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16개 노회의 협의체인 전북교회협의회가 4월 1일 고창 흥덕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진호 목사(고창 흥덕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은환 목사(익산 낙원교회) 사회, 김기수 장로(김제 봉월교회) 기도, 직전회장 임건호 목사(전주 으뜸교회) ‘하나님이 돌보시는 사람’ 제
▲ 김영우 목사가 노회로부터 부총회장 추대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충청노회가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충청노회는 4월 2~3일 양항제일교회(송덕근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열고 김영우 목사를 제9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 목사는 노회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노회원들에게 감사의
군산노회는 제74회 정기회를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 상평교회에서 열고 임시목사의 명칭 변경의 건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제97회 총회 이후의 제반 사항에 대해 총대 회의에서 논의하여 총회 헌의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주는교회의 장로증원(1명)과 하늘소망교회의 당회조직(3명) 청원을 허락했다. ▲노회장:안용식 목사(상평교회) 부노
▲ 경기서노회 남전도연합회 회장 안성근 집사(왼쪽)와 여전도연합회 회장 홍현자 권사. 경기서노회 남전도연합회와 여전도연합회가 각각 2월 23일과 25일 총회를 열고 회장에 안성근 집사(안산동산교회·사진), 홍현자 권사(동산교회·사진)를 추대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전련 회장:안성근 집사 부회장:손원욱 장로 이무형 집사
▲ 신임학장으로 취임한 남능현 목사와 명예교수로 추대된 이의효 손수호 변우상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신학교 새 학장에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가 추대됐다. 수원신학교는 3월 26일 학장 이취임 및 명예교수 추대 감사예배를 열고 오병옥 목사의 뒤를 이어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를 제8대 학장으로, 이의효 손수호 변우상 목사를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 부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교사전문강습회를 열어, 교사 사명 고취와 주일학교 부서 활성화를 돕고 있다. 부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충길 장로)는 3월 18일 괴중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제1차 교사전문강습회를 개최했다. 부산노회 주교련은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교사전문강습회를 열어 노회 산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
대구노회 장로회(회장:김경환 장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73년 대구서부교회에서 창립한 대구장로회는 현재 400여명의 회원을 둔 연합회로 성장했다. 그동안 대구장로회는 친목회와 수련회 등으로 노회 산하 장로들의 단합과 자질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왔다. 또한 신학교 학생과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는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원태윤 장로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제25회 정기총회를 3월 18일 광주 정다운교회(김종주 목사)에서 열고 원태윤 장로(정다운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0여명의 장로회원들은 원태윤 장로 사회, 명예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김종주 목사 설교, 빛고을노회장 주종삼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또한
빛고을노회장로회연합회는 3월 16일 광주 늘믿음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화일 장로(늘믿음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김화일 장로 사회, 명예회장 이영성 장로 기도, 빛고을노회장 주종삼 목사 설교와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수석부회장:박금제 부회장:김세출 신성근 총무:이평섭 부총무:최상근 구자태 서기:이도현 부서기:이선수
전서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연합회는 3월 9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유주영 집사(광명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서노회는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찬양간증집회를 열고, 지교회 찬양대들과 전서찬양제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명예회장:박봉구 부회장:이준호 박종미 진한 서기:백운수 회록서기:임미연 회계:송한나 총무:이
김 제 97회 총회 후 모든 재정 특감 헌의 북전주 교육국 전문직원 위상 강화 요청 이 리 ‘총회 장애우선교협’ 설치 헌의 전 서 “특별위 권한·한계 규정 분명하게” ▲ 김제노회 봄 정기회에서 직전 부노회장 임영곤 장로가 회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김제노회김제노회는 제104회 정기회를 3월 19일부터
군산동노회 봄 정기회가 파행을 맞았다. 3월 19일 군산 청운교회에서 군산동노회 제74회 정기회가 열렸으나 임원선거 과정에서 회원 간에 마찰이 빚어졌고, 결국 임원교체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정회가 되어 한 주가 지나는 시점까지 공전하는 중이다. 당초 회의가 시작된 직후 임원선거에 들어간 단계에서 선거방법과 임원후보 대상자 선정 등의 문제를 두고 이견이
▲ 평양노회 임시회가 3월 21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회무에 앞서 증경총회장 이성택 목사가 화합을 갈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평양노회와 동도교회가 파국과 수습 중에 수습의 길을 선택했다. 평양노회(노회장:조은칠 목사)는 3월 21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71회 4차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주요 안건은 동도교회 건으로 노회는 동도교회 조정위원장으로 길자연 목사
▲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김영섭 장로가 신임회장 이강민 장로(오른쪽)에게 연합회를 상징하는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3월 14일 정읍 앵성교회(천종희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강민 장로(앵성교회·전서노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장로회원 95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발전
▲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 회원들과 필리핀 선교지 사역자들이 광전연합하나님의교회 기공식에 함께 하고 있다.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송회용 장로)가 선교사역에 기념비적인 열매를 거두었다. 필리핀 민다나오의 콤발 몬카요 숙곳지역에 교회를 설립하는 일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광전연합하나님의교회가 세워지는 곳은 손승식 선교사의 사역지로 앞으로 현지인 목회자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