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기 총회임원 후보 접수 마감결과 예상대로 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입후보자들이 대부분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동대구노회에서 장로부총회장으로 추천을 받은 김명식 장로와 경남동노회에서 부회록서기로 추천을 받은 서광호 목사는 등록을 하지 않았다. 6월 10일 마감결과 제98회기 임원 입후보자는 총회장 안명환 목사(황해)를 비롯해 목
총회임원회(총회장:정준모 목사)는 5월 9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고흥보성노회와 군산동노회 수습을 위해 남상훈 장로 김영남·최우식·최수용·이형만 목사 등 5인에게 맡겨 조정토록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수원 남수원 경기서 용인 등 수원지역 4개 노회가 제출한 수원신학교 대표자 변경 건은 남상훈
▲ 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선거개정안 인준과 관련,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정준모 목사)는 5월 1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기 3차 회의를 갖고 3월 25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기창 목사)가 결의하여 공포한 총회선거규정 개정안을 인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제97회 총회시 제비뽑기 선거제
총회 임원후보 추천●장로부총회장:김신길 장로(대구수성)●부서기:이규삼 목사(산서)●부회록서기:김정훈 목사(남부산남) 고흥보성노회는 제137회 정기회를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흥제일교회에서 열고 동성애 합법화 차별금지법안 반대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며 대책위원회(위원장:심영춘 목사)를 조직했다. 또한 임원 재단부가 대출한 대출금 1억 원의 발생 이자는 담
후보등록은 6월 1일부터 봄 정기노회가 한창인 가운데 제98회 총회임원에 출마하는 입후보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4월 16일 현재 총회장은 안명환 목사(황해노회)가 추대를 받았으며, 목사부총회장은 김영우 목사(충청노회)와 백남선 목사(광주노회)가 노회 추천을 받아 2파전이 예상된다. 장로부총회장은 김명식 장로(동대구노회)와 김신길 장로(대구수성노회
▲ 서울동노회 임원들이 노회분립 예배 후 지역 복음화와 노회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헤어지는 날인데 얼굴도 못보고 인사도 못나누고… 너무 아쉽네요.” (가칭)서울한동노회를 분립시킨 서울동노회(노회장:한인재 목사)가 4월 1일 동부교회에서 분립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석한 노회 목회자와 장로들은 이해와 타협으로 노회를 분립
▲ 전도부 임원들과 제주지역 성도들이 3월 20일 서귀포 동홍교회에서 집회를 갖고 제주 복음화를 다짐하고 있다. 전도부(부장:한승철 장로)의 전도 열정이 뜨겁다. 전도부는 3월 17~20일 제주노회 주관으로 ‘영혼사랑 새생명전도집회’를 열었다. 17일과 18일에는 제주 서문교회에서 7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으며,
▲ 천서검사위원들이 총대 연령 등 오는 봄 노회 총대 추천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있다. 오는 제98회 총회 총대는 1942년 9월 23일 이후 출생자로 정해졌다. 천서검사위원회는 2월 21일 총회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봄노회를 준비하는 교단 산하 노회들에게 총대 정년 기한을 비롯한 천서관련 유의사항을 통지키로 했다. 위원회가 고지한 내용에는 또 제
24일 27개 특별위원회 명단 최종발표전문성 살리고 개혁 성향 인사도 포함제97회기 총회특별위원이 최종 발표됐다. 정준모 총회장은 1월 24일 교단적 초미의 관심사인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 은급재단납골당문제사법처리전권위원회 등과 2050, 3R로 대표되는 100주년기념사업 및 이를 추진할 교단발전기획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27개 특별위원
제97회기 총회특별위원이 최종 발표됐다. 정준모 총회장은 1월 24일 총회임원회에 선정토록 맡겨진 아이티, 납골당,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등과 이단대책위원회 등 상설위원회 위원 명단 작성을 마무리했다. 총회본부는 이번 총회 특별위원회 선정을 할떄 총회 임원은 특별위원이 될 수 없다, 총회로부터 수임받은 안건 처리를 위해 임원 2명 이하가 포함
[총회파행 이후]연속기획 정치를 바꿔야 총회가 변한다③ 총회정치의 어제와 오늘 총회정치 개혁을 위한 연속기획 ‘정치를 바꿔야 총회가 변한다’ 세 번째 주제는 “총회정치의 어제와 오늘”이다. 지난 2회 기획은 설문조사에서 가장 먼저 바꿔야 할 총회정치 문제점으로 지적된 ‘일부 인사들이 독점하는 총회정치&r
(수정)지역노회 신년하례식 이어져 2013년 01월 07일 (월) 15:11:38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지역노회들이 일제히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한해동안 교단 정상화와 교단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목포노회(노회장:박민홍 목사)는 1월 3일 목포시온성교회(정용환 목사)에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열었다. 박민홍 목사 사회로 시작된
총회장 법적 지위 확보·임원회 가동으로 총회파행 상황 급변속회·정치적 해결 가능성 낮아 ‘제3의 길’로 동력 유지 모색제97회 총회 이후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았던 교단 상황이 해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18일과 24일 유지재단이사회와 임원회가 열리고 총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파행으로 중단됐던 총회 기능이 살
11월 29일 열리는 총회 임원회(총회장:정준모 목사)에서 총회회의록 일부가 채택되고, 선거법개정 5인위원회 선정과 총회실행위원회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상훈 장로 부총회장 등 일부 임원들이 총회장과 총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전에는 다른 결의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숫적으로 열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총회 임원회 서기단
16일 간담회 예고, 비상기도회 결과 ‘주목’정준모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11월 7일 서울역에서 제97회 총회 이후 사실상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0월 이후 정 총회장이 소집한 모임에 불참한 안명환 부총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들이 총회장을 초청한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임원들은 총회장에게 총회 개혁과 정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