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크리스챤 진짜 진짜 크리스챤~"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믿음으로 찬양과 율동을 배워온 졸업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기쁨의 주일학교 현장을 소망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 이하 전국주교)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이사장:문광선 장로, 이하 찬율연구원) 제28회 졸업식이 4월 22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2년 4학기의 교육을 수료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은 졸업 발표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이들은 16주 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찬양율동 지도자의 성품과 역량 △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오종대 장로)는 제15회기 선교대회를 4월 20일 안동서문교회(손만근 장로)에서 개최했다.‘하나님과 동행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장로회원들이 참석해, 말씀으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며 바로 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종오 선교사가 사역하는 필리핀 팔라완지역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헌금하기도 했다.개회예배는 오종대 장로 사회, 명예회장 권택성 장로 기도 후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 ‘종말의 현상’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또한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장 김경환 장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 이하 전국CE)는 4월 16일 부산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김재규 회장은 “영적각성집회를 통해 태국 치앙마이에 은혜와평강의교회(GMS 이응윤 선교사) 및 비전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97차 하기대회를 준비하며 섬기고자 한다”며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회장 김재규 집사 인도로 드린 집회는 부회장 권영범 집사 기도, 부회장 김나영 집사 성경봉독, 류명렬 목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이하 전국CE)의 ‘성도들과 함께하는 면려대학’이 열띤 호응 속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8주 동안 전국 주요 교회들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면려대학에는 지난주까지 250여 명의 CE회원들과 성도들이 수강신청을 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중이다. 3월 30일 울산 대암교회에서 개강해 고창성북교회, 제주동홍교회, 대구사월교회를 거쳐 5월 18일 전주서문교회에서 1학기 마지막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개강예배는 김재규 집사 사회, 증경회장 이상복 집사 기도, 총회면려부장 안창현 목사 ‘너희
화재 앞에서 노인들은 빠른 대처가 어렵다.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119 피난키트’를 제작해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에 선물했다.‘119 피난키트’는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도와주는 피난용 랜턴, 화재 대피용 손수건, 일회용 산소캔, 구조용 호루라기 등 꽤 쓸모 있는 도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사시 피난 약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복지관 관계자의 설명이다.복지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김제소방서의
총회군선교사회(회장:임훈진 목사)가 군 장병 양육 교재 제작을 위한 TF팀을 조직했다.총회군선교사회 회장 임훈진 목사는 3월 26일 고양 은빛사랑교회(유성훈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양육 교재 제작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총무 조재선 목사, 오희준 목사, 유성훈 목사, 차주영 목사, 이충호 목사 등 임원과 회원들이 함께했다.임원과 참석자들은 양육 교재 제작을 전담할 TF팀도 조직했다. TF팀 팀장으로 선임된 오희준 목사를 비롯해 차주영 이은성 유성훈 이충호 정다니엘 목사 등 젊은 군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정시호 장로)는 3월 28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일일수련회를 갖고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으로 전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66명의 회원들은 퇴계종택과 이육사 문학관, 제39회 총회장으로서 신사참배 무효를 선언했던 이원영 목사 생가, 안동호 등을 방문하며 교제했다. 또한 이날 가진 월례회에서 제30회 정기총회 일정과 장소를 논의했다. 정기총회는 오는 4월 29일 안동 태화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수련회의 식사와 기념품 등 행사 일체를 섬긴 준비위원장 권택성 장로는 “이번 수
