 교육부(부장:서경원 목사) 주최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했다.‘쉼과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체 일정과 조별 일정을 병행하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각 조별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이해하는 교제의 시간도 갖도록 꾸몄다.특히 동역자들과 숲길을 산책하며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카페에 앉아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은 목회자들을 수련회의 주제처럼 ‘쉼과 하나 됨’으로 이끌었다.저녁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