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4월 22일 낙원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오장열 목사(낙원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장열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협의회 안에 28개 노회 3800 교회가 있다”면서 “소속 노회들과 교회들이 평안히 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또한 총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rd
▲ 제주도에서 가진 구미노회 정기회와 단합대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노회(노회장:서귀석 목사)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정기노회와 단합대회를 가졌다. 정기노회를 산하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르는 노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제주도에서 정기노회를 치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파격에 가까운 행보였
▲ 전남노회 임원들과 각 부서 및 기관 책임자들이 모여 연석회의를 갖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서만종 목사)는 4월 15일 광주단비교회에서 임원 상비부장 시찰장 각 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달 봄 정기회를 통해 제113회기 노회 임원진과 상비부 시찰회 등이 구성되면서, 산하 남녀전도회 및 주교연합회 등 기관들과 일종의 상견례 겸 업무협의를 위해 노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는 4월 27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근석 목사(서전주노회장·제내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 현직 노회장과 직전 노회장들이 참석해 상견례를 가지고, 전북교계 발전과 교단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직전 서기 이민영 목사 사회와 직전 회장 한바울 목사 설교
구미 제주서 정기회…노회화합 다져대구중 장애인선교협·병원선교부 요청제주 총회수양관부지 노회활용 헌의노회 정기회 결의서구미노회는 4월 15일 제주 이도교회(김성욱 목사)에서 제54회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정기회는 사상 처음으로 노회 구역을 벗어나 열린 것으로, 회무처리와 회원 단합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키
▲ 중부협의회 임원진과 산하 교회 대표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우물파기 사역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부협의회(대표회장:최병현 목사)가 4월 8~11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우물파기 사역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중부협의회는 이번 회기 중점 사업을 해외 소외지역을 위한 우물파기 사역 후원으로 정했으며, 이를 위해 캄보디아 내 고아학교인 &lsq
군산동노회의 내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3월 19일 군산 청운교회에서 열린 제74회 정기회에서 임원 선출 절차를 밟던 중, 직전 노회장 임홍길 목사의 비상정회 선언으로 파회를 맞은 군산동노회는 이후 대립관계를 세운 양측이 협상에서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각자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임홍길 목사의 비상정회에 반발한 노회원들은 결국 4월 12일 군산시청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협의회는 4월 13일 강북성산교회(홍동명 목사)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 대경노회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김만영 회장 사회, 명예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홍동명 목사 설교, 대경노회장 장성봉 목사 축도 등 1부 예배에 이어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m
호남지역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성경 실력을 겨루는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 대회가 5월 25일 오후 1시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회장:홍성표)가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초등부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이 참가할 수 있다. 성경 전체에서 출제된 문제를 가지고 골든벨 게임 형식으로
대구노회장로회(회장:김경환 장로)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5월 29일 경북노회로부터 대구노회가 분립했다. 이듬해인 73년 11월 22일 대구노회 소속 장로회원 60명이 대구서부교회에서 ‘대구노회장로회’ 창립총회로 모였다. 초대회장 김홍배 장로를 시작으로 40년의 역사를 지내온 대구노회장로회는 현재 시무장로 205명, 원로
순천노회(노회장:최학석 목사)가 조직한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유병철 목사)를 통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사이비 이단세력들로부터 보호하는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단대책위원회는 지난해 봄 결성된 이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교육과 정보교류 활동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20여명의 목회자들이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이단상담학 학습을
▲ 제98회 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안명환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황해노회가 올해 9월에 열리는 제98회 총회에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를 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황해노회는 4월 11일부터 양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8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는 총회 부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추대에 앞서
여수노회가 북시찰(시찰장:김병천 목사) 주최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최근 북한의 핵 공격 위협과 개성공단 잠정 폐쇄 등으로 남북한 간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회들이 앞장서서 겨레의 평화를 기원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4월 7일 여수 포도원교회(송형석 목사)에서 열린 연합예배는 300여
15일부터 사상 처음 제주서 정기노회 열기로미자립교회 교역자 등 초청, 노회 단합 모색도구미노회(노회장:윤병도 목사)가 4월 15일부터 열리는 제54회 정기회를 제주도에서 연다. 구미노회가 지역을 떠나 다른 장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기는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파격적인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노회마다 의미 있는 정기회를 갖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 안재호 목사가 판문점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남북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안재호 목사)가 전방부대를 방문해 나라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경북지회는 4월 2일 판문점과 전방부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48명의 일행들은 우선 판문점을 방문해 안보교육을 받았으며, 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