황해노회(노회장:김세열 목사)가 3월 28일 총신대신대원을 찾아 ‘황해노회의 날’ 행사를 갖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황해노회 임원들과 증경노회장 및 증경부노회장들은 총신신대원 김상훈 원장의 환영 간담회에 참석해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이광식 목사(부노회장)의 사회, 이영춘 목사(서기) 기도, 이경전 목사(부서기) 성경봉독, 김세열 목사(노회장) ‘하늘에서 주신 바대로’ 제목의 설교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예배에는 정일혁 목사(남송전원교회)의 색소폰 연주, 신현철 목사(마포중앙교회)의 ‘황해노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총신대 교회의 날 행사도 활발해지고 있다. 교단 소속 전국교회들은 속속 총신신대원을 찾아 예배와 식사 및 장학금 제공 등으로 학교를 섬기고 총신의 발전을 위한 마음을 표현했다.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는 3월 14일 총신신대원에서 ‘교회의 날’ 행사를 갖고, 이재서 총신대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했다. 김영복 목사는 ‘물밑접촉’이란 제목으로 “요나가 물밑에서 오직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했던 것과 같이 총신신대원 모든 원우들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여 하나님 앞에 쓰임 받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현규 장로)는 3월 26일 대구 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제2차 선교대회를 개최했다.필리핀 귐발선교교회를 세우기 위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 및 부울경지역 남전도회원들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와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 등 하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참석자들은 준비위원장 최병도 장로 사회와 남태섭 목사 설교로 예배하며, 필리핀 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섭 목사는 ‘지금 선교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세계선교의 중대성 시급성을 강조했다.또한 이
전북신학교(학장:백종성 목사)가 전북권 LMTC들과 제휴를 통해 전문인 선교사들을 훈련하는 선교신학원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전북신학교 선교신학원은 전주 에덴교회(이영배 목사)에서 지난 3월 2일 개강했다. 학장 백종성 목사 인도로 개강예배를 드리고, 총회세계선교회(GMS) 행정원장 허성회 선교사가 전문인 선교사를 주제로 첫 강의를 했다. 이어 최부환 목사(주비전교회)가 ‘세계선교 동향과 전망’을, 주임교수인 이영배 목사가 ‘선교와 영적 전쟁’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다.이번 학기는 6월 8일까지 18주에 걸쳐 선교이론 및 실제 선교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필리핀장로회신학대에 목수 선교학교 설립과 마닐라 지역에 까리사 빅토리 장로교회 건축에 협력하는 등 필리핀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양호영 장로, 전국남전련)는 함동노회남전도회(회장:임긍호 집사)와 함께 지난 3월 15일 ‘목수 선교학교’(미션아카데미)를 설립했다.이날 전국남전련 회장 양호영 장로와 총무 박영수 장로, 서기 권택성 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 등 임원진과 함동노회남전도회장 임긍호 집사 등이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목수 선교학교 설립감사예배를 드렸
“을 중심으로 총회교육의 바른 화살표를 제시해나가야 한다.”총회교육개발원(원장:노영주)이 3월 16일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제107회기 임시이사회를 갖고, 하반기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 이사장 송태근 목사 등 9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교육개발원의 핵심 사업인 관련 의제를 논의했다.총회교육개발원은 2021년 총회주일학교 융합형 통합 교재로 을 출시한 뒤 매년 매 학기 출간을 이어왔다. 오는 5월에 첫 3개년 과정(성경 교육)의 마지막인 3-2학기 교재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송하정 장로, 이하 호남지역남전련) 전도대회가 3월 9일 광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열렸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 남전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신을 드렸다.현재 캄보디아에서 17년 동안 사역한 이상윤 선교사는 프놈펜 지역에 샬롬교회를 세우고 있다. 올 여름 완공을 목표로 예배당 교육관 사택 등을 건축하는 대공사에서 호남지역남전련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약 3만 달러를 후원할 방침이다. 전도대회에서 회원들은 선교지에 새로 건축하는 샬롬교회가 캄보디아의 수많은 영혼들을 살
울산 복음화를 위해 기독청년들이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연합회는 3월 11일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울산복음화를 위한 연합 찬양집회를 개최했다.울산CE와 남울산CE를 중심으로 대암교회 동광교회 서창제일교회 서현교회 양문교회 우정교회 태화교회 등 지역교회 청년들이 힘을 규합해 마련한 이날 집회에는 3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울산에서 열린 가장 큰 대형집회였다.참석자들은 마커스워십과 울산청년연합팀의 인도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울산이 거룩한 하나님의 도시가 되기를 축복했