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가 북시찰(시찰장:김병천 목사) 주최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최근 북한의 핵 공격 위협과 개성공단 잠정 폐쇄 등으로 남북한 간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회들이 앞장서서 겨레의 평화를 기원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4월 7일 여수 포도원교회(송형석 목사)에서 열린 연합예배는 300여
15일부터 사상 처음 제주서 정기노회 열기로미자립교회 교역자 등 초청, 노회 단합 모색도구미노회(노회장:윤병도 목사)가 4월 15일부터 열리는 제54회 정기회를 제주도에서 연다. 구미노회가 지역을 떠나 다른 장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기는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파격적인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노회마다 의미 있는 정기회를 갖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 안재호 목사가 판문점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남북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안재호 목사)가 전방부대를 방문해 나라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경북지회는 4월 2일 판문점과 전방부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48명의 일행들은 우선 판문점을 방문해 안보교육을 받았으며, 판문
▲ 김제노회주일학교연합회 주최 창조과학스쿨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점에 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김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백영종 집사)가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창조과학스쿨을 개강했다. 3월 25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시작된 창조과학스쿨은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지부장:한윤봉 교수)와의 협력으로 4월 22일까지 매주 2강좌씩 9강좌로 진행된다. 첫날 강의
전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용수 집사)와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공동으로 ‘다음 세대를 살려라’는 주제 아래 제3기 교사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정읍성광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서노회 산하 지역교회들의 주일학교 교사들의 자질과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4차례의 강좌가 이어진
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보근 장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회원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호남지역 장로회원 부부 34명이 참석해, 제주도 기독교유적지와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회원들간 교제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에는 오션그랜드호텔에서 김강석 목사(익산 빛내리교회)를 강사로 세미나를 열며, 총회와 지역교회들을
목포제일노회(노회장:김영옥 목사)는 4월 1일 새목포제일교회(김광식 목사)에서 교회정관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교회분쟁은 예방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교회 정관의 올바른 제정을 통해 안정된 목회사역을 펼치도록 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특히 &l
전북지역 16개 노회의 협의체인 전북교회협의회가 4월 1일 고창 흥덕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진호 목사(고창 흥덕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은환 목사(익산 낙원교회) 사회, 김기수 장로(김제 봉월교회) 기도, 직전회장 임건호 목사(전주 으뜸교회) ‘하나님이 돌보시는 사람’ 제
▲ 김영우 목사가 노회로부터 부총회장 추대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충청노회가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충청노회는 4월 2~3일 양항제일교회(송덕근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열고 김영우 목사를 제9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 목사는 노회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노회원들에게 감사의
군산노회는 제74회 정기회를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 상평교회에서 열고 임시목사의 명칭 변경의 건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제97회 총회 이후의 제반 사항에 대해 총대 회의에서 논의하여 총회 헌의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주는교회의 장로증원(1명)과 하늘소망교회의 당회조직(3명) 청원을 허락했다. ▲노회장:안용식 목사(상평교회) 부노
▲ 경기서노회 남전도연합회 회장 안성근 집사(왼쪽)와 여전도연합회 회장 홍현자 권사. 경기서노회 남전도연합회와 여전도연합회가 각각 2월 23일과 25일 총회를 열고 회장에 안성근 집사(안산동산교회·사진), 홍현자 권사(동산교회·사진)를 추대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전련 회장:안성근 집사 부회장:손원욱 장로 이무형 집사
▲ 신임학장으로 취임한 남능현 목사와 명예교수로 추대된 이의효 손수호 변우상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신학교 새 학장에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가 추대됐다. 수원신학교는 3월 26일 학장 이취임 및 명예교수 추대 감사예배를 열고 오병옥 목사의 뒤를 이어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를 제8대 학장으로, 이의효 손수호 변우상 목사를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 부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교사전문강습회를 열어, 교사 사명 고취와 주일학교 부서 활성화를 돕고 있다. 부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충길 장로)는 3월 18일 괴중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제1차 교사전문강습회를 개최했다. 부산노회 주교련은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교사전문강습회를 열어 노회 산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
대구노회 장로회(회장:김경환 장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73년 대구서부교회에서 창립한 대구장로회는 현재 400여명의 회원을 둔 연합회로 성장했다. 그동안 대구장로회는 친목회와 수련회 등으로 노회 산하 장로들의 단합과 자질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왔다. 또한 신학교 학생과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는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원태윤 장로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제25회 정기총회를 3월 18일 광주 정다운교회(김종주 목사)에서 열고 원태윤 장로(정다운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0여명의 장로회원들은 원태윤 장로 사회, 명예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김종주 목사 설교, 빛고을노회장 주종삼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